[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인국이 '미남당'을 통해 전무후무한 박수무당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오는 6월 '붉은 단심'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패션리더의 진면모를 발휘한 서인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서인국은 극 중 기막힌 점괘와 화려한 말발을 자랑하는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분한다. 그는 단단한 카리스마는 물론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허세까지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6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패션리더답게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트렌디한 코트는 물론 강렬한 와인색 슈트까지 '갓'벽하게 소화한 서인국은 세련된 아우라와 눈 호강 비주얼로 전에 없던 박수무당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전직 프로파일러 다운 '뇌섹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굿판에서 사용되는 매듭을 붙든 채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에서는 냉철한 기운이 느껴진다.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프로파일러와 능청스러운 박수무당을 오가며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서인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미운우리새끼'가 축복 속에 치뤄진 박군♥한영의 결혼식 현장을 최초 공개하면서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2.8%(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1%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박군의 결혼 축의금으로 이상민이 3백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인맥왕' '글로벌 인싸'로 알려진 정준호가 출연해 구수한 입담을 선사했다. 정준호는 서장훈이 '아내가 가장 무서울 때가 언제냐'고 묻자 '술 먹고 늦게 들어온 날 거실에서 말 없이 나를 쳐다볼 때' 라고 답했다. '지레 겁 먹어가지고 안할 얘기를 하게 된다. 나도 모르게 말려들어간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 역시 '강아지가 없을 땐 귀가 시간을 아내가 몰랐는데 지금은 새벽에 들어가면 강아지가 짖더라. 몇 시에 들어왔는지 이제 정확히 알아서 빼도 박도 못한다' 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정준호는 결혼식 당시 절친이었던 신현준과 탁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징크스의 연인'의 주인공 서현이 화려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은 비밀의 방에 갇혀 자란 탓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슬비'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슬비는 '공수광(나인우 분)'을 통해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과감하게 비밀의 방을 떠나게 된다. 또한, 그녀는 수광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지난 16일 공개된 스틸에는 '행운의 여신'답게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로 주변을 환히 밝히는가 하면, 호기심과 불안감이 가득한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는 특별한 비밀을 지닌 인물의 특성이 잘 담겨 있다. 서현이 그려낼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함께 5월 13일부터 한 달간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기념 온라인 이야기 구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9일 시작된 온라인 북콘서트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앙아시아 국가 중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5개국의 이야기 그림책 총 15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지정 그림책을 감상하고, 자신의 색깔을 담아 개작한 그림책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구연대회는 아동부(유치부-초등 재학), 성인부로 나눠 진행되며 제출한 작품은 구연 표현력, 스토리 구성력, 이야기 및 중앙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에게 사무국과 전당 명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지정 그림책 리스트 및 공고를 확인하고 지정 양식을 다운로드 해 작성한 뒤 제작한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 그림책을 감상하고 싶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앙트러리얼리티가 확장형 전시 공간 ANOTHER에서 미디어아트, NFT, 회화 등 현업에서 종사하는 다양한 매체의 아티스트가 개인전과 그룹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 오픈 첫 달인 5월에는 다수의 미술관 전시와 문화재단 기금 공모 당선 작가인 권인경부터 글로벌 기업의 러브콜을 받는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감독까지 아티스트 15인이 메타버스 전시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나더 운영사 앙트러리얼리티의 이동윤 대표는 '5월 전시 예약이 일주일 만에 모두 마감될 정도로 작가들의 호응이 좋다'며 '기존에 오프라인 전시와 판매에 익숙했던 미술계와 아트테크 업계는 메타버스 확장형 공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전시와 작품 거래를 할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차원 원격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는 NFT 거래를 위한 메타버스 개발을 주제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메타버스 갤러리 ANOTHER에서 VR과 웹에서 참여할 수 있는 NFT 아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2 부산국제광고제'가 출품작 접수 기한을 5월 31일(화)까지로 1차 연장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이 기대되면서 3년 만에 현장 개최를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기존 광고 위주 프로그램 구성에서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까지 새롭게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출품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전 세계 340여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을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토)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MZ세대는 인테리어, 홈웨어, 가전 등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가 애착을 갖는 가전 전자 제품을 중심으로, MZ세대의 관련 인식 조사를 발표했다. ◇Z세대가 사고 싶은 주방 가전 1위는 에어프라이어… 세대별 차이 MZ세대가 향후 구매,교체하고 싶은 주방 가전 제품은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주방 가전을 보유하고 있는 Z세대는 간단하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24.5%)가 1위, 그다음으로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처리기(22.3%), 와플메이커,샌드위치메이커,토스트메이커(21.2%) 순으로 많이 꼽았다. 밀키트나 간편식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Z세대가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제품에 대해 비교적 높은 관심을 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Z세대와 다르게 후기 밀레니얼은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처리기(주방 가전 보유자 중 26.7%)가 1위, 전기 밀레니얼은 식기세척기(주방 가전 보유자 중 27.4%)가 1위로 나타나, 밀레니얼은 Z세대보다 가사 노동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들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를 포함한 마블 코믹스 웹툰 7종을 신규 서비스한다. 시공사는 5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 연재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웹툰을 시작으로, 올 7월 개봉 예정인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모티브가 된 코믹스들을 연작으로 구성한 토르 웹툰을 20일 공개 예정이다. 6월에는 디즈니 플러스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미즈 마블' 관련작을 시작으로 '호크아이', '문나이트', '비전' 웹툰을 차례대로 서비스한다. 7월에는 2023년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의 주인공인 2대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의 기원을 다룬 웹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공사 측은 최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과 함께 마블 콘텐츠에 관심이 커지면서 마블 세계관을 좀 더 확장해 이해할 수 있는 웹툰 콘텐츠를 통해 기존 마블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즈 마블, 문나이트 등 국내 팬들에게 다소 생소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히어로들에 대해서도 웹툰을 통해 각 캐릭터를 좀 더 상세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청와대 관람 신청이 23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관람 신청 접수가 연장된다. 대통령실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국민개방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받기로 한 관람신청 접수를 6월 11일 관람분(6월 2일 접수마감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관람신청은 개인별(1~4명), 단체별(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1~4명)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관람을 희망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해 하면 된다. 다둥이 자녀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자료를 지참하면 개인 4인 초과 인원도 입장 가능하다. 청와대 국민개방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관람신청 접수는 12일 0시 기준 231만 2740명을 넘었다. 대통실은 이 같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신청 기간을 연장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22일부터 6월 11일까지의 청와대 관람신청은 12일 낮 12시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일별 관람 시간과 관람 인원은 청와대 개방에 대해 여전히 높은 국민 관심도와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 환경, 불편 초래 최소화 및 경내 보전의 어려움 발생 등을 고려해 기존과 같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2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대상지로 경북과 전주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한복 기반시설을 조성해 한복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한복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복 기술 또는 소재산업이 활성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내 한복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더 나아가 한복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1차연도에는 한복문화 창작소 기반시설 조성(4억 5000만원), 2차연도에는 세부 프로그램 운영(3억원), 3차연도에는 자체 보유 역량 강화(2억 5000만원)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사업 기간에 지역 내 초,중,고 50여 곳에서 한복문화 교육도 운영한다. 경북도는 상주시에 있는 '한복진흥원' 내 532㎡(161평) 공간을 '상주 상의원'으로 탈바꿈한다. 명주, 삼베, 인견 등 전통 섬유산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