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6월 19일 '몸 ∞ 맘 : 몸과 맘의 뫼비우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 '뫼비우스 발굴단'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공동주관하고 KPX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전시 설명 및 창작워크숍을 통해 예술 직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총 2차시로 구성되며, 1차시에는 도연희 문화예술기획자(전시 코디네이터)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전시 주제와 작품의 의미를 발굴한다. 2차시에는 전시에 참여한 장비치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미술 창작 워크숍을 통해 '마음지도'라는 작품을 만들고, 능동적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키도록 돕는 몸과 마음의 연결을 배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도연희 문화예술기획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스포츠와 예술, 몸과 마음의 연결을 배우고 본질적으로 마음을 챙기는 것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아이들이 예술 현장에서 예술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꿈꿔볼 수 있도록 돕는 데에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몸 ∞ 맘 : 몸과 맘의 뫼비우스'는 스포츠아트 전시기획 공모 당선전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4060 남녀 408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트렌드와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남녀 388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선호 브랜드를 각각 조사했다. 조사 결과, 대부분(97.5%)의 신중년이 정기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60 신중년이 애용하는 건강기능식품 1위는 26.7%를 차지한 '비타민류'로 나타났다. '유산균(17.9%)'과 '오메가3 등 지방산류(16.3%)'도 차례로 2, 3위를 기록했다. 4060 신중년의 10명 중 9명이 현재 비타민을 섭취 중이며, 가장 선호하는 비타민 제품은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다. 유산균을 섭취 중인 신중년도 과반을 넘는 66.1%나 된다. '종근당 락토핏' 유산균은 다양한 유산균 제품 중 39.2%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4060 건강기능식품 선물은 '홍삼,인삼'으로 준비하자 건강기능식품이란 질병을 직접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과 달리,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 기능 활성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CGV가 지난 10일(금) CGV영등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ScreenX PLF(Premium Large Format)'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1일 처음 관객을 맞이한 '영등포 ScreenX관'은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을 리뉴얼해 462석 규모로 재개관했다.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ScreenX PLF'를 통해 고객에게 한 단계 높은 몰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연 특화 시스템과 프라이빗 박스를 접목해 고객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또 한번의 극장 진화를 이끌어냈다.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CGV영등포 ScreenX PLF는 세계 최대 서라운드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좌, 우 스크린과 10개의 프로젝터가 광활한 뷰를 완성해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ScreenX관이 좌, 우 벽면체를 그대로 활용했다면, '영등포 ScreenX관'은 실버스크린을 설치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해진 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조명, 안개, 레이저 등 환경 설비를 갖춘 '공연 특화 시스템'이 도입되어 극장용 공연 콘텐츠를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콘서트, e Spo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해 1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작품 150편이 접수돼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 등의 2차 심사를 거쳐 , 등 드라마 5편과 , 등 예능,교양 5편 등 모두 10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0편에는 각 2500만 원을 지원하고, 제작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방송콘텐츠 기획개발 지식재산(IP) 유통상담회'를 열어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지난해 유통상담회에서는 투자 상담 161건을 진행하고 중소제작사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와의 새로운 연계망을 형성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도 선정된 기획안 10편을 비롯해 우수한 기획안을 보유한 16개 국내 중소제작사와 티빙(TVING), 웨이브(WAVVE), 왓챠(WATCHA), 카카오티브이(TV), 뷰(Viu)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가 참여해 작품에 대한 투자 유치, 공동제작, 선판매 등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한다. 문체부는 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고 문체부의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정책관'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가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고 특가로 판매하는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 ▲여행 기념품과 중고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내박 장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여행상품관'을 새롭게 마련해 여행사와 관광벤처, 호텔 등 약 50개사가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고 코로나로 단절됐던 업계는 다시 활발하게 교류할 것으로 기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1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조수미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조수미의 등장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높인 가운데, 조수미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일일 제자 강승윤에게 성악 배틀부터 지옥의 레슨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조수미는 '제가 20년 동안 쓰고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가방 속 애정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솔직하고 털털하게 애정템을 공개한 조수미에 양세형은 '형 느낌 난다'라고 했고, 이에 조수미는 '이제 조형에 대해서 알았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힘드신 분이 많다'라는 조수미의 말을 시작으로 멤버들과 함께 꾸민 응원의 합창 무대가 살짝 공개됐다.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에 이어 조수미와 이승기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엔딩을 장식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2 콘텐츠임팩트'의 교육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콘텐츠임팩트는 첨단 문화 기술과 콘텐츠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형 콘텐츠의 발굴과 개발을 지원하며, 국내 유수의 기업 및 대학에서 강의와 멘토링,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와 첨단 기술 연계… 콘텐츠 개발 협업 프로젝트부터 융복합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까지 2022 콘텐츠임팩트는 콘텐츠와 과학 기술, 인공지능, 감성 인식 기술, 공연 기술 등을 결합한 5개 교육 과정과 '2019-2021 콘텐츠임팩트 우수프로젝트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45개팀, 190여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과 '산업계 연계형' 과정을 신설했다. △네이버 OGQ의 '디지털 콘텐츠 NFT 프로젝트' △디스트릭트의 'ARTE META 연계 아트워크 프로젝트' △유니티 코리아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자이언트스텝의 '리얼타임 모션그래픽 제작 프로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창원시와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와이앤아처, 수퍼씨가 주관하는 '진해 충무지구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무지구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에 대한 연구 용역의 하나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진해 지역 특성 및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창원시 및 충무지구 내 사업장 설립이 필수 요건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31일(화)부터 6월 19일(일)까지 약 3주간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은 콘텐츠 BM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 4∼5층에 3355㎡ 규모의 복합문화창작공간인 '메카이브(MAKIVE)'가 지난 10일 개관했다. 이 곳은 300여 가지의 다양한 재료와 도구, 장비를 이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체험관 내부는 기본 색상 'CMYK'를 모티브로 하는 4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C블록과 M스트리트에서는 목공, 섬유, 유리 등의 재료와 장비를 이용해 자신만의 상품을 기획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다. 전문 작가들이 운영하는 Y클래스에서는 전문적인 체험 수강을, K그라운드는 유,초등 전용 공간으로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체험관 안에 설치된 '범민' 작가의 초대형 그래피티는 798㎡로 농구 경기장 2배 가까이 되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그래피티에는 '창조, 창의, 다양성'의 의미를 담아 메카이브만의 강렬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한국잡월드 SNS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세계적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김 전 선수는 앞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될 한복업체 10곳과 함께 한복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앞장선다.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창의성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의 해외 판로 개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가 참여해 개발한 한복의 디지털 패션쇼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썼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김 전 선수는 유니세프 국제친선 대사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특유의 품격있는 아름다움이 한복과 만나 한복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전 선수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을 새롭게 기획,개발하고, 한복이 가진 가치와 장점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