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청소년연맹이 7월 28일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오프라인: 8월 2일~8월 4일, 3일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온,오프라인 Blended 축제로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지구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로, 30여 개국 120여 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5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다. 특히 온라인으로는 청소년 단체 최초 메타버스를 이용한 로블록스 활동장을 운영하고, 오프라인으로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역사적 의미가 담긴 유관순체육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야영과 축제를 결합한 세계 청소년들의 캠핑 페스티벌로, 1983년부터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지구촌 청소년들의 화합 교류의 장으로 실시돼 왔다. 이 행사의 주제는 '더 나은 초록빛 세상을 위한 에코 축제!'로, 지금의 환경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희망과 우리 청소년이 중심이 될 새로운 시대를 '초록빛'으로 표현했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예술가의 공동창작 프로젝트 '아츠포틴즈(Arts For Teens)'의 참여자를 7월 17일(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23일(토)부터 8월 17일(수)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예술 융합 워크숍이 무료로 선보인다. 서울예술교육센터는 14~19세 사이의 청소년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와 도구의 활용을 통해 '자기표현을 전달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예술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크로스오버(CrossOver)'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예술가와의 창작 과정을 통해 예술 속 융합을 탐색하고 발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진×광학 워크숍 '한없이 가벼운 Big 카메라' △건축×디자인 워크숍 '구조와 생성의 모험' △2D 페이퍼 드로잉 워크숍 'Paper + Drawing + Animation' △3D 모션그래픽 워크숍 '나도 움직일 수 있어!' 등이다. 프로그램당 8~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오석근 사진작가, 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CGV가 여름 성수기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활력을 되찾은 극장가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CGV는 8일 오후 9시 영화 전문 유튜버 지무비와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외계+인 1부' 특집 주간 박스오피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외계+인 1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영화를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안내하고 특별관 및 일반 영화 관람권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외계+인 1부' 전용 4DX 1+1 관람권과 IMAX 1+1 관람권은 각각 1만 9천원, 1만 8천원이다. '외계+인 1부' 전용 2D 1+1 관람권은 1만 4천원, 포토플레이 이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CJ ENM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제작 인프라를 갖춘 'CJ ENM 스튜디오 센터(CJ ENM STUDIO CENTER)' 구축을 완성하고 웰메이드 콘텐츠 생산에 한층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전세계적으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인정 받고 있는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견인하는 아시아의 허브 역할이 기대된다. CJ ENM은 지난 5일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미디어에 공개하고 현장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약 6만4천평 면적에 조성된 최첨단 복합 스튜디오 단지다. 국내 최대 규모인 1,600평의 스튜디오와 삼성전자의 '더 월'이 탑재된 'VP Stage(Virtual Production Stage)'를 포함한 총 13개 동의 스튜디오를 갖췄다. 약 2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구축을 완료했다.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실내 스튜디오, 야외 오픈세트, 버추얼 프로덕션 시설 등이 한 곳에 모여있어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 되어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K콘텐츠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의 전진 기지로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도권,강원권,경상권,전라권,충청권 등 5개 권역별로 물놀이 시설에 '해양생존 체험장'이 설치돼 참가자들이 물놀이를 즐기면서 해양사고 대처 방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전남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강원 춘천시 남이섬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물놀이 시설 6곳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구명조끼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해양사고와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어선 해상추락 사망자의 97%, 비어선 해상추락 사망자의 100%가 구명조끼 미착용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법,구명설비 사용법,생존수영 등의 해양안전교육을 받고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시설'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강원권,경상권,전라권,충청권 등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전남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가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을 선보인다.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리얼 직진 로맨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연애로 직진하기 위한 첫 취미는 바로 축구.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멤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여성 출연자로 나선다.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해 특별한 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구에 진심인 '골때녀' 멤버들이 연애에도 진정성을 담아 직진했다는 후문. 오직 골대를 향해 달렸던 네 사람은 과연 연애와 취미를 함께 즐길 '소울메이트'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들의 4박 5일 간 리얼 로맨스는 낭만의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력 넘치는 일반인 남성들과 '골때녀' 멤버들의 밀당없는 직진 연애는 오는 8월 초 SBS '연애는 직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애는 직진'의 연출은 '런닝맨',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를 연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미남당' 속 서인국과 오연서의 과거 서사가 조금씩 드러나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4회 시청률은 5.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에게 하수도에 같이 들어가자고 제안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처럼 '미남당'은 전무후무한 캐릭터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며 코믹 수사극 스토리 전개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남한준과 한재희의 재회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들의 서사를 낱낱이 파헤쳐 봤다. # 남한준과 한재희의 첫 만남! 남한준과 한재희는 신경호(김원식 분)가 저지른 뺑소니 사고로 만나 대립각을 세우는 사이가 됐다. 한재희는 사고 현장에서 만난 남한준이 과거 자신에게 유도를 가르쳐줬던 남자라는 걸 알게 됐고, 프로파일러였던 그가 박수무당이 됐다는 사실에 놀랐다. 한재희의 좋았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돼지의 왕'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2022(Fantasia Film Festival 2022)에 공식 초청됐다. 페스티벌 역사상 드라마 시리즈 상영은 최초다. 매 해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에서 개최되는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Fantasia Film Festival)'은 1996년에 시작해 올해 26번째를 맞은 북미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다. 올해는 7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며, 전 세계에서 출시된 수준 높은 장르물들이 이 곳을 통해 공개되고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돼지의 왕'은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장편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원작의 거친 분위기와 고유한 결은 유지하되, 12편의 에피소드에 맞게 각색되었고 세련된 영상미를 더했다. 지난 3월,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되며 원작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측에서는 '드라마 시리즈 초청은 최초 사례여서 고민이 많았고, 내부 논의 끝에 '돼지의 왕' 4개 에피소드를 연속 상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판타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이 15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캐릭터 및 일러스트 공모전 'My Wacom Ztory'를 진행한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누적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하는 등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와콤은 가상 세계 콘텐츠란 새로운 분야에서의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제페토는 3D 아바타와 AR 기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 서비스며, 이용자들은 와콤 타블렛을 활용했을 때 제페토 아바타 의상과 액세서리, 3D 배경 등을 더욱 풍부하고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이번 My Wacom Ztory 공모전은 7월 4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제페토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주제는 '나의 제페토 아바타 성장 스토리'로, 참가자들은 캐릭터 리터칭 테마와 맵 공간에 맞춰 상상력을 발휘해 일러스트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을 제페토 애플리케이션 내 피드에 지정된 공모전 해시태그 '#MYWACOMZTORY'와 함께 업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앙트러리얼리티는 메타버스 플랫폼 어나더타운(ANOTHER TOWN)에서 진시영 예술감독의 개인전 Meta Flow (메타 플로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시영 감독은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창의벨트 1권역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XR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어나더타운의 NFT 갤러리 기획팀이 공개하는 것으로, 나전칠기를 미디어아트에 접목해 빛과 영상으로 인체 형상과 움직임을 다양하게 표현한 메타버스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전통적 소재인 나전칠기를 빛과 영상으로 구현한 진시영 작가의 작업인 '나전칠기 시리즈'를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진시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11년 인체 형상과 움직임의 흐름을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Flow' 시리즈 작품과 유화 작품들까지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작가의 기존 작업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객들에게 펼쳐낸다는 측면에서 전통적 방식의 전시 방식을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전시 형태를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또 다른 표현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