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민속촌이 경기남부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용 극장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을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은 구 용인자동차극장을 리뉴얼해 탄생한 만큼 용인, 수원 및 수도권에서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의 예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만차로 인한 헛걸음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자동 입출차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관람객들의 쾌적한 방문이 예상된다. 영사기 교체 등을 통해 관람객은 실내 상영관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해진 밝기와 최대 21미터 크기의 대형 스크린에서 실감 나는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에는 양념치킨, 감자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극장 입구에는 각종 튀김류를 판매하는 면사무소와 이마트24가 있다. 극장 내부 매점에는 멀티 자판기를 설치해 다양한 주전부리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과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8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심야공포촌'도 즐기고,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에서 즐거운 영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도서관이 8월 7일까지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의 시민 활동가 '도돌이' 54명을 모집한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이제까지의 책과 도서관, 그 너머의 지식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축제다. 도돌이는 '도서관을 나의 일상으로 돌려주는 이'를 줄인 말로, 사람과 지식, 사람과 문화를 잇는 축제를 함께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과 기꺼이 즐길 준비가 된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의 활동가다. 도서관과 문화, 홍보 등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2019년 서울도서관이 매년 진행하던 '서울북페스티벌'을 리브랜딩한 축제다. 올해 축제에서는 3년간의 운영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결의 가치를 담은 축제 세계관 스토리가 처음 공개된다. 도돌이는 관계와 소통을 재발견하는 '포럼 무리산책'부터 우리 주변의 의미 있는 곳을 찾아내는 커뮤니티 매핑 '지도에는 없는 지도', 도서관 문화의 닫힌 규칙을 해제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봉인해제'까지 3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실행한다. 선발된 도돌이 54명은 20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MBC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공동주관으로 '콘텐츠의 경계를 넘다! '선 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선 넘는 공모전'은 지난해 진행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르물 IP 통합 공모전'에 이어 MBC, 엔씨(NC), SBA가 두 번째로 공동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크로스미디어 시대를 맞아 콘텐츠와 장르의 경계들을 서로 뛰어넘는 다양한 IP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영상(시네마틱드라마/영화) ▲웹툰 ▲단편 웹소설 등으로 원천 IP로서 각광받고 있는 웹소설 분야가 신설됐다. 장르 제한 없이 단일 장르 및 '코믹판타지', '로맨스스릴러', '무협호러범죄' 등 이색적인 혼합 장르의 독창적인 작품도 모집한다. 지원 작품은 9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에는 총 2억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발표한다. 모집 분야별로 각 5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완성도 ▲IP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집사부일체'가 '청담부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7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동반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우성은 환하게 웃으며 양세형을 가리키는가 하면 이정재는 멤버들의 머리 뒤로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린 것은 물론, 연예계 대표 절친다운 남다른 케미와 입담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7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두 사람이 23년 만에 호흡을 맞춘 영화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올해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싱포골드'의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디션의 명가 SBS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을 향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 그런 가운데, 화려한 다섯 명의 MC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심사위원 라인'으로 JYP 박진영과 함께, 가요계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합류했다. 김형석은 박진영과 함께 음악적인 부분의 조언과 심사를 맡는다. 특히 김형석은 박진영이 데뷔하기 전부터 절친했던 스승과 제자 사이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서 동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세계적인 K팝 안무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리아킴이 '심사위원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수 2,550만 명을 보유한 '원밀리언 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9월 개최하는 글로벌 행사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Conference of the People)'에서 물, 소재, 기후변화 등 패션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지속 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은 9월 6일 런던에서 개최하고 전 세계로 스트리밍된다. 푸마의 업계 직원들, 활동가, 비정부 기구, 전문가, 홍보대사, 소비자들이 참여해 물 보호, 지속 가능한 소재 활용, 기후변화 대응, 숲 보호 등을 논하고, 업계가 서로 힘을 모아 더 빠르게 결과를 낼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비외른 굴덴(Bjørn Gulden) 푸마 최고경영자는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지금 당장 내려야 할 결정과 관련해 특히 Z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며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은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의 산업 버전'이라고 말했다. 푸마는 콘퍼런스를 앞두고 사용자들이 콘퍼런스 신청 등록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푸마COP닷컴(PUMACOP.com)'을 출시했다. 푸마COP닷컴에서도 콘퍼런스 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전용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더욱더 진화한 주방 경험을 선보인다.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AI,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냉장고 스크린에서 고전 명화와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아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부터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에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해 총 195점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비스포크 아뜰리에는 2017년 이후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에서 지원). 특히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로 제작된 일러스트레이션 13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작품들은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된 식재료가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는 것처럼 '행복의 재료'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젊고 참신한 시선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협업을 이어 온 가나아트센터의 기획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콘텐츠는 영감의 원천이자 정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8월 개봉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항공 재난 영화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호러 스릴러,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할리우드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박진감 넘치는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8월 3일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탈출할 곳 없는 상공에서의 극한의 항공 재난 상황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지난해 칸영화제 상영 당시 '팬데믹과 테러리즘으로 지금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는 영화'라는 극찬받았다.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합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초대형 항공기로 제작된 세트가 실제로 360도 회전하면서 구현된 다이내믹한 화면에 돌비 애트모스의 현실감 넘치는 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최대 음악 실연자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두원공과대학교가 후원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가 9월 24일 두원공대 아트텍 캠퍼스(파주) 레이첼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는 미래의 대중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음실련과 두원공대가 산학협력의 하나로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앞서 7월 6일 음실련은 두원공대와 실용음악분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음실련 김원용 회장, 두원공대 박정규 부총장, 임형순 학부장, 최태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우리나라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두원공대와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추후 음악산업 분야 취업에도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공대는 기존의 실용음악과를 실용음악학부로 개편해 2023학년도부터는 실용음악전공과 K-POP 전공으로 확대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향후 음실련과 두원공대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며,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에 대해 자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광화문 일대를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신규 콘텐츠로 채우는 '광화시대'의 신규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5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광화벽화' 2편, '광화원' 5편 등 새로운 매체예술 콘텐츠 7편과 '광화벽화'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 등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3차원(3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 실감콘텐츠로 구현해 이를 서울 광화문 일대 곳곳에 전시하고 대규모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광화시대'는 지금까지 관람객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거대한 ㄱ자 형태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로 재탄생시킨 '광화벽화'는 3차원 입체 영상을 구현하고 착시를 일으키는 다양한 형태의 매체예술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역동적으로 새벽 숲을 거니는 호랑이를 입체적으로 묘사한 '타이거(TIGER)'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