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행정안전부가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민참여형 사회문제 해결사업인 '도전.한국'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환경,생활,청소년 등 3개 분야 6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공모기간 내에 온(ON)국민소통(https://www.onsotong.go.kr) 내 '도전.한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도전.한국'은 2020년 처음 시작해 그 동안 총 8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정부정책에 반영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 '전동킥보드 거치대 설치' 등이다. 이번 공모과제는 민간플랫폼의 '핵심검색어 데이터 분석'과 최근 실시한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국민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가적 과제로 골랐다. 총 3276명이 참여한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 일회용품 사용 감축,재활용 방안(환경), 층간소음 문제 해결 방안(생활), 소년범죄 예방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청소년)이 각 분야별 최다 표를 얻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부가 정기간행물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창업기업과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또 우수 정기간행물에 대한 번역 지원을 통해 문화콘텐츠 해외 수출에 속도를 낸다. 도서,신문 등과 마찬가지로 잡지 구입비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3차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기본계획(2022~2026년)'을 발표했다. 기본 계획에는 우리나라가 매력 있는 정기간행물을 통해 문화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주체 육성 ▲성장동력 확보 ▲세계 진출 확대 ▲문화적 가치 확산 등 4대 전략과 9개 추진과제가 담겼다. 문체부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이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학계 및 업계 전문가의 자문회의와 잡지협회 등 관련 협회,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청회와 정기간행물자문위원회의 자문, 관계부처의 의견조회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문체부는 먼저, 정기간행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창업기업과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정기간행물의 구독자와 광고료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광고료 수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토리뮤직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의 라이브 클립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지난 8월 8일 공개된 네이버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의 두 번째 OST인 몬스타엑스 기현의 'IS THIS LOVE' 라이브 클립은 업로드와 함께 팬들에게 큰 성원을 받았다. 순백색의 니트와 옅은 톤의 청바지, 컨버스를 매치해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준 기현은 아련한 눈빛과 담백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주인공 김철의 마음을 열창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아름다운 선율이 잘 어우러져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기현은 특유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현은 올 3월 솔로 앨범 'VOYAGER(보이저)'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VOYAGER(보이저)의 초동 판매량은 13만장을 돌파하며, 솔로 가수로서 높은 성과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그룹 활동으로 네덜란드 유명 DJ 샘 펠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IS THIS LOVE는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의 주인공 김철의 헷갈리는 심정을 오롯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POP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홍보대사로 나선다. MBC는 원어스를 '한류타운 in 시드니'(Hallyu Town in Sydney)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류타운 in 시드니'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선보이는 체험형 박람회로, 8월 13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원어스는 K-POP 공연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 Pop Fest Sydney 2022)' 출연진으로 무대에 서는 한편, '한류타운'의 홍보대사로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원어스는 장기화된 COVID19로 인해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던 호주 팬들을 위해, '한류타운' 행사장에서 한국 전통놀이 대결, 퀴즈쇼 등의 이벤트를 함께 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상품들과 친필 사인 굿즈 등을 직접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나눠주는 시간도 갖는다. 원어스는 'K-POP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어 더욱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틀간 쿠도스 뱅크 아레나를 찾을 1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연애는 직진'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남성 회원들의 정보 공개와 혼돈의 '직진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FC 싱글즈 남성 회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다. 앞서 여성 회원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저마다의 관점에서 남성 회원들의 직업을 유추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두가 기다리던 정보 공개의 시간, 한 남성 회원이 카이스트 출신의 현직 의사임이 밝혀져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직업을 갖고 있던 한 남성 회원의 직업이 공개된 후 송해나는 '평소 존경하는 직업'이라며 호감을 내비쳤다고 전해진다. 한편, '연애는 직진'만의 차별화된 속마음 확인 방식으로, 회원들 간의 밀당 없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직진 타임' 역시 큰 이변을 예고했다.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진행된 두 번째 '직진 타임'에서는 첫날 호감도 선택과는 전혀 다른 결과로 또다시 0표 회원이 탄생해 4MC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0표 회원은 '하루 만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라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5MC의 눈물과 감동의 심사평을 담은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까지, 화려한 MC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SBS '싱포골드'가 개인 포스터를 통해 이들의 실제 심사평 일부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프로듀서 박진영의 개인 포스터에는 '굳이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 없어요. 이건 합창이니까'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언제나 예리하고 가슴에 와닿는 심사평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박진영 심사위원에게서 지금껏 듣지 못했던 한 단계 진일보한 새로운 평가가 가져다줄 재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목소리로 서로 기대고, 이해하고, 괜찮다 다독이고. 합창을 하는 이유가 이런 건가 보네요'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적 차별성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최초로 전격 합류한 배우 한가인의 포스터에는 '전 항상 제이 엄마라고 해왔었는데, 자기 이름을 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춰요'라고 쓰여 있어 그 사연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꿈쟁이느티나무(대표 황덕영)는 9일 강원도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실버여름 힐링캠프(이하 실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한 이번실버캠프는 3일 ‘노년을 복되고 행복하게’라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한기순(91세) 씨를 비롯해 보훈원, 밤밭경로당, 임광경로당에서 함께했고, 교사봉사자를 포함해 총 45명이 참석했다. 꿈쟁이느티나무는 액티브시니어와 실버들이 주축이 되어,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게 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단체이다. 2018년 2월 첫 결성 후 2019년 등록, 수원형 따복공동체공모사업, 수원형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공모사업을 진행했고, 경기도 어르신 문화예술경연대회 9988톡톡쇼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계속된 비대면 기간에도 꿈쟁이느티나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대1 가정방문으로 실버 우울증 예방에 힘써왔고 노래, 스마트폰, 책 읽기 등의 활동으로 실버교류에 힘써왔다. 1박 2일 실버캠프는 정동진, 강릉썬크루즈호텔, 경포대해수욕장, 주문진시장 등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실버들은 3년 만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GKL사회공헌재단(이하 GKL재단)은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참가자를 8월 8일(월)부터 8월 24일(수)까지 모집한다.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은 GKL재단이 추구하는 '관광의 가치 확장'을 위해 장애 및 비장애 청년이 함께 지역의 '모두를 위한 관광' 코스를 기획 및 탐방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장애 및 비장애 청년으로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은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 기획단 활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며, 관광 전문가의 멘토, 팀별 활동 경비, 수료증, 우수 팀 시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GKL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관광 가치 확장과 청년 인재의 역량을 강화해 누구나 관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GKL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의 출연으로 2014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불교 철학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제5회 BAF청년작가공모전 대상에 김경란 작가의 '관점의 경계'가 선정됐다.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제10회 붓다아트페어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BAF청년작가공모전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MZ세대 불교예술제다. 4월부터 약 3개월간 전통 분야 7명, 현대 분야 42명 등 모두 49명의 작가가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중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대상작인 김경란 작가의 '관점의 경계'는 빨간 얼음과 파란 얼음이 녹아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현대미디어 작품이다. 김경란 작가는 무언가의 끝과 시작에 주목했다. 관점에 따라 쓸모 있음과 없음이 분별되고, 좋고 나쁨의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가변성을 이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심사위원단은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좋고 나쁨과 같이 서로 상반돼 보이는 개념의 실상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불이(不二)의 철학과 모든 존재하는 것은 고정됨 없이 항상 생멸(生滅)변화한다는 무상(無常)의 지혜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얼음이란 재료를 사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제5회 BAF청년작가공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아트하랑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8월 20일(토), 8월 27일(토) 2일에 걸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8월 20일은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자 김덕기), 소향,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등이 출연하며, 8월 27일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이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의 다양한 음악인들도 함께해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후원하며, 부산시민들의 염원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지휘자 정명훈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