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가 2022년 하반기를 강타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가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전망이다. 2022년 12월 공개를 확정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연출 배종 / 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제공 티빙, 제작 와이랩 플렉스, 스튜디오드래곤, 길스토리이엔티)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원작 만화 는 국내 만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콤비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작품이다. 1997년 출간 이후 19년 만에 웹툰으로 리마스터링, 이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매니아적 인기를 얻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될 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스토리를 토대로, 아름다운 섬 '제주'의 전설과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 등 휴머니즘과 액션을 넘나들며 탁월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장르적 재미는 물론 밀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까지 보유한 괴물 신인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우리가 부산에 오다니', '우리 진짜 부산이야' 등 뉴진스의 부산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 동시에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뉴진스의 엉뚱 솔직하고 자유로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담았다. 또한 뉴진스는 본인들만의 아이디어로 고안한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론칭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부산 여행지를 추천하며 '부산에서 재밌게 놀다 와', '대박 뉴진스의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니', '첫 단독 예능부터 공중파! 역시 대세' 등 뉴진스를 환영하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QR코드를 이용해 부산 곳곳을 여행하는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진스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영상은 10월 16일 일요일 밤 12시 5분 첫 방송되며, 매회 '꿀잼' 에피소드를 선사할 전망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42년 전통의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16일 '하남시편'을 시작으로 34년만에 새 MC 김신영이 출격하는 가운데 예고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1TV'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을 4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은 후 2022년 10월 16일부터 MC 김신영이 출격해 화제가 되는 등 최고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지난 5일 공개된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의 예고영상은 단 30초 속에 열정, 흥분, 눈물, 기대를 모두 담고 있어 절로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김신영과 시민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며 시작되는 예고 영상은 시민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김신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북 시범 등 열정과 흥분의 무대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MC 일요일의 막내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틀 트립'이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MC 케미를 예고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이하 '배틀 트립2') 측은 4인 4색 MC 케미가 가득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MC의 모습이 담겼다. 원년멤버 성시경을 비롯해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이용진과 허경환, 예능 대세 이미주가 시즌2 새 MC 군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 측은 "성시경을 제외하고 모두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MC였는데 첫 녹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호흡과 케미가 좋았다"라며 "다시 시작하는 시즌2의 느낌이 좋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틀 트립2'의 첫 게스트로 아이키, 가비, 예린, 김희정이 함께 한 화기애애한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첫 여행을 앞둔 설렘이 고조되고 있다. '배틀 트립'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알리바바그룹이 개인,기업이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폰트 푸후이티(普惠体) 패밀리에 전 세계 178개의 언어 가운데 한국어를 추가하면서 한글날을 맞아 자사 무료 폰트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알리바바그룹이 2019년 자사의 이커머스 에코시스템 구성원을 위해 공개한 푸후이티는 중국 기업 최초로 선보인 활용처 제약 없이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무료 폰트 패밀리다. 보편적 혜택을 의미하는 푸후이(普惠)는 '세계 어디서든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회사의 미션을 담고 있다. 10월 9일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하며 '알리바바 뉴스 한국어' 사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알리바바의 무료 한글 폰트를 이용한 어떤 디지털 아트 작품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크게 '비전문가'와 '전문가' 부문으로 나뉘며 비전문가는 알리바바로 짓는 4행시, 가족 또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좋은 글귀, 명언 등 5줄 안팎의 짧은 글과 직접 그린 그림을 자유 주제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이나 그래픽 아트 전문가는 소셜 미디어 이미지, 포스터, 웹사이트 광고 등 참가자가 저작권을 보유한 디지털 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화성시민 아카이브 구축사업의 하나로 화성시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내 오랜 기억 속에 화성 찾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의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물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도시의 역사적 자원으로 축적함에 의미가 있다. 화성시와 관련한 옛 기록물을 보유한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증 작품의 규격은 개발 이전의 화성시 사진과 관련한 스토리, 시 승격 이전 화성시의 기록물(문서, 일기장, 편지) 등이다. 보유 기록은 전자메일 및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 중이며, 화성시민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집된 자료들은 화성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도시의 자산으로 사용되며, 디지털아카이브 플랫폼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야기 공모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삼일로창고극장이 극장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실험하는 기획 사업 '창고개방'을 10월 11일(화)부터 11월 26일(토)까지 개최한다. '창고개방'은 삼일로창고극장이 2018년 재개관한 이래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은 축제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극장의 공간성과 장소성, 미래극장의 역할 등 극장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실험하고, 운영 주체 변화를 앞둔 삼일로창고극장의 고민과 비전에 대해 함께 나누는 자리로 구성됐다. 행사 기획에는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삼일로창고극장 공동운영단(김기일, 나경민, 신재훈, 이희진, 임현진)이 참여했다. 올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리서치 프로젝트: 극장활용법'(11일~11월 13일) △쇼케이스 '24시간연극제'(12일~19일 공모, 11월 16일~20일 공연) △포럼 '창고포럼'(11월 24일~26일) 등이 이어진다. 관객은 창고개방에서 '리서치 프로젝트: 극장활용법' 참여 아티스트 중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일부 팀과 24시간연극제에 참여하는 25명의 창작자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창고포럼'에서 삼일로창고극장 공동운영단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와 함께 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서울에서 짓는 녹색꿈'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마음, 건강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을 갖고 '제11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2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서울시민들을 위해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이틀 동안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개막식에는 오소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식전 공연으로는 국악비보이 공연, 축하 공연으로는 어린이 합창단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VIP 파종 퍼포먼스가 끝난 후 행사장 투어로 이틀간의 행사가 시작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낙안읍성보존회(회장 이광수) 주최로 '제27회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가 10월 21일(금)~23일(일), 낙안읍성 일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코로나19로 3년 동안 개최되지 못하다가 여행의 계절 가을, 여행하기 좋은 관광 명소가 즐비한 순천 낙안읍성 일원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여기어때? 조선낙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낙안읍성은 2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조선 시대 계획 도시로 현재도 주민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유일한 민속마을이다. 사적 302호이자 CNN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정숙 총감독은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을 온 가족 모든 연령대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축제에는 낙안읍성 전통 재현 프로그램 '백중놀이',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 '전통 혼례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취타대, 조선무예 24반, 남사당놀이 사물놀이와 댄스 배틀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준다. 이 밖에도 축제의 열기를 더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댄스필름페스티벌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지난 10월 5일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200여 편 가운데 선정된 무용 영화 10편을 발표했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다음과 같다. ◇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선정작, 총 10편(가나다순) △강민구-리셋 △김경정-나비가 춤춘다 △김태양-인수인계 △변성빈-공작새 △송주원-12월70일 △유민구-몸에 묶이다 △이재운-물이 지나간 자리 △장재훈, 전세훈-덩어리 △정철인,임정은-모빌리티: 브레이크 더 보더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심사위원장 이무영 감독은 '이번 영화제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경향은 러닝 타임이 30분 이상인 중/장편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무용 퍼포먼스로 구성된 단편들도 몸의 움직임만으로 드라마적 감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애쓴 역작들이었다'며 '과거 출품작 상당수가 무용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면, 이번 영화제 출품작들에는 어떤 방식이든 무용에 드라마적 표현을 더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한 흔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