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숏폼 형식의 힐링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가 '15초 짧은 메시지 공모전'을 1월 27일(금) 자정까지 개최한다. 최근 주요 콘텐츠 소비 형태로 주목받는 '숏폼'은 평균 15~30초,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콘텐츠이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자신만의 사랑 이야기 담긴 15~30초 분량의 글 한 편과 작품을 낭독한 목소리 파일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참여라면 기성 오디오 작가와 신인 오디오 작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주제는 '사랑'이다. 새해를 맞이해 사랑을 건네고 싶은 사람이나 이제는 보내줘야 하는 대상 등에게 전달하는 자신만의 사랑의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자신의 작품을 역삼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공모전 결과는 2월 1일(수)에 발표된다. 나디오의 개발사인 이어가다의 최자인,박현아 공동대표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나디오의 제8회 오디오 작가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오디오 작가의 데뷔를 기대한다'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재청은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궁, 능, 유적기관 등 22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또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설 연휴 동안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케이퍼 드라마'계에 한 획을 그은 히트작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돌아온 '갓도기' 이제훈의 충격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월 17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기사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부터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IP로 우뚝 선 작품이다. 믿고 보는 케이퍼 드라마 '모범택시2'의 론칭에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범택시2' 측이 지난 16일, 주인공 김도기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한층 더 관심을 끌어올린다.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택시히어로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은 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안내상-오만석-인교진-이미도-한채아-이준혁-현우-황보름별의 출연을 확정, '믿고 보는 연기 맛집'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이와 관련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의 귀재로 맹활약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8인방, 안내상-오만석-인교진-이미도-한채아-이준혁-현우-황보름별이 '꽃선비 열애사'의 출격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명품 배우 8인방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케미 천재다운 막강 호흡과 신선한 도전이 돋보이는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결이 다른 '新 감각 청춘 사극'의 깊이와 백미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먼저 안내상은 좌의정 신원호 역으로 등장한다. 안내상이 맡은 신원호는 오직 국가의 종묘사직에만 관심이 있고, 종묘사직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인물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1월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LG트윈스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팬 참여 이벤트로 기획됐다. LG트윈스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팬과 함께', '승리를 위해 단합된 팀의 열정',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의지' 총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응모 가능하다. 캐치프레이즈 문구는 단어 또는 단문 형태로 국문 및 영문에 상관없이 작성하면 되며, 접수 시 캐치프레이즈 문구와 제안 배경 및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구단 이메일(twins@sportslg.com) 또는 구단 SNS에 게시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은 1차 심사를 거친 후보작 중 온라인 팬 투표(50%)와 선수단/프런트 투표(50%)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시상품으로 23시즌 LG트윈스 홈경기 블루석 시즌권 2매가 주어질 예정이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자들에게는 티켓링크 5만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LG트윈스는 이번 공모전을 비롯하여 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LG트윈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워치메이킹 이벤트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가 개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메종의 120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패트리모니얼 컬렉션과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더불어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등 200여점의 작품들이 매혹적인 파리의 모습을 재현한 장소에서 대중에 공개돼 강렬한 몰입의 감동을 선사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워치는 메종에 무한한 영감을 선사해 온 5개의 주요 테마에 기반한다.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는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발레리나와 요정(ballerinas and fairies) △포에틱 아스트로노미(Poetic Astronomy) △쿠튀르의 찬란한 영감(Couture Inspirations) △매혹적인 자연(Enchanting Nature)에서 영감을 받아 메종의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최초 공개된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Lady Jour Nuit des Fleurs) 워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예산이 1조 513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8394억 원, 기금 4480억 원(문예기금 4079억 원, 관광기금 186억 원, 체육기금 215억 원) ▲특별회계 2258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1425억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833억 원)으로 구성된다. 정책분야별로는 ▲문화정책 4310억 원 ▲예술정책 7738억 원 ▲지역문화정책 3083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예산 포함)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 5일 진행된 2023년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문화 수출시장의 신흥강자, 블루칩인 K(케이)-아트가 'K'의 정체성을 담아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또한 지역 주민의 문화 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소멸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지방에서도 고품격 전시와 명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약자 프렌들리' 정책 기조를 강화하겠다'면서 장애인, 노년층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문체부는 케이-아트가 해외 예술시장의 신흥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 개관을 앞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 및 건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도시 및 건축 문화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공유 및 협력 사업 추진 ▲각 기관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을 약속했다. 국토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CC, 건축공간연구원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전시효과,연구성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행정중심복합건설청과 함께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약 1500억원을 투입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현재 국토부는 전시공간 및 박물관자료 수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도시,건축 관련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의 주요 거점시설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3월에도 국내 도시,건축 분야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생동하는 박물관'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1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송원아트센터에서 '매지컬 디즈니(Magical Disney)'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3개 층에 걸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디즈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테마로 나뉘어 소비자들을 맞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100주년을 맞아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팬들이 디즈니 브랜드를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디즈니가 1927년 선보인 '전차 사건(Trolley Troubles)'에 등장한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그리고 이듬해 공개된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에 등장한 최초의 '미키 마우스' 등 디즈니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시작으로 '인어공주',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토이 스토리' 등 현재까지 디즈니의 발자취 및 기대되는 미래 콘셉트 공간까지 차례대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대형 컨버스를 활용한 아트웍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지컬 디즈니 팝업스토어에서는 △곰돌이 푸 △미키와 친구들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인 남녀 10명 가운데 9명이 올해 자격증 취득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종합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성인 남녀 762명을 대상으로 신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84.3%가 자격증 취득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올해 도전하고 싶은 자격증으로는 부동산 침체에도 절반에 가까운 46%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겠다고 응답해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사회복지사(16.8%), 제과제빵기능사(16.4%), 주택관리사(14.8%), 회계사/세무사(13.6%), 공무원(13.2%), 직업상담사(11.5%), 한식조리기능사(11.1%)와 전기기사 등 전기분야 자격증(10%) 순으로 나타났다. 신년 N잡러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은 직업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자가 1위로 44.9%를 얻으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버가 32.2%로 2위에 올랐고, 온라인 쇼핑몰 개설(24.1%)과 카페 사장(23.7%)이 비슷하게 표를 얻었다. 전자책 출간 및 강의 제작은 18.1%로 4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취업 및 이직에 가장 도움이 되는 자격증으로 정보처리기사 등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