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3일 고촌농협 장곡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인삼협 조합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 김계순 위원장을 비롯한 도환위 소속 시의원 6명 전원과 조동환 고촌농협 조합장 등 총 18명이 참석해 김포농산물 소비 촉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농협 조합장들은 ▲쌀값 하락에 따른 시 지원, ▲김포 농산물 판로 확보 및 판매장 마련,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식개선 등을 요청하면서 “김포시의회 차원,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계순 위원장은 “농협 조합장님들의 제안에 참석한 의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정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핀셋지원’ 방안을 찾는 등, 김포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3일 월례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시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책 추진 현황 ▲김포시 고향사랑기금 설치 ▲2023~2027년 김포시 중기 기본인력 운용계획 등 총 9건을 보고 받았다. 특히 김포골드라인의 단계별 혼잡 해소 대책을 청취한 시의원 모두 “재난과 같은 현 상황에서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며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부 회의에서 시의회는 의회사무국으로부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청소년의회교실 운영계획 변경 안내 ▲신청사 홍보관 조성 등을 청취하며 이번 월례회의를 마무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민선7기 조례연구모임을 계승하여 민선8기 조례연구모임(시즌2)라는 연구모임명을 정하고 김계순 의원을 대표로 한종우, 유영숙, 배강민 4명의 재선의원이 김포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자치법규 연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지난 4월 13일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민선6기 발의된 제‧개정된 조례를 심층 검토하여 현행화 하는 것을 기본 연구과제로 삼고, 단체(인) 및 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게 조례가 운용되도록 검토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우수 자치법규 사례 및 최근 발의된 제‧개정된 조례 등 타지자체 이슈화된 조례가 우리 시에 접목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여 필요시 공동발의로 조례개정하여 생활 밀착형 조례로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올해의 연구모임의 과제선정과 연간 진행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그 첫 공식적인 행보로, 4월 24일 조례연구모임(시즌2)에서는 장애 학생 지도교사 및 학부모들과 ‘특수교육지도사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장애 학생 부모들이 잠시나마 힐링 될 수 있도록 딱딱한 의회 회의실보다 꽃과 식물의 꽃내음이 가득한 향긋하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정영혜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 21일 열린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최근 메신저, SNS 등 사이버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피해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의 권익 보호가 기대된다. 조례안은 ▲시장의 책무 및 계획수립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 ▲2차 피해방지 및 비밀사항 준수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제6조(피해자 보호ㆍ지원사업)애서는 ▲긴급보호 ▲영상삭제 지원 및 사후 모니터링 ▲법률 지원 등 피해자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다방면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가 동일 사건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시장이 2차 피해 방지지침 및 관련 교육 등 필요한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게 했다. 정영혜 의원은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여 시민의 존엄과 인권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뉴스출처 : 김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장윤순·오강현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열린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조례안은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안전관리계획 신고 의무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지원요청 ▲재난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1,000명 이상의 행사에만 안전관리 규정이 적용되는 관련 법령과 달리, 주최‧주관자 없는 500명 이상의 행사도 적용 대상으로 확대해 관내 옥외 행사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순·오강현 의원은 “본 조례안으로 지역축제 및 행사 등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등이 김포시민들에게 많이 제공됐으면 한다. 뿐만아니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루어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정부 기준이 수립되기 전 지난해 선제적으로 군중 고밀집 지역의 기준 및 해소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3월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 자연・사회재난 피해 보장 범위를 넓히는 등 시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21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2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4일간 의사일정을 끝마쳤다. 오강현, 정영혜, 유매희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은 안건표결에서 권민찬 의원의『김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영혜 의원의『김포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19건은 원안 가결됐다. 한편『김포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의 경우 본회의에 상정되어 시의원들의 찬반 토론 후 전자투표까지 붙인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집계돼 최종 부결됐다. 또한『김포시 기반시설 등 설치기금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의 경우 기금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한 사전 설명이 이뤄지지 않고 기금의 구체적 비용추계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최종 보류됐다. 끝으로 시의회는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2년도 결산(예비비)승인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이 다뤄질 제225회 정례회는 오는 6월1일부터 6월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를 하루 앞두고 17일 의정자문위원회와 정담회를 마련하여 의정 발전을 위한 각종 분야 자문과 의견교류 등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자문위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관련 홍보 강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한시 무료 개방 △지역 내 화장장 설치 등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담회를 주재한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다양한 의견은 김포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의회는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상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를 하루 앞두고 17일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마련하여 의정 발전을 위한 각종 분야 자문과 의견교류 등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자문위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관련 홍보 강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한시 무료 개방 △지역 내 장례식장 설치 등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다양한 의견은 김포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의회는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상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대표의원 유매희, 이하 연구모임)이 14일 본관 3층 참여실에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김포시 교육환경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 강연에 이은 질의응답과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 나선 주동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교육 격차 심화, 신도시 과밀학급과 파생 문제 등 김포시의 교육 현실을 설명하며, 학교 설립을 위한 시청·교육청·시공사 간 협력체계 구축, 통학 구역 조정 등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세미나에 참석한 시의원 모두, 관련 기관 간 거버넌스 구축, 조례 제정 등 김포시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음은 물론, 구도심 내 일부 과소학급에 대한 해결책과 고교평준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유매희 대표의원은 “좋은 교육환경은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충실히 이뤄지는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며, “유년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의원과 김포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24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다루고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어 시의회는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보고 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은, 먼저 행복위 소관으로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정영혜 의원의『김포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등 2건과 도환위 소관의 장윤순(대표)·오강현 의원이 발의한『김포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1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강민, 권민찬, 유매희 의원이 각각 발의한『김포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