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19일부터 9.30일까지 12일간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제보 접수대상은 김포시가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 행정의 위법·부당 사례, 주요시책과 사업의 개선사항, 예산낭비 사례, 시민불편사례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되거나, 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행정작용을 구체적 직접 통제 또는 정치적 압력 행사 목적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시민 제보는 김포시의회 의사팀(전문위원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의회사무국로 전화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의회는 제220회 정례회를 열어 10.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수 의장은 “제8대 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치뤄지는 행정사무감사로 저를 비롯한 의원님들의 각오가 크다”며 “시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그간 김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제정 목적, 정의 및 기본원칙 ▲시장, 공공기관, 사업자 및 시민의 책무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구성·운영 ▲온실가스 감축·적응 시책과 기후위기 적응사업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녹색성장의 확산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김기남 의원은 “‘2050탄소중립’추진을 위한 관련 법령 제정에 발맞춰 김포시의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고자 했다”며 “탄소중립 도시 김포로서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와 기후체계를 보호해 앞장서 김포시가 국제사회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제출배경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현행 조례상 기존에 김포시에서 운영 중인 업체의 배출시설 증설까지 제한돼 적정규모의 대기·폐수·소음진동 배출시설 설치가 어려워짐에 따라 관내 기업 경쟁력 약화는 물론 환경오염이 초래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에 기존 업체의 경우 일정 범위 내에서 대기 배출시설 등의 증설을 허용하도록 했다. 또한 68개 유해 업종으로 분류한 배출시설 신고대상(일정규모) 미만은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의 설치신고 의무가 없어 환경오염 피해가 반복 발생 됨에 따라 배출시설 신고대상 규모 여부와 관계없이 신규 제한해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종우 의원은“조례개정을 통해 관내 기존 업체들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되, 해당 업종의 무분별한 난립을 제한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김포시를 위한 환경관리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제출 배경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8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58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황성석, 오강현, 유매희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권민찬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1개 조례안이 원안으로 김기남 의원 발의『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4건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김포시 국궁장 건립 변경』등 기타안 19건은 원안 가결됐고, 『풍무 체육문화센터 신축 변경』건은 건설비 상승분의 명확한 산출내역 검토 등의 사유로 부결됐다. 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가결돼 오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사무감사 목록은 총 515건으로 공통사항 25건과 산하기관 공통 2건 행정복지위 소관 248건, 도시환경위 소관 240건이 집행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혁)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8월26일부터 9월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6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추경안 심사를 위해 이정애, 박경원, 박윤옥, 이경숙, 한근수, 김동훈, 정현미, 김상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 이정애 의원, 부위원장에 김동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손정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남읍 폐기물(폐식용유 등) 재활용 업체 건축허가 재검토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을 의결하였다. 이로써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진환 위원이 도시교통위원회로 자리를 이동하게 되었으며 도시교통위원회 김지훈(민), 전혜연 위원이 자치행정위원회로 소속을 옮기게 되었다. 둘째날인 29일에는 각 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희망케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9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심사에 대비해 지난 26일 수동면에 위치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89회 임시회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심사 전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고 사업계획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수동면 복지회관 건립 사업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사업개요와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변경안을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 김지훈 위원장은“금일 현장방문에 참석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표하며,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에 만전을 기해 예산낭비의 요인이 없는지,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26일 오후 2022 을지연습장을 찾아 현황 브리핑에 이어 훈련에 참가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어려움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돼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5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김포시와 경찰서, 소방서와 군부대 등이 참여해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개원 후 첫 예산심사인 제2회 추경안 심의를 앞두고 ‘지방예산과 심사기법’이라는 주제로 26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강사로는 서울 강서구 현직 공무원으로 몸담으며, 중앙정부 지방회계 제도 개선 및 사업예산 추진 T/F 참여, 현대지방의정연구원 예·결산 전임 교수 등으로 두루 활동하고 있는 최기웅 강사가 맡았다. 특히 최 강사는 전국의 많은 공무원이 예산·회계업무 질의응답 창구로 애용하는 N카페 ‘예산회계실무’홈지기로 예산·회계 분야 실무의 탁월한 능력을 평가받으며 공무원 교육기관인 인재개발원에 출강중이다. 교육은 ▲지방예산의 구조와 현황 ▲예산편성과 심의제도 ▲예산심의 원칙과 기법 등 예산심사를 위해 먼저 알아야 할 내용부터 시작해 김포시의 재정현황과 통합제정 수지, 세출예산 심사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실무적인 부분으로 채워졌다. 또한 사업 예산 심사시 집행기관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시급성 검토, 중복 계상된 사례와 사전 이행 절차 이행, 예산전용·예비비 사용 부적정 사례 등을 설명하며 실무 부분에 대한 강의를 이어 나갔다. 김인수 의장은 “시 예산은 시민 생활에 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오는 26일 제8대 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인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는 9월 8일까지 14일간 이어지며 2022년도 시정 및 의정 업무보고와 함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직개편안 등 조례안 35건(의원발의 4건), 기타안 20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 후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다룬다. 주말을 넘긴 후 29일에는 오전 의회사무국을 시작으로 상임위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에 들어간다. 9월 2일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한 후, 6일까지 소관별 제2회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고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안과 기금변경안을 심사·의결한다. 또한 시의회는 올해 상설화되는 윤리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5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 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한편, 배강민, 김종혁, 황성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속에 김포시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의회비 재조정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원수 2명 증가와 정책지원관 등 새로운 직제 확대로 경상적 경비 등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국외 여비 등 8,473만원을 삭감해 인건비, 부서운영비 등으로 편성, 의회비 증가를 최소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경을 앞두고 시의회는 법정 수당과 인력운영비 등 1억 여원의 필수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했다. 김인수 의장은 “경기침체와 금리 상승,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돼 지역 경제가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회 먼저 예산 재조정에 나선 만큼 이번 집행기관 추경이 지역경제 활로를 견인하는 방향으로 편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6일부터 제219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기관 업무보고와 함께민생 현안이 담긴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