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50회 대한민국 독도사랑 가요제 궁중코리아 Contests 충남대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공주숲 블루베리 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1일 펼쳐진 미인대회의 사회는 SBS공채 출신 심소원아나운서와 강현재 패션모델이 7시간 동안 전체메인 진행을 맡아서 시작과 끝을 장식했으며 2,3부의 시상식 사회는 궁중코리아 조직위원회 최덕찬 조직위원장과 궁중코리아TV 손정희 배우가 진행했다.

주최는 대한민국 독도사랑가요제 조직위원회, 궁중코리아조직위원회, 대한민국을 빛낸(문학대상)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진행했다.

대한민국독도사랑회,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코리아스타쇼TV, 궁중코리아모델협회, CNK방송, CHS TV, 궁중코리아 TV, 시니어 TV, 김덕 음악교실, 전영월 가요영상, 세계문화예술연합회, 두리모아, 새서울 예술단, 전문방송 음향사운드테크MR.최, 박혜경 드레스, 한국연예축제일보, 강남스타 라이온스클럽, 판다하니 봉사단, 선숙자 다문화중앙회, 세은 궁중콜렉션, 대한매일경제가 주관했다.

심사위원장에는 CEO정승현 패션모델이 맡았으며 축사와 심사위원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 충남의회 한영신 의원, 차혜숙 총회장, 김두형 회장, (주)하이벨 박종선 대표, 코리아스타쇼TV이사장, 온사랑 가수로 노장덕, 장인상, 독도사랑 최관식 회장, 최미영 부장 등이 참가했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명숙, 이승준, 한정자, 섹소폰 김덕 교수, 김기종 성악가, 교육자 출신 최귀종 가수, 탤런트 송효숙, 등이 음악공연장을 빛냈다.

심소원 아나운서는 “늘 초심을 잊지 않고 궁중한복의 아름다운 전통과 디자인을 소중히 보전하겠다”며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궁중한복의 대표이자 공주시를 홍보하는 충남 공주숲 행사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업인들게 고맙다”고 말했다.

궁중코리아 한복의 대상은 최연소 참가자 26세 이하율크리에이터가 수상했다. 진은 29세 쇼호스트출신 배우 김리하, 라떼뮤지컬의 주연 배우 김민영, 모델 박진숙, 권찬 등이 수상했다.

드레스분야에는 시니어모델 지도자과정의 교수 박채빈, 박경선, 뮤지컬배우 김리원, 가수 금연자등이 최고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무령왕릉 발굴 50년과 궁중코리아&독도사랑가요제가 시작된지 제 50회가 서로 일치한다”며 “운명의 백제 금강,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시에서 아름다운 드레스와 전통한복패션쇼를 아름다운 패션모델들과 함께 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자 미인분들은 마곡사와 사적 12호 공산성, 13호 송산리고분군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충남 대전 궁중코리아에서 선발된 모델들은 올해 12월 연말에 서울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륨에서 화려한 최종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최종선발 우승자 전원은 전통혼례와 전통한복을 보급 발전시키는 한복모델로 발탁되며 서울문화홍보원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