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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제2회 통합예술 비대면 토론회 개최

의원연구단체 “열린광장”, “통합예술나눔터” 공동 주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 단체인 열린 광장(대표 박명혜)과 통합예술나눔터(이사장 박영대)가 주관·주최하고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하는 ‘제2회 통합예술 비대면 토론회’가 7월 6일(화) 오후 2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통예나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통예나에서 주최한 '코로나19 시대, 장애인 문화예술은 안녕한가?' 토론회(공동주최: 부천시의회, 부천문화재단, 해인예술법연구소)에 이어 ‘부천 장애인 문화예술정책 거버넌스, 이제 달라져야 한다’를 주제로 두 번째 비대면토론회를 진행한다.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정착되는 지금, 장애인 문화예술정책에 장애인 문화예술가 또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가의 요구와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현실이 개선되기 위해 부천 장애인 문화예술정책의 현실을 진단하고, 부천지역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실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이소원 가톨릭대학교 박사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박영대 통예나 이사장이 ‘부천 장애인 예술 활동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공윤희 사무국장(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부), 김대유 본부장(아트림), 정현영 사회복지사(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교육지원팀), 박찬희 의원(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이 참석해 관련 내용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통예나 페이스북을 통해 토론회 전 사전질문을 받고 있으며, 토론회 당일 토론자들과 함께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한다. 토론회를 진행하는 동안 수어 통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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