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지난 4월 30일 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12일간 진행된 제19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박상순 조례등심사특별위원장이 심사보고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6건과 반인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심사보고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안성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송미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이 심사 보고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이어 지난 4월 19일 황진택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 및 윤석원 소통협치담당관의 답변이 있었으며, 황진택 의원은 자원봉사센터장 및 사무국장 채용의 문제점에 대해 보충질문을 했으며 행정사무조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한편,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규모 1조 919억 9,748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안 9,957억 6,895만 3천 원보다 962억 2,853만 5천 원을 증액하여 제출하였으며 심사결과 우수 참여예산제안자 시상 등 6개 사업 총 5억 4,128만 5천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