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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푸드, 코로나 이후 첫 ‘ESG워크숍 쓰담 달리기’ 성료

‘지역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촉진은 탄소중립의 첫 걸음’ 직원들 자긍심 고취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2일과 5일 양일간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상반기 ESG워크숍 쓰담 달리기’를 진행했다.

 

2일 워크숍은 △ESG 경영 실천의 중요성 설명을 시작으로 △쓰담 달리기(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임직원 간 탄소 절감 실천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5일에는 전주푸드 직매장 주변에 꽃모종을 심으며 탄소절감을 위한 실천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일터에서 직접 탄소절감을 실천해봄으로써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주푸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ESG경영과 탄소 중립의 중요성 및 탄소절감 실천에 대한 임직원의 열정 및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로컬푸드 소비 또한 탄소 중립의 중요한 첫걸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푸드는 자원순환을 위해 △플라스틱 병뚜껑 챌린지(병우껑을 모아 재활용 센터에 기부), △친환경 플리마켓, △제로웨이스트 매대 시범운영, △직매장 1회 용품 사용 제한, △외부인 방문 시에도 유리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적인 경영 및 사내 기업문화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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