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와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 등 2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단체 참여의원들과 담당 연구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단체의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살피고 향후 연구 진행의 구체적 방향과 방법을 논의했다. 참여의원들은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동두천 지역 실정에 적합하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연구 결과를 도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단순한 연구 활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동두천의 관광 활성화와 불합리한 조례의 재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쾌적한 도시환경은 시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임을 강조하며 도로변 제초작업에 들어가는 예산과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시에 제안했다. 지난 8일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동두천의 자랑 중 하나가 바로 겨울철 ‘제설작업’이 훌륭하다는 것”이라는 칭찬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한 황 의원은 “우수한 행정력을 ‘도로변 잡초 제거’에서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발언을 이어갔다. 황 의원은, 도로과와 공원녹지과에서 잡초 제거와 관련해 매년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도 잡초와 관련된 도로 환경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제초작업에 들어가는 예산과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으로 6개의 방안을 제안했다. 황 의원이 제시한 방안은 ▲ 전문 용역업체에 맡겼던 잡초 제거사업 일부를 시민 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할 것, ▲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 마킹을 통한 친환경 잡초 제거 방안 마련, ▲ 인터로킹 블록 설치 인도 잡초 제거를 위한 합성수지 블록 등 신기술 자재로의 교체, ▲ ‘내 집 앞 잡초 제거’를 위한 자발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19건, 의원 발의 안건 5건까지 총 2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애향장학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8일 폐회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변 등 잡초 제거 관련 제언'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과'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 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애향장학기금 운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관내 사립중학교장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6일 오후, 동두천시의회는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제안으로 관내 사립중학교장 4명과 김승호 의장 등 의원들이 함께하는 교육 현안 정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초래한 심각한 교육 문제들에 대해 인식과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나아가 이를 타개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의회와 교육계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김승호 의장은, “저출산 고령화 위기는 당장 우리 동두천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소중히 귀담아듣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과 연구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 의결된 연구단체는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이은경 의원)’와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대표 임현숙 의원)’로, 두 의원연구단체는 9월부터 11월까지 의정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동두천시 소재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편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는 동두천시 자치법규 중에서 주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상위법령 등 법령체계에 어긋나는 불합리한 조례를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 효과성과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출범했다. 각각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석 달에 걸쳐 개인 연구와 토론, 현장 답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전개하여 최종 연구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의원들의 자발적인 시정 발전방안 연구모임의 노력이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보다 적극적이고 합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예산 수립을 시에 촉구했다. 지난 29일,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살아가기 위해 필수인 ‘물’과 ‘불’은 잘 관리되지 않을 경우에 생명까지도 위협한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일반주택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그 발생 빈도에 비해 사망률이 매우 높다”라며, “취약한 심야 시간대에 발생할 경우, 화재 조기 감지와 조기 진화의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다”라는 점을 그 원인으로 들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내·외의 다양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확대를 통해 화재 발생과 인명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발표 전국 지역안전지수에서 동두천시의 화재 분야 안전수준 등급은 2021년 2등급에서 2022년 4등급으로 두 계단 하락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그 이유의 하나로, 경기도 조례 개정에 상응하는 시 조례 개정의 미비로 인해 2019년 이후 일반계층을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9일에 열린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실외 체육시설 확충”을 시에 당부했다. 박 의원은 “동두천시 인구 9만 선이 결국 무너졌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향후 양주 신도시 등으로의 인구 유출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했다. 박 의원은, 현재 국가산단 조성과 GTX-C 노선 연장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시가 끊임없이 노력 중이지만 여기에는 ‘시간’이라는 제약이 있음을 염려했다. 이에 단시일 내에 시민 행복과 삶의 만족도 증진을 이룰 방안으로 시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실외 체육시설의 확충을 힘주어 제안했다. 박 의원은 “체육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룹을 형성하고 친목을 키우는 중요한 활동 분야다. 주민 행복 지수와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정주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 세부적 방안으로, 박 의원은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장 증설 ▲야구인을 위한 정규규격 야구장 설치 ▲대회 개최가 가능한 암벽장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인구 감소는 공동체의 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인범 의원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 촉구', 김재수 의원은'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촉구'사항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과'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9월 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1일 의원회의실에서‘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3건까지 총 28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의원 대표 안건으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과'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발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현황 보고' 등 다수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다뤄진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교사 4명과 관내 초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내부 시설 견학을 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돌봐주기 위해 설립된 초등 돌봄 기관으로 이번 견학을 위해 의회를 방문하게 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현황 소개, 의회 시설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황주룡 부의장과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분들이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의회 견학을 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앞으로 여러분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