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는 11월 15일 여주시 장암1리를 포함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가구 3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여주시의회가 참여한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은 에너지 빈곤층이 365일 동안 36.5℃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연료비를 지원하고, 연탄배달 봉사 등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연탄 지원은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배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박두형 의장은 “에너지 복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복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연탄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의회는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nb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이 11월 20일 제11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서 ‘의정연구발전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진선화 의원은 정책연구를 통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진선화 의원은 여주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특히, '여주시 경계성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여 모두가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의견수렴 방안', '청소년 쉼터 조성 방안' 등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진선화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여주시민 한 분 한 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고 생각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관계 전문가, 그리고 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포럼의 시작은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의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 발표로 열렸다. 추 소장은 건물 분야의 탄소 감축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있어 지방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은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 발표를 통해 태양광 활용 방안과 탄소 감축 모델을 설명하며 여주시의 실현 가능성 높은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박시선 부의장, 이상숙 의원, 노원구 강시원 탄소중립정책팀장, 로컬에너지랩 신근정 대표, 여주시 에너지협동조합 변우석 이사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5일 목아박물관에서 “청년”을 주제로 한 “청년의 주소” 제13회 의정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청년들이 주관하여 시의원, 공무원, 청년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청년 영농인, 일반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으로 여주 청년들이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포럼은 “2023년도 사회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유년 부양비는 매년 감소하고 노년 부양비는 매년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인구감소 해결 정책으로 발표한 요인들이 청년들과 가장 밀접한 요인이기 때문에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들이 여주시에 머무르고 싶도록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장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로 삼고자 이상숙 의원이 마련한 포럼이다. 이상숙 의원은 지난 5월 제70회 제1차 정례회에 '여주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6월 27일 시행되었으며, 경기도 최초로 해당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여주시 청년협의체와 청년이 바라는 여주에 대한 의견,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은 유필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이다. 연구모임은 지난 6월2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의 전문 포럼인 ‘탄소중립산업 포럼’ 참여를 시작으로, 10월7일 서울 도봉구·노원구, 화성시의 건물 태양광 사례와 10월16일 대전 신탄진 주조, 에너지 전환 사회적협동조합 ‘해유’, 영농형태양광을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오창읍의 사례를 견학하는 등 여주시 탄소중립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 30일 포럼에서는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이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이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을 각각 발표하고, 이어서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박시선 부의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2시, 목아박물관에서 “청년 세대가 전하는 청년의 주소”를 주제로 제13회 의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주시의 청년정책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주시에 필요한 청년정책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럼은 이상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여주시 청년 이재권, 황근일, 성석진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각 "여주청년이 말하다", "청년정책 사례 및 ESG 경영", “청년이 바라본 여주, 청년이 바라는 여주”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임상섭 여주시 청소년 상담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명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여주시에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이상숙 의원은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주시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여주시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가 10월 15일 여주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쌀 산업특구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제12회 의정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150여 명의 농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주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여주쌀 산업 특구로서의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됐으며, 박두형 의장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농업 정책과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박두형 의장은 기조발제에서 “쌀산업특구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만큼, 이제 여주시 농업구조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여주쌀의 미질을 높이고자 토양 유기질 함량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여주쌀의 가치를 더욱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태 농업인단체 연합회장은 “여주쌀의 판매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가 필수적이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창현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쌀의 고품질 유지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여주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쌀 산업특구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제12회 의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국 유일의 쌀 생산 특구인 여주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주쌀 산업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의회는 여주쌀이 직면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농업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주쌀의 현황 분석, 미질 개선, 가공 및 유통망 확장 등을 포함한 차별화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계획이다. 특히, 이상휘 여주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차별화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며, 여주쌀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여주시의 농업구조 개선과 여주쌀의 경쟁력 제고가 여주시 발전의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7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5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 6건의 동의안, 4건의 의견청취 건, 2024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그리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심의·의결되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필선 의원)는 총 25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을 심의·의결했으며, 20건의 조례·규칙안은 원안 가결, 6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다. 또한, 6건의 동의안과 4건의 의견청취 건은 원안가결하였다. '여주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여주시 가축분뇨의 관리와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검토가 필요해 보류되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관 의원)는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흥천면 벚꽃축제장 주차장 부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축제 기간 외에도 활용성을 높일 추가 계획을 요청했으며, 진출입 도로 확보도 강조했다. 경기더드림 도시재생사업 안건은 시가 주도권을 갖고 추진하며, 리모델링 시 안전성을 철저히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nbs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7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4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여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예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여주시의 재정 운영과 공공자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