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차 정례회 대비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를 거쳐 상정된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엔 수해복구사업 등 현안과 직결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원안가결을 시작으로,'광주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및 '광주도시관리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등 9건을 원안가결하고,'광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1건 수정가결,'광주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심사보류 하는 등, 심도 있는 심사와 검토를 통한 의결이 이루어졌다. 주임록 의장은 집행부를 향해 “이번 추경안에서는 지난 8월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하여 각 부서의 관련 예산이 증액 편성된 만큼 신속한 예산 집행과 사업추진을 당부드린다.” 면서 “임시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과,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7일 개최했던 제1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장소 : 광주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총 1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선수 가족과 시민 등 140여명이 관람 및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으며, 광주시장애인 게이트볼연맹팀이 우승, 양벌 B팀이 준우승, 초월 C팀 및 양벌 A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여 트로피를 수상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참가하시는 선수단 어르신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석하신 모두가 부상 없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7일 개최했던 제1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총 1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선수 가족과 시민 등 140여명이 관람 및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으며, 광주시장애인 게이트볼연맹팀이 우승, 양벌 B팀이 준우승, 초월 C팀 및 양벌 A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여 트로피를 수상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참가하시는 선수단 어르신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석하신 모두가 부상 없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2차 정례회 대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9건과 동의안 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960억원 증가한 1조8천413억원이며,'광주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과,'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협약 동의안'등 9건의 동의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주임록 의장은 “ 수해복구사업 및 시민편익 생활 확충을 위한 예산 등 우리 지역의 현안과 직결된 사항들을 심의하는 만큼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합리적인 의결을 이끌겠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취임 100일을 맞으면서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되고자 품위있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경청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의 슬로건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향후 광주시의 남은 과제에 대한 해결과 광주시의 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으로 더욱 새로운 광주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광주시의회는 그동안 3번의 임시회와, 1번의 정례회를 거치면서 2022년도 집행부의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36건을 심사하고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의회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의원 전원은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현안 챙기기 및 폭우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건의하여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냈다. 주임록 의장 및 의원 일동은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난 100일을 달려왔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덕분에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ㆍ감시와 선진 의회 운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4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2년 10월 중 월례회의 및 시정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신청 안내 등 공지사항 6건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시정현안사항 보고회 자료 배부 방식 조정건 등 협의사항 4건에 대한 의회 자체 보고를 마치고 집행부로부터 △'2022년 생활안전 방범용 CCTV확충사업'성립 전 예산편성 △ 제9대 광주시의회 의원 의정비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계획 △ 반다비 체육센터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 △ 8.8~8.17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복구 추진계획까지 총4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주임록 의장은 “수해 발생 시 의회에서도 여러차례 현장 방문했지만 무엇보다 지난 약 2개월간 수고해주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해복구 비용에 누락됨이 없도록 3회 추경예산 편성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4일 제1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장소 : 광주시민체육관) 및 제6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야구대회(장소 : 경안천1야구장)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태권도 및 야구대회에서는 선수 및 학생,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펼쳐 보였다. 이날 태권도대회에서 부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 ~ 3위 대상자(팀)에게는 상장과 메달, 트로피가 지급됐다. 한편 야구대회는 24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총 19개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참가 학생들 간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단과 가족, 동호인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17일 제1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내외빈, 관람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주시 초·중·고 학생들의 배드민턴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광주시의회 의장배 제1회 대회로 관내 초·중·고 학생 15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 및 여자복식 종목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중반을 넘어가면서 성인 프로선수들과 견줄만한 기량있는 선수들의 경기에 관중들의 연이은 박수갈채가 이어졌으며, 이날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 ~ 3위 대상자(팀)에게는 상장 및 기념메달이 지급됐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참가 학생들 간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 시설 13개소에 비대면 위문품을 전달하며 한가위 온정을전했다. 제296회 정례회 회기와 코로나 재유행 증가 추세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 등 총13개 사회복지 시설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추석 전까지 의원 개별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 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임록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해와 태풍소식이 잇따르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며, “어려울 때 일수록 광주시의회가 시민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18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지난 8월 8일에서 11일 기간 중 내린 광주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 11명 만장일치로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폭우 피해로 광주시는 6명의 인명 피해와 추정 예상금액 300억 원 이상의 물적 피해를 입은 상태로 광주시 행정력이 수해 복구에 총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의원 11명 모두가 현장 방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 이번 건의안을 채택하게 되었다”라며, “현 사태의 빠른 복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은 18일 본회의 의결 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국회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