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의왕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왕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의왕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박형구 의원, 간사에 송광의 의원을 선임하고, 시에서 제출한 본예산 대비 421억원(8.3%)이 증가한 5천50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윤미경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예산인 만큼 면밀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21일 GTX-C노선 추가 정차역 설치를 위한 민자사업 신청자의 제안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윤 의장은“시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함께 GTX-C노선 의왕역 정차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루어지는 회의와 관련해 농인과 청인에게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의왕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시의회 본회장에서 개최되는 정례회 및 임시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어통역하고, 인터넷방송에 동시 송출함으로써 청각 및 언어장애를 가진 시민들도 본회의장의 회의내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박미애 의왕시수어통역센터장은“의왕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미경 의장은“본회의장 수어통역서비스가 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는 의왕시의회 의원 7명 전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33명을 대상으로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와 최근 도시개발이 진행되었던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에 대한 토지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 의왕시의회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한‘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의원 스스로 땅 투기의혹 조사에 적극 동참한다는 전원 합의에 따른 것이다. 윤미경 의장은“이번 조사는 의회의 투명성을 입증하기 위한 의왕시의회의 자발적 결의에 따른 조치였다.”며“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땀의 가치가 땅의 가치보다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26일녤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5명으로, 대표위원에 김학기 시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세무사, 공인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4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5월 10일까지 지난해 시 집행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위법·부당한 집행은 없었는지,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 낭비된 사례가 없는지 등을 살펴 종합적인 검사를 거쳐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윤미경 의장은“재무관리에 경험이 풍부한 분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해 의왕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2020년 총예산현액 7,619억원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며, 2020회계연도 결산서는 오는 6월 중에 열리는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은 22일‘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를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국민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윤미경 의장은‘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 의장은“지금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려면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의왕시의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왕, 맘 편한 출산의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미경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은경 안산시의장, 박종성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을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전경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전면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윤미경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만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윤미경 의장과 이랑이 부의장, 전경숙·박형구·김학기 의원은 화이자 백신 보관 및 관리상태, 예방접종 및 접종 후 관찰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에서 준비한 차량 8대의 운영시간과 노선, 방역대책 등 이동지원에 대한 준비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윤미경 의장은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종식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예방접종에 동의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의 입법 및 의정발전을 위한 의원정책연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 의회는 지난 13일‘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왕시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등록 신청한‘의왕시 도서관 발전 연구회’의 연구과제를 심의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연구단체 대표 윤미근 의원으로부터 단체 활동계획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연구방향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최종 승인결정을 내렸다. 도서관 발전 연구회는 윤미근 의원을 비롯해 전경숙, 박형구, 김학기 의원과 독서활동가, 도서관 운영자 등 16명의 시민들이 함께 의왕시 도서관 발전방안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이 단체는 오는 10월까지 우수도서관 현장방문, 전문가 초청강연 및 포럼 개최, 사례교육 등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윤미경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일하는 의회 실천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내실 있는 연구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3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총 7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미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2건과,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주민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을 심도 있게 다뤄 시민들에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최근 일부 공직자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의회와 시가 모두 참여하여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만큼 철저한 확인과 사후조치로 시민이 신뢰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6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이끌 위원장과 간사에 각각 김학기 의원과 전경숙 의원을 선출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오는 15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8일, 7명 시의원 전원의 배우자와 직계가족까지 부동산 거래 내역을 조사할 수 있도록‘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의왕시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의왕시의회가‘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의원 스스로 땅 투기의혹 조사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7일까지 동의서를 제출한다는 전원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의왕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관내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와 최근 도시개발이 진행되었던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에 대한 토지 거래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윤미경 의장은“이번 기회에 올바른 부동산 질서 확립과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조사결과 부동산의 투기 의혹이 발견된다면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