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유도하고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국내외 거주하는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외국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을 배우는 모습의 사진, 예쁘고 특이한 형태의 한글 간판사진 혹은 내가 소장한 티셔츠,소지품,가방에서 찾은 한글사진, 해외에서 우연히 만난 한글사진 등 한글을 소재로 한 것이라면 어떤 사진이어도 무방하다. 접수방법은 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출품사진(1인 1작)을 이메일로(hangeul_m@naver.com)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부상(대상 200만 원, 총 1000만 원 상당)이 수여 된다. 수상 기준은 전문가 수준의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한글문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한글날에는 온,오프라인 전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장애인 등 이동취약계층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추가로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2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열린관광지 49곳의 조성이 완료됐으며 현재 43곳은 관광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열린관광지 공모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을 당겨 추진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가들이 관광지점별로 이용시설, 편의시설, 주요동선, 경사로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관광지 본연의 매력 또한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TUV SUD Korea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수 및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의 모습'이다. 시험, 인증, 교육 등의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TUV SUD의 가치가 담겨 기획됐다.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로봇 안전으로 주어진 3가지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림을 그린 뒤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TUV SUD Korea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많은 어린이가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를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품작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6월 22일 TUV SUD Korea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현대자동차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인턴십(Global H-Experience) 및 아세안 인턴십(ASEAN H-Experience) 지원을 받는다. 현대차는 신사업 및 미래기술 분야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아세안 시장 및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인턴십의 경우 △자율주행 △연료전지 △선행기술 △로보틱스 △AI △UAM △빅데이터 △신사업 전략 등 24개 부문이며, 아세안 인턴십은 △해외 완성차 판매 △해외법인지원 △시장조사 △품질교육 △생산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다. 글로벌 인턴십의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 박사 재/휴학생(기졸업자 제외)이다. 아세안 인턴십은 아세안 국적자로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부문별 상세 자격요건 상이,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 확인).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약 2개월간 국내 사업장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거나 최종 면접의 기회를 얻는다. 글로벌 인턴십 실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배우 오승아가 합류 한다.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제작진은 오승아 배우가 주연급인 윤재경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극중 윤재경(오승아 분)은 오빠를 제치고 제과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가 인정한 문상혁(한기웅 분)과 결혼하는 등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망설이지 않는 인물이다. 윤재경 역은 당초 배우 서은우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 일정상 하차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폭넓은 연기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오승아는 1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새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어 버린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연인' ,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고, 김칠봉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여자 주인공인 봉선화 역에는 배우 엄현경이, 봉선화(엄현경 분)의 새로운 사랑인 윤재민 역에는 배우 차서원이, 야망에 눈이 멀어 재벌가 딸인 윤재경(오승아 분)을 선택하게 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4色 찬란 비주얼로 탄산수 매력을 뿜어낸 '4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조영광 PD가 특급 만남을 이루며 화제를 모은 상황. 여기에 김상경, 오나라 등 연기파 배우들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의 빛나는 케미가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은 땅끝마을 해남서중학교의 배드민턴부원으로 뭉쳐 열여섯 소년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려낸다. 먼저 탕준상은 서울에서 야구부원으로 생활하던 중 땅끝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윤해강 역, 손상연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의 주장이자 인스타 10만 팔로워를 꿈꾸는 전국구 관종 방윤담 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신선한 아이돌 세계관으로 MZ세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미테이션'은 완성도 높은 노래와 무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아이돌 세계관을 탄탄하게 구축해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은 지난 1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 5위로 진입하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극중 정지소(마하 역), 임나영(현지 역), 민서(리아 역)가 속한 걸그룹 '티파티'의 KBS '뮤직뱅크' 출연 영상 조회수가 120만회를 돌파하고 라리마(박지연 분)와 스파클링의 티저 영상 조회수가 50만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피식대학', '매드몬스터' 등 부캐릭터와 신선한 세계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미테이션' 또한 새롭게 표현한 아이돌 세계관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것. 무엇보다 극중 등장인물들이 단순히 아이돌 드라마 속 인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눈부시게 찬란한 청춘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해 시선을 모은다. 이후 캐릭터 일러스트와 찰떡 싱크로율을 빛내는 주연 3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그야말로 '만찢'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는 박지훈(여준 역)과 무심한 표정의 배인혁(남수현 역),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수줍게 웃는 강민아(김소빈 역)까지 세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자의 비밀과 사연을 지닌 청춘 남녀들이 모여 펼쳐갈 아름다운 캠퍼스 로맨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무거운 분위기 속 '심각 고조 대화' 현장으로 위기감을 드리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은 20년 전 일을 확인하기 위해 오성식(김대곤)의 원혼을 퇴마하기로 했지만, 오히려 도학성(안길강)으로부터 역공을 당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새롭게 의뢰를 받아 사전 조사를 갔던 홍지아와 오인범이 냉동창고에 갇히는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의 '의미심장 독대샷'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웃음기 하나 없는 진중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항상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은 이날만큼은 진지한 태도로 이야기에 집중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홍지아가 단호한 표정으로 던진 한마디에 충격을 받은 오인범과 오인범의 반응에도 차분한 홍지아의 행동이 대조되면서 홍지아가 선언한 것은 대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사회 위기 속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기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넷째 주는 지난 2011년 11월 우리 정부의 제의로 제36차 유네스코 총회가 채택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2012년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사회 위기 속 참여적 예술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학술대회 ▲예술가,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아트 프로젝트) ▲문화예술교육 유관학회 세미나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별 주간 행사 등이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www.arteweek.kr)과 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식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카본 스코틀랜드'의 벤 트위스트 대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의 역할을, 오페라,연극 무대를 통해 전쟁,가난,난민 등 사회 문제를 다뤄온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