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청량 미소를 드리우며 찐친 케미를 발산한 '스페셜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국내 최초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신선한 스토리, 실제 땅끝마을 배드민턴 선수와 주민이 된 듯한 배우들의 혼연일체 열연, 감각적인 연출력이 하나가 되며 등장하자마자 월화드라마 전체 1위 등극이라는 기분 좋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 1, 2회 방송에서는 극중 윤현종(김상경)이 생활고에 시달리던 끝, 아들 윤해강(탕준상) 딸 윤해인(안세빈)을 데리고 땅끝마을로 이사 오게 된 기막힌 사연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윤현종은 전체 부원이 달랑 셋 뿐인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신입 코치를 맡게 됐고, 윤해강은 '와이파이 설치'를 담보로 배드민턴부 일원이 돼 단체 경기에 출전하게 됐던 상황. 이 과정에서 윤해강이 과거 배드민턴 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홀연히 사라졌던 배드민턴 천재였다는 사실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집사부일체'가 2021년 주목해야 할 지구촌의 핫이슈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 4.7%, 2부 4.8%,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로 KBS2 '1박 2일', MBC '복면가왕' 등 동시간대 예능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지구 청년회' 각국 청년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의 청년 대표들은 하반기에 접어든 2021년 지구촌의 가장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핫이슈를 다뤄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이슈 키워드는 '보복소비'였다. 이에 대해 양세형과 타일러, 럭키, 마국진, 로빈은 '저축을 해야 한다'라며 반대 의견을 냈고, 알베르토와 김동현은 찬성 의견을 보였다. 김동현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소비가 삶의 활력소가 된다. 코로나일지라도 워라밸이 없으면 결국은 폭발한다'라고 했고, 반면 양세형은 '코로나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미운우리새끼'가 최고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일요 예능 1위에 우뚝 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가 가구 시청률 16.7%(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9%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사랑꾼' 도경완과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돌싱포맨'의 토크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20.1%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컬투쇼' 진행을 15년 동안 이끌어온 김태균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母벤져스를 보자 7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이따 꼭 한번 안아주세요'라고 언급했다. 태균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 '조기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때 사드리지 못한 게 한이 된다'며 '대전에 촬영 갔던 곳에서 맛있는 조기찌개를 먹는 순간,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고 고백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반면, 김태균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 신생아 상위 5%의 머리 크기여서 혹시나 이상이 있을까봐 뇌 검사를 진행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천만다행, 유전이네요!'라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하반기 지원사업 프로그램 공모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책과 관련한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새로운 독자층을 길러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 출판사와 독자, 작가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운동 확산과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출판도시 내,외부 출판사, 기타문화예술 비영리 단체, 작은 서점 등으로, 지역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단체당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지원금은 1개 강좌 당 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일) 자정까지다. 신청서 양식은 출판도시문화재단 또는 출판도시 인문학당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성전자가 TV 포장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지난 6월 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TV에 적용된 에코패키지는 포장 박스의 각 면에 인쇄된 도트(Dot) 패턴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자르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코패키지 상단에는 제작 설명서를 제공하는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책상용 선반이나 책꽂이, 반려묘를 위한 고양이 터널 등 여러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에코패키지 챌린지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버려지는 포장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에코패키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필수 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삼성닷컴에서 이벤트 참여에 등록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2021년형 삼성 TV를 구입한 고객은 해당 제품의 포장 박스를 활용해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어도 삼성닷컴 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이 신작 '산조'를 6월 24일(목)부터 6월 26일(토)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산조'는 국립무용단이 4년 만에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리는 대형 신작으로, 다양한 장단과 가락이 모이고 흩어지는 전통 기악 양식 산조(散調)의 미학을 춤으로 펼친다. 안무는 국립무용단 수석단원을 거쳐 경기도무용단 상임안무가로 활동 중인 최진욱이 맡았으며, 연출과 무대,의상,영상디자인은 간결한 양식미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정구호가 맡았다. 국립무용단 신작 '산조'는 전통 기악 독주 양식인 산조에 담긴 비대칭적이고 비정형화된 한국적 아름다움을 동시대 감각으로 재해석해 춤과 음악, 무대 미장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산조 음악이 지닌 흩어짐과 모임의 미학을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안무, 감각적인 무대, 다채로운 음악의 변주로 표현한다. 작품은 총 3막 9장으로 구성된다. 1막 '중용'(中庸)은 비움의 미학과 절제미를 주제로 비균형적 평온을 유지하는 한국적인 움직임을 담는다. 이어지는 2막 '극단'(極端)은 불균형 속 균형을, 3막 '중도'(中道)는 불협과 불균형마저 품어내는 새로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밀착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퇴사한 직장인 116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구직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회사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17.8%가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를 1순위로 꼽았다.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14.8%) △회사측의 퇴사 압박(14.6%) 때문에 퇴사했다는 응답자도 많았으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13.6%), △임신, 육아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10.1%), △건강 악화(9.4%) 등의 답변도 있었다. △정년퇴직 나이가 돼서 회사를 그만뒀다는 답변은 2.8%에 불과했다.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세대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20대부터 40대까지는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를 1순위로 꼽은 반면, 50대의 경우 '회사측의 퇴사 압박'을 받았다는 답변이 28.6%로 가장 많았다. 한편 퇴사한 직장인의 82.6%는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재취업 준비를 시작한 뒤로 평균 6.4개월 동안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취업 시 희망연봉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극장에서 보면 더욱 몰입감 높게 즐길 수 있는 신작 영화 여섯 편을 소개한다. 호러부터 스릴러, 애니메이션까지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즐기면 온전히 영화에 몰입해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영화는 3일 개봉된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이하 컨저링 3)'이다. 컨저링 3는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 영화로, 또 한번 공포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작품이란 극찬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중요한 공포물인 만큼, 공포 영화 마니아라면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9일 개봉하는 '캐시트럭'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작이자, 뛰어난 연출로 인정받은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 두 사람의 조우로 주목받고 있는 액션 영화이다. 특히 감독과 배우가 대본 작성 단계부터 긴밀하게 의견을 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달걀귀 퇴마 후 안길강에게 급습을 당하는 예측 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4.6% 2부 5.8%, 분당 최고 7%까지 치솟았다. 극중 홍지아(장나라)는 스카이빌딩 폭발사고 전, 증언하겠다는 최비서(이채경)의 전화를 받았고, 다른 곳에 도학건설의 비리를 기록한 비밀장부가 있음을 알게 됐다. 홍지아는 우여곡절 끝에 스카이빌딩 폭발사고 현장에서 달걀귀에 빙의된 오인범(정용화)에게서 달걀귀를 쫓아냈고, 정신이 든 오인범은 폭발사고 전 도학성(안길강)의 부하 털보가 빌딩 안으로 들어갔던 걸 알렸다. 대박부동산 식구들은 스카이빌딩에 있던 털보를 찾기 위해 머리를 모았고, 홍지아의 지시에 따라 허실장(강홍석)은 털보가 이동한 곳의 CCTV와 휴대폰 기지국 통화기록을, 주사무장(강말금)은 최비서의 부동산 기록을 추적했다. 이후 홍지아와 오인범은 허실장이 찾아낸 털보 위치로 향했지만, 털보는 이미 도학성 부하의 칼에 찔려 살해당하고 말았던 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예능 '티키타CAR'에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출격한다. 오는 6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탑승해 명품 패션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쏟아낸다. 이날 봉태규는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던 치마 패션에 대해 "아이들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앞서 봉태규는 제작보고회에 명품 치마를 입고 등장, 파격적인 스타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과연 봉태규가 아이들의 어떤 교육을 위해 치마를 택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어 봉태규는 드라마에 입고 등장해 완판시킨 해외 명품 브랜드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전한다. 특히, 봉태규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로부터 받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그 편지 내용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또한, 봉태규가 현장에서 직접 공개한 명품 브랜드의 선물 언박싱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봉태규는 드라마에서 명품 브랜드를 입게 된 특별한 계기를 공개했고. 봉태규의 설명에 MC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