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섯 팀의 영상 콘텐츠를 책으로 엮은 '초코빅 1'을 오는 28일 정식 출간한다고 밝혔다. 신작 '초코빅 1'은 미래엔 아이세움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섯팀의 콘텐츠를 만화로 재구성한 코믹북이다. △무료한 일상에 작은 위로와 활력을 주는 '슈뻘맨' △기발한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토리의 '빨간토마토' △보기만 해도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설렘 가득 '유단하 영상툰'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 만점 '뚜식이' △기발하고 엉뚱한 대결로 박진감 넘치는 '코너'까지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냈다. 책 제목인 초코빅은 '초등 코믹스 빅리그'의 줄임말로 어린이 독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하는 에피소드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초코빅 1에는 다섯 크리에이터들의 인기 콘텐츠 중 가장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2개씩 뽑아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저마다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이들 이야기를 통해 각기 색다른 웃음과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강윤구 전무는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권진아의 컬래버 음원 '집에 같이 갈래' 프리 리스닝(Pre-Listening) 영상이 공개됐다. 30여 초의 짧은 영상에는 밝은 미소로 노래하는 권진아의 모습과 음원 공개를 예고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집에 같이 갈래'는 덴티스테와의 컬래버 음원이다. 덴티스테는 구강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사랑'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져다주는 가치와 행복에 대해 드라마와 음원으로 소통해왔다. 2020년에는 정승환과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선보여 상위권 차트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함께 했다. 새로운 컬래버 곡 '집에 같이 갈래'는 집에 가는 길 좋아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설렘을 느끼는 내용으로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선선한 초여름 저녁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발라드곡이다. 이 음원은 7월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발레시어터의 신작 '피터팬'이 7월 10일(토) 오후 2시, 6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피터팬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쇼케이스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피터팬은 서울발레시어터 고유의 색깔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뒤를 잇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각색했으며 독특한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춤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올해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 김정숙 대표가 각색에 참여했으며, 호원대 진남수 교수의 연기 지도를 통해 단원들의 연기력을 보강했다. 2020년 선보였던 쇼케이스와는 달리 아크로바틱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장면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서울발레시어터가 주관한다. 관람가는 만 5세 이상이며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2주 연속 수요일 밤 9시대 시청률 1위에 안착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가구 시청률 5.1%(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6%(수도권 2부 기준)로, 2주 연속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대 패밀리'의 빠른 발, 땅콩 검객 남현희의 날카로운 역습에서는 6.5%까지 치솟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은 지난 번 1:1 동점으로 마무리된 전반전에 이어 '불나방 vs 월드 클라쓰'의 후반전 경기로 시작했다. 후반전에 새로 투입된 서동주는 경기 3초만에 역전골을 터트려 데뷔전에서 첫 골에 성공했다. 알까기로 공을 막지 못한 월드 클라쓰의 골기퍼 엘로디는 자책감에 빠졌고, 최진철 감독은 '괜찮다'며 위로하면서도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월드 클라쓰' 사오리가 강력한 슈팅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불나방' 수문장 안혜경이 턱으로 골을 막아내는가 하면 철벽 수비 신효범의 탄탄한 벽에 부딪혔다. '불나방' 송은영은 연이은 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한지현에게 거대한 충격을 받은 듯 끝내 무너지는, '갈등 격화'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3'는 90분 동안 내달리는 마라맛 스토리와 반전의 연속으로 금요일 밤을 완벽 점령, 3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딸 주석경(한지현)은 배로나(김현수)를 향한 질투 섞인 미움, 학교장 추천제도 폐지에 대한 불만, 주단태(엄기준)의 이간질 등이 얽히면서 점차 갈등이 쌓였던 상황. 그리고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 심수련은 배로나, 최예빈(하은별)의 서울음대 실기시험 실격에 딸 주석경이 관련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주석경에게 '퇴학'이라는 강력한 처분을 내렸다. 이에 주석경은 주단태에게 전화해 '나한텐 이제 아빠뿐이야'라고 분노를 터트렸고, 심수련의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훔쳐 주단태에게 주는 행보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3,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월)과 22일(화) 밤 9시 30분 3, 4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사뭇 달라진 인물 간의 관계성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점차 민낯을 드러내는 여준(박지훈 분)과 짝사랑을 청산한 김소빈(강민아 분) 그리고 감춰왔던 인간미를 보여준 남수현(배인혁 분)까지, 세 청춘의 긍정적인 변화가 이들 관계에 어떤 분기점이 될지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3, 4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명일대 ATM'으로 불리는 여준 역의 박지훈은 촬영장에서도 현금다발을 꺼내 드는 깜찍한 장난으로 캐릭터와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는 인형뽑기 기계에 돈을 넣었음에도 작동하지 않자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비장의 무기처럼 여준의 지갑을 열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한 박지훈과 강민아의 텔레파시 게임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탕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수정이 '경찰수업'을 통해 뼛속까지 정의로운 경찰대 신입생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제작진은 강한 집념과 올곧은 의지가 엿보이는 정수정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그녀는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인한 목표 의식으로 끝내 경찰대 입학의 쾌거를 이뤄낸 승부욕 넘치는 캐릭터다. 그런 오강희가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어떠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도복 차림을 하고 있는 그녀는 유도선수 출신으로 이 장면들을 위해 사전에 연습을 거듭,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해 그녀가 보여줄 액션연기에도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신정윤과 정유민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청춘 남녀의 극강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 신정윤과 정유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정윤은 극 중 올바름을 강요받으며 성장, 자유로운 몸과 영혼을 지니게 된 윤현석 역을 맡았다. 윤현석은 충동적이고 반항적인 기질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만큼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가 하면, 정유민은 풍족한 가정에서 예쁨만 받고 자란 '금수저' 권혜빈으로 분한다. 권혜빈은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의 유명세를 훈장처럼 여기는 철부지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출할 줄 아는 솔직담백한 인물이다. 24일(오늘) 공개된 스틸컷 속 신정윤은 시원시원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블랙 가죽 재킷과 독특한 패턴의 셔츠를 갖춰 입은 채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터리, 에너지 환경, 바이오 헬스케어, 미래 차, 첨단 산업 등 5대 미래 유망 산업에 사용될 나노 융합 기술의 역할과 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가 '나노코리아 2021'에 마련된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는 7월 7~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21' 기간 '산업 기술 트렌드 세미나'를 전시장 내 강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전 세계 가전제품의 신기술은 물론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년 글로벌 기업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노코리아도 세계 3대 나노 융합 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서, 산학연에 나노 융합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5개 전시회 통합 온,오프라인 산업 기술 트렌드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는 △차세대 배터리 △에너지,환경(나노 셀룰로오스, 파인 세라믹) △바이오,헬스케어(첨단 센서) △미래 자동차(레이저) △첨단 산업(접착 코팅 기술)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차세대 배터리 분야를 다루는 '나노코리아 2021 산업화 세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7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화)부터 내년 2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예술복합문화공간 P/O/S/T 전시장 로비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이다. 이번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는 JBL의 뛰어난 사운드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의 제품 특성과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하고 진화하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위한 공간 P/O/S/T와 협업을 진행했다. P/O/S/T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매장의 콘셉트를 벗어나 다양한 아트워크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청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의 캐릭터 및 키 비주얼은 요즘 핫한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과의 협업으로 제작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 샘바이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