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이 문래창작촌에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 공간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를 6월 3일 오픈했다. 그리고 7월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개관전시 '연결과 발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술술센터 변화 과정의 기록과 변화에 함께한 주체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예술가, 소공인 등 총 10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리모델링 전 공간에서 진행했던 '문화생산도시리빙랩'에 참여했던 작품, 문래창작촌의 예술×기술 협업의 과정이나, 결과가 드러난 작품 등 총 37점이 전시됐으며 술술센터 지하 1층, 야외 1층, 지상 2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술술센터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곳으로 1600여곳의 공장과 300여명의 예술인이 공존하는 문래창작촌에 있다. 또 예술(藝術)의 술, 기술(技術)의 술을 결합한 뜻의 '술술'이란 의미처럼 예술인과 기술인이 교류하고, 협력해 새로운 가능성과 탐색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작가 소개 떠오는 사람들(신동혁), 【re_TRACE ON! ; re_트레이스 온!】(손지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물총부대, 더위와의 전쟁'을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여름 축제는 물총과 수포를 이용해 설치된 보드를 맞추는 액티비티 체험으로, 사람 간 대면이 없는 행사다. 체험은 전부 안전 관리자 동행하에 안전 수칙 교육을 진행하고 이뤄진다. 한국민속촌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최강의 물총부대원을 모집한다. 물총부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기만 해도 스릴 넘치는 장애물 세트장 넘기, 물총 사격, 물풍선 투척 등 액티비티 훈련을 거쳐야 한다. 빠른 시간 내 훈련을 완수한 우수 물총부대원에게는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역도 마련됐다. 놀이마을에 있는 '물총 훈련소'는 군부대 사격장 분위기로 꾸며져 안전한 물총놀이를 위한 안전 수칙부터 비거리별 과녁이 준비돼 있다. 아이들은 안전 교육과 함께 자신의 물총 사격 솜씨를 뽐낼 수 있다. '물폭탄 훈련소'는 투척 훈련소를 연출해 이색 과녁에 물풍선을 마음껏 던질 수 있는 장소다. 시원한 물총놀이를 마친 뒤에는 장병 식당과 PX에서 허기와 갈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30대 10명 중 5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어서'가 절반에 가까운 응답을 얻었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MZ세대인 20,30대 100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사라져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 좋을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7.4%(765명)는 '아니다'를 선택했다. 코로나가 사라져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됐으면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7%(288명)였다. '잘 모르겠다'라고 답한 사람이 25.6%로 그 뒤를 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길 원한다고 응답한 사람 중 절반에 가까운 46.3%는 그 이유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다'를 선택했다.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19.2%로 그다음이었으며, '늦게까지 놀 수 없어서/회식하고 싶어서'(16.5%)와 '현장강의/현장근무를 선호하기 때문에'(13.1%) 등의 답변도 뒤를 이었다. 코로나19가 끝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 좋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수업/재택근무가 편해서'(42.7%)였다. '단체활동을 피할 수 있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7월 말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디즈 앰배서더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만나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앉아서만나요' 이벤트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개개인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사전 응모한 '의자 위 이야기' 사연을 바탕으로 시디즈 앰배서더인 김이나 작사가, 가수 이승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을 작성하고 내가 앉고 싶은 의자,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앰배서더 등을 선택한 뒤 응모용 이미지를 다운받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시디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는 △7월 29일 오후 8시 작사가 김이나와 뮤지션 이승윤 △8월 4일 오후 8시 영화평론가 이동진 편으로 총 2회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시디즈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의 주인공 총 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불도그들의 파라다이스, 모든 게 완벽하게 갖춰진 평화로운 집. 귀여운 페이스와 애교를 지녔음에도 시도 때도 없이 폭군으로 돌변하는 시한폭탄 같은 웰시코기 레오가 4일, 'TV 동물농장' 주인공이다. 다른 친구들 앞에선 세상 순한 녀석이, 맏형 '초코' 앞에만 서면 180도 돌변한다. 분노의 이빨을 드러내고 멀리서도 '초코'만 봤다 하면 달려와 시비를 걸고, 눈만 마주쳐도 공격을 하는 통에 가족들은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주인을 향한 질투라기엔 다른 친구들에겐 무반응이다. 레오는 오직 초코에게만 날을 세우며 폭군으로 돌변하니,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두 얼굴의 레오로 인해, 허구한 날 피바람이 부는 불도그 하우스. 이제는 말리는 가족까지 피를 보는 최악의 상황이다. 평소엔 세상 온순한 녀석이 '초코'만 보면 싸우고 싶어 혈안이 되는 걸까? 초코 앞에만 서면 폭군으로 돌변하는 레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불도그 하우스에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한편 작고 귀여운 얼굴 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풍성한 반전 몸매. D라인과 육중한 덩치를 자랑하는 뚱보 라쿤 '동심이'도 출연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애교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문채원이 사랑스러움 뒤에 가려진 반전 예능감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안방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문채원은 '만약 배우자가 같은 배우라면, 뽀뽀, 포옹, 키스 등의 애정씬 중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심사숙고 끝에 하나를 골라 대답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뱉은 솔로몬급(?) 대답에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놀라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에 이를 두고 볼 리 없는 미우새 MC들의 짓궂은 막장 상황극이 시작됐고, 참다못한 문채원이 급기야 '나 약올려?' 라고 언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문채원은 '200% 현실 남매'에 가까운 남동생과 웃픈(?) 일화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군대 간 동생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면회를 자청했으나 동생이 면회를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못 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도 공감한 듯 여동생과의 일화를 꺼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한편, 문채원은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사람으로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있던 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는 3일(토)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역을 찾은 역벤져스와 소유진,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청춘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연인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던 소유진과 김재원은 약 20년 만에 이루어진 재회에 '우리 그때 풋풋했는데...'라며 재회 소감을 나누는 것도 잠시, 자녀를 둔 육아맘, 육아대디로서의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역에 도착한 소유진은 즉석에서 남편인 백종원에게 영상 통화를 연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통화에서 잔뜩 애교 섞인 목소리로 '워너비 잉꼬부부'의 면모를 뽐냈는데, '아이들을 잘 부탁해, 여보'라며 특급 애교를 선보여 백종원의 광대를 승천케 했다. 이어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연애 시절 달달한 러브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소유진의 '오늘 집에 안 들어가' 한 마디에 백종원은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특급 애정 전선을 선보였는데.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장산을 품고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백양사역을 위해 '자연 ASMR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동킥보드 단속을 위해 킥보드 이용객이 가장 많다는 홍대로 나선 '호통의 명수'! 끊임없는 계도에 어느새 해가 지고, 킥보드 난폭 운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박명수가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우회전하려는 박명수 옆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추월하는 킥보드!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에 박명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밤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로 주행하는 킥보드 때문에 차량 운전자도 위험한 상황에 놓인 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박명수. 하지만 주변에는 전조등, 후방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위험천만하게 킥보드를 타는 시민들이 태반이었다. 밤이 더 깊어지고 많은 사람이 밤거리로 나오자, 법규를 어긴 이용객은 점점 더 늘어났다. '호통의 명수' 차량 앞으로 수많은 이용객이 헬멧도 쓰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상황. 보다못해 박명수가 차 창문을 내리고 '헬멧 써요! 헬멧!'이라고 호통을 쳤지만, '알았어!'라고 소리치며 무시하고 지나가는 시민. 오늘도 '호통의 신' 박명수는 마음의 상처를 한가득 안게 되었다. 그 시각, 홍대 번화가에서 계도를 진행하던 문성준 경위는 더욱더 심각한 상황을 마주했다. 경찰차까지 출동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부가 외국인 한류 동호회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류 동호회원들이 한국 전통문화 강습 영상을 보고 배운 후 완성된 작품 영상을 공유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 행사를 올해도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오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케이팝 스타가 참여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38개국 313명이 강강술래, 태권무, 민요, 탈춤, 사물놀이 분야에 참가하는 등 대중문화에 한정되었던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서예(한글 멋글씨) ▲소고춤 ▲한량무 ▲민요 등 4개 부문을 진행하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한류 동호회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kcommunityfestiva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많은 한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전문가와 인기 케이팝 가수 몬스타엑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5G(Galaxy S21 Ultra 5G)'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이 가운데 최고의 스마트폰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 △사용 편의성 △사용자 경험 △신뢰성 △가성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은 갤럭시 S21 울트라 5G가 놀라운 AMOLED 디스플레이, 동급 최강의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는 현존하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으로, 밝고 인텔리전트한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술이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하고 갤럭시 S 시리즈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