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13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석읍, 남면, 광적면, 장흥면, 회천2동 일대 주요 도로 및 마을과 아파트 단지에서 메리골드 꽃 심기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날 사업에는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천호 장흥면, 김민규 남면, 이종락 광적면 협의회장과 장희숙 백석읍, 박선녀 남면, 박보윤 광적면, 김경란 장흥면, 김순선 회천2동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자매결연부대 장병 등 60여 명이 동참 하였다. 이번 꽃심기 사업은 외래 국화과 품종의 메리골드로 약 3,300본을 구입하여 남면 경신리, 광적면 덕도리, 장흥면 송추 일대 주요 도로와 백석읍, 회천2동 일부 마을과 아파트 단지에서 각각 분산하여 동시에 심었다. 메리골드 꽃은 10월까지 개화하므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매우 적합한 꽃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춘 회장은 “우리 고장과 마을은 우리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월 1회 이상 국토대청결운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아름답게 주변 환경을 가꾸기 위해 공모사업을 하게 되었고 이번 여름철에는 장마 후 곧장 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흥타령배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가 진행되었다. 양평중학교 김주영 학생, 정현수 학생이 지적장애, 청각장애(학생부)부문 슬러거, 닌텐도 Wii테니스, 볼링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은메달(정현수 학생), 은메달, 동메달(김주영 학생)을 수상하였다. 김주영 학생, 정현수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수업의 어려움 속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경기를 해보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시켰다. 김주영, 정현수 학생을 인솔 및 지도한 양평중학교 이근화 특수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대회의 연기, 취소가 많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철저하게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연습에 언제나 진중하게 임해준 김주영, 정현수 학생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유능감이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정한도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에 있는 곰 사육농장에 대한 환경부의 정책적 해결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7월 6일 용인시의 한 곰 사육장에서 곰 2마리가 탈출하여, 한 마리는 사살되고 다른 한 마리는 행방을 알 수 없어 포획 시도 중인 위험천만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번 '곰 탈출' 사건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불법 번식 진행, 불법 도축과 곰고기 식용, 시설개선 불이행 등으로 벌금과 과태료 부과가 일상인 웅담 채취용 반달가슴곰을 기르는 곰 사육장에서 일어난 것이며, 여기에 부실한 관리가 더해져 이번과 같은 '곰 탈출'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경부가 나서 불법에 대한 응당한 대가로 곰을 몰수하고, 현재 곰 보호시설을 조성 중인 실정을 감안하여 임시로라도 몰수 대상인 어린 곰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법을 어겨도 사육농장은 이익을 챙겨가는 지금의 불합리한 상황을 끝내고, 향후 사육 곰들을 모두 매입해 정부가 운영하는 보호시설로 보내 약용 곰 사육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은 10일 다중이용시설인 공도버스터미널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감염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 철저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으로, 공도읍 공직자들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휴일에도 방역 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 양성면은 10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양성면 구장리 일원 한천 제방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인 꽃길 가꾸기 사업과 관련해 가을철 개화에 따라 펼쳐질 꽃길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꽃씨를 심었다. 앞으로 양성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지역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은 꽃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한천 제방 꽃길이 양성면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나갈 예정이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꽃씨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코로나19로 우울한 주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길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 행정과에서는 12일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결의문을 작성하고 청렴 결의를 다졌다. 이번 청렴 결의문은 부서 직원들이 직접 의견을 내 제작한 것으로 공무원으로서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문에는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유연한 사고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하며,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등 청렴한 생활을 위한 9개의 결의가 담겼다. 김종명 행정과장은 “작은 청렴 다짐이 계기가 되어, 안성시 전체가 좀 더 청렴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신뢰받는 청렴한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는 2021년도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주택분) 8만5195건에 대해 총 304억 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고 밝히며, 오는 8월 2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분은 7월, 토지분은 9월에 부과된다. 또한,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 1세대 1주택자 세율 특례가 신설돼 9억 원 이하의 주택소유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05%p씩 인하돼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감면된 세액은 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지급기(CD/ATM)와 안성시청 세정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납부 가능하며, 전자납부번호를 그대로 활용한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도 있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지방세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 관련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조현광 세정과장은 “재산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거 치매환자 및 우울증, 돌봄 공백이 있는 어르신 10명에게 AI 로봇인형(효돌이, 효순이)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 재활 및 우울감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원되는 AI 로봇인형은 “할머니, 안아주세요~”, “할머니, 식사하세요~”라고 말을 하며 약 복용이나 식사 시간 등을 알려줘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적한 집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음성메시지 전송 및 응급상황 모니터링 기능도 있어 일정 시간 대상자의 움직임이 없거나 인형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치매안심센터 담당 직원과 보호자에게 문자로 통보되므로 응급상황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지난해 효돌이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 우울감이 20% 감소하고, 주관적 기억력감퇴점수도 32%나 감소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 관리 개선으로 인지 재활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AI 로봇인형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즐거움을 주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법정 문화도시’는 시민 주도로 창의적이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지역별 문화의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부터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조례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 중심 문화도시 조성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시민대표와 외부전문가를 공모하여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 관계부서 실무진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정책적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중점사업을 발굴하고, 연중 상시 포럼 및 오픈테이블 운영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주체적 참여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머물다 떠나는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행정도 시민을 지역의 주체로 존중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할 것”이라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달부터 (재)지역문화진흥원과 협약하여 노후화된 안성시 문예회관을 차세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문화도시와 연계한 특화 테마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25일까지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337개소의 종교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단 1건의 위반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서 빨리 벗어나는 길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라며, “선제적 방역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