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생태계교란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야생식물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6월초 기간제근로자 2명을 모집하고 관내 생태계교란 분포현황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마치고 6월 중순부터 예초기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돼지풀 제거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거작업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인해 토종 식물의 서식지 환경이 파괴되고, 꽃가루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도로변, 하천변, 폐농경지 위주로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생태계교란종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제거하여 토종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고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는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계획중인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의 조기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 균형 뉴딜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3월 24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최종 15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사업은 자율주행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량, 로봇, 드론의 실증테스트베드와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판교제2테크노밸리 내 1,010㎡ 면적에 지상 5층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3년간 206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완공 계획이다. 이곳에는 자율주행시뮬레이터, 3D위치추적시스템, 5G통신 및 차단 설비 등이 설치돼 자율주행 기반 다양한 실증 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며,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육성과 창업 지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조성해 제로셔틀을 통한 실 도심 자율주행차량 실증과 창업․보육, 자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인간의 생명 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두천시청은 매년 분기별 1회씩 동두천시청 앞마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차량을 이용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3개년간 동두천시청의 헌혈 참여자는 2019년 100명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150명이 참여하였고 2021년에는 3분기 기준 155명으로, 헌혈 참여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동두천시는 헌혈 장려 캠페인을 추진하여 시청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 수는 오히려 늘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며 헌혈문화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문화 조성과 적극적인 헌혈 실천으로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헌혈행사에 공직자 50여명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특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별 헌혈 시간 배정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지금 헌혈 참여도 더욱 많이 감소한 것으로 안다.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동두천시는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15일 신리초등학교 삼거리 근처에 있는 정평1교 하부 통행로 80M 구간에 아트타일 벽화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정평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동은 산책로 진입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주민 숙원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80M 길이의 정평1교 하부 벽면에 아트타일 벽화를 설치했다. 벽화는 지역 명소인 서봉사지의 옛 모습과 서봉사 터에서 출토된 명문기와, 석조불좌상 등 다양한 유물을 벽화에 담아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아트타일 벽화로 정평천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과 볼거리 제공이란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 기흥구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이번 현장점검에는 손상훈 구청장을 비롯해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내 26개 사업장 및 민원 발생지역 10곳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민원 사항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손 구청장 등은 기흥 ICT 밸리,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교차로 개선 등 주요 사업장과 기흥저수지 수상골프연습장 연장 반대 현장 등 주요 민원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손 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기흥구를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체감하고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일)는 14일 지역 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하고 고위험 독거 6가구에 생수를 지원했다. 이병일 위원장은“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보양식인 삼계탕을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복지문제 해결,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후원 등을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추구하는 민간단체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15일부터 구리문화원 주관으로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를 다정하게 주고받는 이웃사랑 인사 나누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웃사랑 인사 나누기”는 예절의 기본인 인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를 회복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는 범시민 실천 운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피켓 등을 활용해 구리시를 선도하는 각 기간 단체장과 소속 직원, 구리시민 등이 사진을 찍고 이웃사랑 운동본부 사이트, 페이스북 등에 릴레이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안영기 원장은 "도시화, 산업화가 초래한 이웃 간 대화 단절이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 사태는 더욱 인간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며, “이웃 간 인사를 나누는 문화를 나누는 챌린지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이웃사촌’관계를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시장은 “개인주의가 팽배해짐에 따라 이웃 간의 소통 부재 등으로 사회문제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데, 구리문화원에서 시작한 이웃 간 인사 나누기 챌린지는 매우 의미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엘리베이터 대신 건강계단’ 운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그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던 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됨에 따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틈틈이 일상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엘베대신 건강계단 운동사업’을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 ‘함께 걸어요 구리’사업과 연계해서 진행한다고 사업배경을 설명했다. 주 사업 대상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공공주택, 빌딩, 관공서 등 1,000여개소로, 각 건물에 걷기의 중요성 5대 효과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하여 계단을 이용한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거리두기 4단계로 실내운동과 실외프로그램 ‘별밤운동교실’ 등이 2주간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일상 속에서 쉽게 접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단운동, 걷기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걷는 양을 늘려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키면 신체활동 부족시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고혈압, 제2형 당뇨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교문1동은 14일 결식 우려 1인 중장년 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 3종을 전달하는‘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은 구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교문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와 함께 실시한 관내 고시원 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추천받은 결식 우려 대상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추천받은 1인 중장년 세대 24명을 선정하여 대체식 5종 또는 밑반찬 3종을 월 2회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시행한 전달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라정진, 김순제 부부가 조리한 버섯소불고기, 무생채, 견과류멸치볶음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개별포장하여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경자 협의체 위원장은“지역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주민이 협력하여 도울 수 있는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