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청년스테이션과 함께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 한 스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마음, 한 스푼」 프로그램은 취업문제,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서격려활동과 정신건강교육, 상담으로 구성됐다. 5월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총 4회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에니어그램, 정신건강교육, 1:1 개별면담과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정서격려활동 키트를 제공했다. 6월 프로그램은 대면방식으로 4회에 걸쳐 청년스테이션과 함께 에니어그램, 정신건강교육, 아로마테라피,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정신건강을 위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기면 좋겠다”, “직접 뭔가를 만들어 본다는 게 재미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각 기관은 향후에도 상호 협력 하에 청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 연계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제 시행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7월 15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대야·신천권 전용 유튜브 행정 채널인 ‘시흥대야신천tv’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홍성룡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개회사에서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경우 택지개발로 조성 된지 대부분 3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 된 기반시설들로 주민들이 불편하신 부분들도 많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쓰레기 문제와 골목길 주차환경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으로 주차면수가 새롭게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주차질서를 확립해 도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될 뿐 아니라 집이나 상가 앞에 주차를 못하도록 이곳 저곳에 설치해 놓던 흉물스런 주차방해 시설물들이 사라짐으로 거리도 깨끗해지고 도심경관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안전생활과는 거주자 우선주차 시행을 설명하는 5분가량의 특별영상을 송출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고,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제의 의미와 제도를 시행하게 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회장 진규봉)가 지난 7월 15일 정왕평생학습관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진규봉 회장을 비롯한 소속단체 회장 및 회원 10명은 예방접종 현장에서 접종대기 안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보조 활동 등을 지원하며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진규봉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술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주는 의료진, 공무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는 12개 단체, 약 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등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는 7월 15일 목요일 종합일자리센터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럭키데이’는 매월 7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17일은 채용박람회로 시흥시민과 관내 기업체 및 소상공인을 연결시키는 시흥시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에서 구축한 온라인 화상면접 시스템을 이용해 일정에 맞춰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흥시 소재 ㈜프론텍, 쿠팡(물류센터), ㈜소울푸드, 시흥교통 총 4개 업체에서 10명 이상의 시흥시민을 채용할 예정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에 참여한 구직 신청자 18명중 1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참여한 업체와 시민은 시흥시에서 구축한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화상면접시스템과 운영방식에 매우 만족하며, 다음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의 4차 유행 속에서도 구인구직을 원하는 업체와 시민이 시흥시의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시흥시는 구인과 구직은 물론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시스템 전반에 대해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7월 17일 성남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과 관계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보건소의 예방접종센터 3곳을 찾아 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 접종 및 전산입력, 대기 장소 등의 설치 상황을 살펴봤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무더위에 따른 근무자와 자원봉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며, 이 더운 여름에도 땀 흘리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영웅이고,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 밝혔다. 또한, “마스크를 벗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성남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않겠다.”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기부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은 폭염에 입맛을 잃기 쉬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끼니해결을 돕고 건강을 기원하고자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광명엔젤로타리클럽 정옥란 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광명3동, 광명5동, 광명7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이달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폐의약품 놀면 뭐하니? 폐의약품 집중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폐의약품의 분리배출을 생활화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폐의약품은 유해 폐기물로 분리 배출해 소각하여야 하나 55.2%가 하수구, 변기, 일반쓰레기로 배출되어 항생물질이 분해되지 않은 채 하천이나 토양으로 흘러 들어가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행복마을관리소는 폐의약품 수거 거점 장소가 되어 가정 내 복용 후 남은 약과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등을 ‘분리배출’ 하는 방법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폐의약품을 수거해 광명시보건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많은 시민의 동참을 끌어내고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참여자에게 자원봉사시간을 준다. 자원봉사시간은 폐의약품 수거량에 따라 종이컵(180mL) 1컵 2시간, 반컵(90mL) 1시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시간 인증방법은 ① 1365자원봉사포털 참여 신청 ② 타일러의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 「약 함부로 버리면 큰일나요~」 KBS지식(3분 44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416억 원(14만2086건)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지난해 7월 부과액 379억 원(14만183건)보다 37억 원(9.7%)가 증가했다. 이는 주택 공시가격 상승과 일반건축물 신축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납세 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건축물, 주택 소유자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8월 2일까지이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지로사이트, ARS(1577-9885),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납부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광명시는 7월에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건축물 재산세를 부과하고, 오는 9월 주택분 재산세의 나머지 절반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부과한다. 특히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은 9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자는 0.05%의 재산세 인하 특례세율이 적용돼 주택 실소유자의 세부담이 완화됐다. 1가구 1주택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돼있는 가족이 1개 주택을 소유하는 경우로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가구로 간주하고, 만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하는 경우에는 합가를 하더라도 독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채명 안양시의원은 17일 안양시 새마을단체와 함께 신촌동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와 배수로 등 모기 유충 발생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단체에서는 자원봉사로 이 의원과 함께 시민의 건강을 위한 방역소독에 수시로 동참하고 있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문해수 회장을 비롯해 여러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도 신촌동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 시설 뿐만 아니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문해수 회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해충들의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에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채명 시의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 방역이 더욱 필요해진 시점에,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청결과 위생에 힘써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16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코로나19 최전선을 릴레이 방문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뙤약볕 아래서 방역과 기다림에 여념 없는 일반시민과 직원들의 건강을 걱정, 격려를 위한 일정이었다. 최 시장과 보건소 직원 등 관계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종합운동장, 안양역, 삼덕공원, 안양아트센터, 범계역, 만안·동안보건소 등 접종센터가 차려진 두 곳과 임시선별검사소 다섯 곳 등 모두 일곱 개소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설치돼 있는 이동식에어컨의 상태를 확인하며, 무더위에도 방호복을 입은 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검사대기 중인 시민들을 위로했다. 접종센터에 들어서는 접종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백신을 맞으려는 시민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의료진과 질서유지 및 접종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수고의 말도 건넸다. 최 시장은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13일 늦은 밤 평촌 중앙공원을 방문해, 야외음주 금지 등을 당부하는 계도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1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밤 9시까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