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공과금 체납 및 병원비 부담으로 계속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반복되는 가구에 임대료 등의 체납금을 지원했다. 해당 위기가구는 한부모가정으로 현재 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공적지원만으로는 각종 공과금 등의 체납금 충당이 부족하기 때문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이동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임대료 등 체납금을 지원했다. 또한 얼마전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경연 위원의 현금기부까지 지원하여 가구의 위기상황을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앞으로 공적지원 외 별도의 사례관리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일상생활 유지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하여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더 많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몰라 그저 힘들어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그분들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6일 해피나눔성금기획 사업으로 양평군과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대GB리테일이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면서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택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후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하고자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지역사회안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주거취약계층의 방역소독 및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동행해주는 현대GB리테일에 감사하다. 이 협약을 통해 양평군 지역사회 돌봄체계가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역 주변 버스정류장 및 공공시설에 대하여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소흔 위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장소에 출입하시는 시민 분들도 마스크 착용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평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23일부터 2021년 미술여행-2, 여름 프로젝트로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전을 개최한다. 2021년 여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전은 오랜 시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드로잉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회화의 토대인 드로잉은 현시대 다양한 매체와의 결합을 꾀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미학적 가치를 생산해 나가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양평군립미술관의 창의적 문화생산을 위한 노력과 그 뜻을 함께 한다고 할 수 있다. 미술관의 기본적인 기능을 토대로 다양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변화의 모색과 열린 사고, 실험적 창작활동의 창조적 가치 창출을 만들어내는 전문성과 유연함을 장착한 또 다른 1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이번 전시를 통해 드러낸다. 한편 12월 16일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를 기념하여 양평도서문화센터 완공 시까지 야외 휀스 공간을 활용해 지난 10년간 미술관에서 진행해 온 역대 포스터와 연혁을 설치해 미술관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2일, 14일, 16일 청담중학교 전학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 ‘꿈나래’를 운영했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 ‘꿈나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지역사회 내 유명 빵집・카페 사장님・유튜버를 비롯한 프로게이머, 성악가, 경찰관, 소방관, 운동선수 등이 선정돼 비대면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을 18회기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박O현 청소년은 “평소에 관심있지만 실제로 만나기 힘들었던 유튜버와 성악가를 만나 그 직업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꿈에 한발자국 다가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읍・면지역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원거리에 위치해 접근 기회가 적었다. 꿈나래 프로그램은 각 직업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일과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전문 직업인의 만남이 꿈을 갖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이와 같은 전문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을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성시의회는 7월 19일 오후 1시 30분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공도 초중통합학교 설립관련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도 초중통합학교 설립 비상대책위원회 신원희 위원은 “공도지역에 초중학교 신설을 위해 10년을 기다렸으나, 지난 5월에 공도초중통합학교 설립 계획이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서 “재심사” 결정을 받아 안타깝고, 학교 신설을 위해서 주민 서명운동 등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겠다. 의회에서도 11월에 열리는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 앞서 안성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의회와 MOU체결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공도지역의 초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며,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의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 20일 처인구는 포곡읍 금어리 용인환경센터 인근 도시계획도로 2구간을 완공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도로는 포곡읍 금어리 591-1번지 일원 대우루컴즈 앞 용인도시계획도로(포곡) 소1-19호 271m 구간과 포곡읍 금어리 101-7번지 스마트빌리지 앞 용인도시계획도로(포곡) 소2-62호 50m 구간이다. 먼저 소1-19호 271m 구간은 도로 폭이 4m에 불과했던 현황 도로를 10m로 확장해 보도 포함 왕복 2차선으로 만들었다. 지난 2019년 1구간인 594m를 준공하고 이번에 남은 구간을 마저 개통한 것이다. 사업비는 85억8835만원이 투입됐다. 소2-62호 50m 구간은 기존 농지로 이용하고 있는 토지로 인해 1차선 도로로 이용했던 미개설 구간을 도로 폭 8m로 확장했다. 사업비는 2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도시계획도로 2곳 공사가 완료돼 금어리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 구간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지난 16일 어유소장군 사당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7개소의 향토문화재를 점검했다. 현장 답사를 통해 향토유적의 보존 상태 및 훼손 실태를 파악하고, 관계자 및 담당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시는 총 10개의 향토문화재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동점마을 암각문의 진입을 용이하도록 돌계단을 설치하고, 어유소장군 사당의 담장 보수와 안내판을 새롭게 정비했다. 하반기에도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진석 부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동두천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의 입주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20일부터 수시모집 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이후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금번 모집호수는 2021년 GH 신혼부부 전세임대 공급호수의 잔여 물량인 88호로서, 혼인기간 확대(혼인 7년→혼인 10년 이내), 소득기준 완화(월평균소득 70% → 100% 이하) 등 입주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현재 도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이하(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120%)이고, 총자산 29,200만원 이하, 자동차 3,496만원 이하를 충족하는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유자녀 혼인가구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자격유지 시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 가능하여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GH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으로부터 중복을 맞이하여 생연2동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수박 20통을 기부받았다. 동두천농협 정진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활동 제약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기부해준 동두천농협에 감사를 표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