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만든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두 참여해 무더위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이웃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게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윤자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고추장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들에 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역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살기 좋은 회천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 가납초등학교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각종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심화된 기초학력 부진 현상 해결을 위해 매주 화요일 방과후에는 기초부진 학생들의 학력·정서 지원을 위한 ‘스터디 카페(Study Cafe)’시간을 운영한다. 학년군 단위로 기초학력 지도 전문강사를 채용하여 별도의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와 외부 강사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매달 말에는 기초학력 프로그램 정담회를 진행한다. 영어 교사들이 기초부진 학생을 대상으로‘기초영어 동아리’를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동아리 수강 학생 중 개별화 지도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소그룹 영어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기 초 대비 전교생의 23.8%(44명)이던 기초학력 부진 학생 수가 11.9%(25명)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수학 과목에서의 부진을 털어낸 학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가납초는 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 신규 ‘혁신학교’로 지정됐으며, 이 외에도 교육청 기초학력 관련 사업인‘두드림’과‘상호문화이해학교’, 양주시 혁신지구 지원사업인 ‘기초탄탄’의 지원을 받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올 7월부터‘지구를 살리는 우리의 작은 습관 – 에코 서포터즈 Hi!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이삭 줍기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와 조깅의 합성어인 플로깅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두되기 시작 하였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의정부시의 환경 네트워크 활성과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서‘에코 서포터즈 Hi! 플로깅’을 기획하였다. Hi! 플로깅 활동은 의정부시의 전지역에서 진행되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매달 비대면 활동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플로깅을 진행한 후 인증사진을 보내면 활동이 완료되며, 9월 말에는 플로깅 왕중왕을 선발하여 플로깅 인증메달 및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플로깅 같은 비대면 봉사활동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시의 환경과 시민의 건강 모두를 지킬 수 있는 플로깅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며‘플로깅을 시작으로 의정부시의 비대면 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항상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는 오는 30일까지 ‘제8회 용인시 양성평등상’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성 차별적인 인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양성평등상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5명과 기관·단체 8곳이 상을 받았다. 올해는 30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한 뒤 다음달 중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 초 열릴 예정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나 시에 사무소를 두고 3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기관·단체 등으로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심사는 ▲양성평등 의식향상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위향상 ▲폭력예방 기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양성평등을 위해 활동한 기간 등을 기준으로 진행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신규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규 양성 예정인 아이돌보미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연령에 관계없이 동두천시에 거주하며 신체 건강한 모든 여성이면 누구나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홈페이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아이돌보미 양성과정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대해 경기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의 이론수업과 1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는 신규 돌보미가 추가 양성되면 코로나19 온라인 수업 상황 및 여름방학 기간에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를 하였으며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민관지원 방안을 협력 모색할 예정이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주 사례관리 기관이 되어 3개월 이내로 각 가구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부족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용감한탕수육’은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탕수육 10세트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감한탕수육’은 매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푸짐한 탕수육 세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 받은 탕수육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탕수육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요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컬드림봉사회에서는 지난 20일 생연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25가구에 닭곰탕을 후원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닭곰탕 나눔은 로컬드림봉사회가 직접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 등으로 인해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심신이 약해져 있는 취약계층 복지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닭곰탕을 전달했다”며 “정을 베풂으로써 좀 더 밝은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모기매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연무, 분무, 유충구제 중심의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기 관련 민원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는 방역 소독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제13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에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행복도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2009년부터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시상식을 개최하지 못하고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패와 기념품이 전달되었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수상한‘행복도움상’은 국내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헌신적으로 지원해 온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동두천시 지역사회 특색에 맞춰 다문화가족의 자립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한 점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으로 독창적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적인 자원 연계, 센터장의 리더십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