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가 있는 위기가정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울증과 알코올의존증으로 인해 병원에 장기입원 후 퇴원하였으나 또 다시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5일 실시되었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위험음주선별척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었지만 본인이 치료 의지를 밝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후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하였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해당 가구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지난 21일 송내지구, 세아프라자 옆, 생연로 일원 3개소의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담당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현재, 송내지구 주차장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및 생연로 일원 주차장은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공사가 진행중인 송내지구 주차장 현장에는 그늘막 및 작업자 휴식공간을 설치했으며, 폭염이 극심한 시간대에 작업자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등 폭염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 중이다. 한편, 전진석 동두천부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조성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였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평등한 교권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윤경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 교원의 업무환경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애교원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근로지원인’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현실화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정윤경 위원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현장을 많이 돌아보고자 노력해왔고 그러다보니 장애인 교원들의 열악한 업무환경이 눈에 보이게 되어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정윤경 위원장은 “우리나라 전체 교원 중 장애인 교원 비율은 1.5퍼센트 밖에 되지 않아 장애인 교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이 항상 부족하여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전 세계 최초 장애인교원 노조인 장교조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교원 약 5천명의 평등한 교육 실현이 조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최근 생활쓰레기 거점 배출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3개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치사업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여름철 악취 및 병해충 등으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상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재활용 쓰레기 미 분리 배출이 잦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선정했다. 또한, 초월읍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는 3개소를 추가해 총 2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깨끗한 클린하우스 운영을 위해 감시원 3명을 투입, 종량제 미 사용과 혼합배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등을 단속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정서 초월읍장은 “클린하우스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율은 낮추고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처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신선한 먹거리와 오싹한 이야기로 더위를 날린다. 시는 오는 31일 ‘쌈으로 하나되는 날’ 쌈 데이를 맞아 ‘무더위 쌈키는 쌈먹방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휴가지에서 맛있게 쌈 먹는 모습,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무더위 날리는 오싹한 이야기 등 광주시 특산물인 쌈채소와 여름을 결합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으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8편의 진출작을 선정하며 광주시청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진출작 영상들은 조회수를 토대로 대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 노력상 5편을 수여한다. 심사 결과는 8월 31일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수상작들은 각종 매체를 통해 상영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며 참여 방법은 담당자 이메일에 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기록적인 무더위를 쌈을 통해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쌈데이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오싹한 이야기와 먹방을 통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2일 GTX-A 노선 접속부 설치를 위한 4개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GTX-A 노선을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해 4개시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원주시청에서 진행된 GTX-A 수서역 일원의 접속부 설치를 위한 4개 시(광주·이천·여주·원주)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GTX-A 노선의 수서역 접속부 설치는 삼성~동탄 구간 중 수서역 공사 착공예정인 9월 이전에 접속부 연결 공사를 해 놓아야 기술적으로 GTX-A는 경강선 연결이 가능한 시급한 사안을 고려해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4개 시 단체장의 공동성명서 발표 및 공동브리핑 ▲공동 추진사항 논의 ▲통합협의체 구성 ▲접속부 설치의 기술적 검토 ▲향후 추진계획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광주시는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와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국회와 중앙부처, 경기도 등과 중점적으로 업무협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구 새마을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열무로 김치를 맛있게 담가 관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백복희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열무 수확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정성껏 키운 열무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눈 이번 활동에 큰 보람을 느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열무김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주변이웃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이웃 없는 조원2동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0일, 비영리단체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직접 만든 삼계탕과 물김치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세트를 후원하고 있는 ‘소리샘 봉사단’에서는 이날 새벽부터 삼계탕과 물김치를 맛있게 만들어 개별 포장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기력을 잃을까 걱정돼 보양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매달 잊지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소리샘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재난재해 우려지역을 비롯하여 주요사업이 추진 중인 현장과 구 경계지역 점검에 나섰다. 이번 로드체킹에는 왕철호 장안구청장과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퉁소바위공원 △수원수목원 조성현장 △밤밭청개구리공원 △해우재 지적재조사지구 △지지대고개 등을 찾았다. 이들은 현장 상황과 시설물 등을 꼼꼼히 살핀 후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대책강구를 위해 논의했다. 왕 구청장은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이 빠르고 정확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이달 중으로 노후된 경로당 및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정자동에 위치한 PC방에 방문했다. 이날 왕철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설치 △소독 및 환기 등을 확인하고, 4단계 조치로 추가 적용된 △22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 △1인 2시간 이내 사용제한 강력권고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왕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지금까지 지켜온 노력들이 물거품 되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100여 개소의 게임제공업소를 포함한 집단감염 취약시설 1,7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