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7월 22일부터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 상반기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화서1동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운영 중단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수강생들에게 작품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복도에 서예반과 사군자반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 이전 자체 동아리를 포함하여 20개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였으나, 올 7월에는 2개의 프로그램만을 운영하였으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그마저 중단된 상태다. 김정화 화서1동장은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맛촌상인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380명에게 여름을 이겨내는 건강음료를 포함한 다과세트를 전달했다. 행궁동 맛촌상인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상인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의료진 응원 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년 쿠키와 감자에 이어 올해 3번째 다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건강음료는 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임금님이 하사한 여름 보양음료인 제호탕을 비롯하여 대추, 쌍화, 오미자, 계피차를 준비하였으며 수제 빵과 쿠키도 함께 제공했다. 맛촌상인회는 공방거리를 포함한 주변의 음식점, 제과점, 카페 등 58개 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음식문화특화거리 1호로 지정 될 만큼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오랜 기간 사랑받는 행궁동 대표 업소들이다. 맛촌상인회 회장은 “날씨도 더운데 확진자까지 급증하여 의료진들이 더 힘들어진 요즘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2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이 직접 나서 도시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를 집중 점검하였다. 이 날은 오후10시부터 숙지공원을 시작으로 화서2동 자율방범대원4명과 팔달구청장, 화서2동장, 녹지공원과장 등 10여명이 방역수칙 준수 계도 및 단속활동을 벌였다. 팔달구는 7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현장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이를 위반한 사람에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83조 제4항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이 날 현장점검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모든 구민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보다 나은 주거환경으로 이사를 하는 데 있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구 이사 지원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구 이사지원 서비스의 하반기 접수는 9월 이후로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이사 도움이 절실한 가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있다. 1회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원 횟수를 연10회에서 연16회로 늘릴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해 2021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을 추가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유·청소년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맹시설 스포츠강좌의 수강료를 1인당 월 8만원 범위 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2021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 215명을 선정하여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스포츠강좌이용권 미사용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보다 많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자를 추가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인원은 총 34명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매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최소한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다 많은 인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초코파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에 정성껏 튀긴 양념치킨을 후원했다. ‘초코파이’는 2020년 7월부터 생연2동 착한식당으로 참여해 매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치킨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대우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된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열손가락’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뽑은 따끈한 가래떡을 후원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은 후원받은 가래떡을 주거취약, 의료위기 사유로 어려움이 있는 10가구에 전달하고 위기가구 상담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김수진 대표는 “생연2동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며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주민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김수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정을 방문하여 착한식당 기부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소요동과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협약을 맺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매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토가, 용감한탕수육, 한결차이나에서 기부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동두천시 해병전우회 최용안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봉사를 실천해주신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소불고기, 감자조림, 무말랭이, 열무김치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김세화 씨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명을 위해 닭강정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세화 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한결차이나’ 대표의 나눔 소식을 알게 된 김세화 씨가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7월부터 매월 생필품, 음식 등을 기탁하기로 했으며 이날은 맛있는 닭강정 10세트를 준비하여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에 전달했다. 김세화 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이웃을 위해 선뜻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김세화 씨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