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는 MBC가 창사 이래 최초로 '금토 드라마'를 신설하며, 첫 주자로 '검은 태양'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MBC 하반기 최고 기대작 '검은 태양'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만나게 된다. MBC는 그간 전통적 미니시리즈인 16부작과 12부작의 드라마는 물론, 8부작, 4부작 등 다양한 길이의 작품을 편성하고, 드라마와 영화의 크로스오버 작품을 선보이는 등 방송계에서 볼 수 없었던 선도적인 편성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금토 드라마 신설 역시 MBC의 유연한 편성전략이 돋보이는 결정으로 시청자 콘텐츠 소비성향을 기반으로 시청자의 작품 선택권을 확장하고자 전략적으로 선택되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재 호평 중에 방송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후속으로 선보일 '검은 태양'은 금토 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난다. 유건욱 MBC 콘텐츠전략부장은 "시청자들의 TV 및 OTT 콘텐츠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 특히 주말에 드라마 장르의 선택이 집중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존 평일 밤 드라마를 주말 밤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주말의 시작인 금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 외국인학교 등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예방접종센터 방문 백신접종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접종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대상군 접종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함에 따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성남시예방접종추진단을 미리 방문하여 백신접종 준비 상황을 지자체와 세밀하게 협의를 거쳐 준비하고 현장을 미리 살펴보았다. 제출 명단 기준으로 동일한 일정에 학교단위 예방접종 일정을 확정한 후 학교 단위로 접종을 실시한다. 지난 19일부터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3개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성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 접종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3일간 6개 고등학교 약 1,500여명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의 접종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을 위하여 15분에서 30분 정도 접종센터에서 휴식을 취한 후 귀가를 하고 있다. 학교별로 접종에 따른 학사·평가 일정 조정 및 백신 접종관련 안내사항인 이상반응 대응 방안 등 학생 학부모 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코로나 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21일, 관내 도시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주민과 함께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 11개소 도시공원을 도보 순찰했다. 이번 시행된 행정명령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도시공원 전역에서 야외음주 행위가 금지됨을 공원 이용 주민에게 안내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주민 여러분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동 단체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꾸려 합동으로 공원 내 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를 위한 ‘경기도 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 권고 및 ‘수원시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 시행에 따른 것으로 2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동 자체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즉시 시정 가능한 경우 현장지도하게 되며 시정요구 불응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10만원), 구상권 청구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구운동에는 1개의 근린공원과 9개의 어린이공원 등 총 10개의 공원이 있으며 순찰 결과 더위를 피하기 위해 나와 있는 주민이 일부 있었으나 음주행위는 적발되지 않았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앞으로도 매일 공원을 순찰하며 주민들이 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에서 22일, 서둔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여연)와 사랑의 휠체어 기부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휠체어 기부로 갑작스러운 위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주민에게 휠체어가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빵, 마스크 등 기부 △다문화가정 고향 보내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에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송창근 수원남부로타리클럽 회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연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의 이러한 기부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백승희)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어린이 놀이터 10개소와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15명이 참여해 비전동・소사동・용이동 등 3개 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놀이터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을 위주로 진행했다. 백승희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현 상황에서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영원교회는 지난 21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개들이 100상자를 기탁했다. 영원교회는 평소부터 지역사회 환경보호,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기관이다. 김현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본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나누는 공동체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이 참여해 평택역 주변 시설물,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공원의 운동기구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소독제로 닦고 분무 소독을 병행하는 등 방역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에게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이만득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선 자원봉사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는 도로변에 난립한 에어기둥, 베너간판 등 불법 입간판 일제 정비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속의 공백기가 길어짐에 따라 도로변에 불법 입간판 불편 신고가 폭주하는 실정이다. 불법 입간판은 도시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또한 화려한 광고는 업주 간에 광고 경쟁을 유발하여 오히려 눈을 피로하게 하며 적법하게 설치한 광고물을 가리는 등의 불이익을 불러온다. 이에 김포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체계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별로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단속을 진행하며 불법 광고물은 즉시 제거 가능하나 경고장을 부착하여 위반자 스스로 자진 정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과 7월 2일 풍무동 주요도로변 및 상가밀집지역에 불법광고물 262개 업소에 대하여 계고장을 발부하여 시민들의 동참으로 90% 자진 철거가 이뤄졌다. 향후 미이행 업소의 불법 입간판 등에 대하여는 단속반이 즉시 제거할 예정이다. 풍무동에 이어 이번 7월 21일은 무더위에도 단속을 미룰 수 없어 민원이 가장 많은 구래동 상가밀집지역 불법 에어기둥 110개에 대하여 7월 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코로나와 폭염으로 이중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성연화마을이 기탁받은 마스크를 주변 이웃들과 나눠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마스크 나눔을 실천한 안성연화마을 이재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스크를 나누게 됐다”며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관내 한 어르신은 “코로나 시대에 매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를 전달해줘 고맙고,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안성연화마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안성연화마을은 400여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로, 2010년부터 8년 동안 매월 4째주 수요일에 안성동부권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잔치가 어려워지자 150여개의 도시락을 독거어르신들께 배달하여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