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식당·카페·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775개소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 환경위생과에서 진행하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18시~익일 05시)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22시~익일 05시) ▲출입자 전원 명부관리 ▲종사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조치 등 시설별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관련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도 꽃정원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에 참여한 농가들이 모여 판매 금액 일부를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6,514,250원을 가평군에 전달하였다. 지난 2021. 5. 22. ~ 6. 22(32일간) 진행한 자라섬 남도 봄 꽃정원 개방 기간 동안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내 농산물 홍보, 농가소득 보전 등을 위하여 남도 꽃정원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였다. 군 관계자는 “봄 꽃정원 개방 직거래 판매장 운영을 통해 우리 농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보전 및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으며, 앞으로 자라섬 꽃정원 등을 통하여, 우리 농특산물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 등이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신속히 섭취하거나 식혀서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배달음식 및 도시락 주문이 늘고 있어 대규모 조리 또는 현장 배달하는 음식점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타 지역 건설현장에 납품하는 음식점에서 배달한 도시락을 먹은 뒤 상당수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사례(퍼프린젠스균)가 발생했다. 이는 한 개 업소가 대량의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리, 포장, 배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그 과정에서 균이 증식해 식중독균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관내 식중독 발생 사례는 없지만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과 8월에는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40%가 집중돼 있어 철저한 모니터링 중이다. 아울러, ▲배달음식점 및 식품접객업소 등 점검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집단급식소 어린이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 공동육아나눔터와 경기육아나눔터가 지난 5월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비대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과학, 미술, 요리, 토탈 공예 등을 주제로 키트를 활용해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상시 진행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관내 4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과학 및 미술놀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ED 아크릴 조명등, 스칸디아모스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야광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통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경감 및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연령별 맞춤형 교구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성취감이 컸으며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7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 과학놀이 활동으로 ‘LED 보이스 스펙트럼 스피커 만들기’가 예정돼 있으며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닭 한 마리 칼국수’ 비대면 쿠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비대면 쿠킹 클래스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학교 밖 청소년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여름을 기운차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문화·예술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접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예술, 공예, 스포츠, 요리,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학교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솔리언 또래상담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이란 청소년들이 가장 먼저 자신의 고민이나 문제를 털어놓는 대상이 또래 친구라는 점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심리나 상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솔리언 또래상담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상담, 공감, 정서적 지지 등의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이번 설명회는 또래 상담자를 교육하는 방법과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담교사는 “원격수업으로 또래상담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비대면 활동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후남 센터장은 “상담복지센터와 관내 학교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또래상담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외 찾아가는 집단상담, 부모교육, 위기대처교육(생명존중교육,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교육과정과 학교도서관을 연계한 ‘2021 서(書)로 잇는 교육과정과 학교도서관’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 중, 고 교사 총 8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온라인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은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등교사 대상의‘수업이 재밌어지는 학교도서관 활용법’과 중·고등교사 대상의‘교육과정-학교도서관 협력 수업의 실제’로 운영했다. ‘수업이 재밌어지는 학교도서관 활용법’은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 운영 방법 및 사례 나눔, 갈래별 독서교육 활용도서 소개 등으로, ‘교육과정-학교도서관 협력 수업의 실제’는 교과교사와 사서교사의 협력 수업 교과별 사례 나눔 및 미래교육과 학교도서관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미래사회 대비 평생 독자로서의 삶을 위한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공동체의 독서교육 역량함양 및 마을 기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이달 31일 개관 24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28일에는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의 저자 남형도 기자를 초청해 ‘브랜드로서의 체헐리즘’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안산시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어 30~31일 국내 최초 공룡 소재 어린이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를 유튜브로 상영한다. 해당 작품은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공룡 오브제뮤지컬로 감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사람이면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감골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11명을 추첨해 치킨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선물로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감골도서관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감골도서관은 안산시에서 세 번째로 개관한 공공도서관으로 ▲공연 ▲전시 ▲축제 ▲체험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회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 ‘꽃 채운 정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원센터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체험 키트(컬러링북)를 제공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원센터 회원들의 심리적 우울, 스트레스 및 신체적 피로 증가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센터 회원들은 9월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미리 제공된 숲체험 키트(컬러링북)을 가지고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정서이완 및 집중력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철민 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마음건강 방역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고 버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30일까지 시내버스 내 ▲마스크 지속 착용 ▲버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버스 안 소독 실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버스 터미널 운수종사자 휴게 공간,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까지 점검대상에 포함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점검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내버스 무인방역기 설치 ▲버스 종사자 백신 접종 추진 ▲운수종사자를 위한 발열체크기 설치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