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지난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시설점검 등을 위해 주요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재난 예·경보시설 ▲탑동계곡 편익시설 조성사업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시 치유의 숲 조성사업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동두천 송내동~양주 하패리 연결교량 설치공사 ▲부처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소요산IC 연결교량 설치공사 ▲상패근린공원 조성사업 ▲생연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16곳의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 팀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15일 ‘경기도 청정계곡 도민환원 관련 도-시군 영상회의’에 참석한 이후 탑동계곡을 방문하여 불법시설물의 철거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계곡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계곡 내 예·경보 시설과 하봉암동 사방댐, 빗물펌프장 등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였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을 방문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취수장, 정수장 등 상수도시설을 점검했다. 전진석 부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 통장협의회(회장 임영국)는 7월 22일 의정부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하여 과일과 음료 에너지바 등을 정성껏 개별 포장한 간식 주머니 300개를 전달했다. 연일 35도에 육박하는 폭염 중에도 보건소(소장: 장연국) 전 직원은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선별 진료, 역학조사, 환자 이송, 자가격리 안내 등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정부시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영국 회장은 “그늘에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에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복을 입고 땀범벅인 직원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프다. 우리 시민들이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된다.”면서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종식을 위해 의정부시 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이 더욱 힘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2일 소요동에 위치한 동호정 궁도장과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인근 마을운동시설을 찾아 공공체육시설을 점검하며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궁도장 활터 실내인테리어 및 과녁 후면 보호매트 설치 등 시설 개보수 현장을 둘러봤다. 아울러 앞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동두천시 궁도장에서 각종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궁도장 시설 기능보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전철1호선 소요산역에서 5분 거리인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인근에 조성한 마을운동시설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린화원은 지난 21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화분을 후원하였다. 그린화원은 2020년부터 봉사하는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매월 불현동 저소득층 두 가구에 반려식물을 후원하며 불현동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반려식물은 국화꽃으로 불현동 저소득층 두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화분을 받은 가정에서는 코로나 확산과 폭염으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린화원 최병순 대표는 “요즘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시기에 폭염까지 겹쳐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국화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흥마을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기업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기업의 역할 및 필요성 등을 알리며,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특히나 이번 교육사업은 지역 교육기관인 신한대학교가 함께 참여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상 강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흥마을 유튜브 채널인 ‘다같이 다함께 신흥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기업 이해, △마을기업 사례 등을 주제로 총 7회 영상으로 진행된다. 의정부시 도시재생과장은 “신흥마을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활성화의 주체와 역할, 필요성 등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며, 조금 더 근본적인 해결방안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 약사회(회장 권성렬)가 7월 21일 의정부시보건소를 방문하여 비타민제, 드링크 등 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보건소는 7개반으로 이루어진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진단검사, 역학조사, 방역소독, 자가격리 등 체계적인 감염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각자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약사회의 비타민제 지원은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방역 종사자들의 체력 보충으로 지침 몸과 마음을 격려하고자 하는 약사회 회원의 뜻을 담았으며 이는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성렬 의정부시 약사회 회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도 코로나19 방역 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준비한 비타민이 직원들의 체력 보충과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1년 제3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대면 영상회의(ZOOM)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8명의 협의체 위원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3분기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분기 가남읍 특화사업인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반찬 나눔 사업, 저소득 취약계층 이불빨래 사업인 '달리는 행복세탁', '아이럽우유' 독거노인 유제품 배달 사업, 가남읍 출생 아이 100일 축하사업인 '백일人(in)가남',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등 총 6개의 장기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3분기에는 6개의 장기사업에 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강화를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사업과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가위 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가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윤성희 민간위원장은 “지난 1,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과 나눔으로 많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새벽 5시 반부터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여주선비장터축제를 대비하여 관상용 호박모종을 식재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축제추진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대신천변에 꽃넝쿨 지지대를 제작·설치하고 하천변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광만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른 새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남읍 유관기관 단체들과 협업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일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축제 준비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코로나19 방역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2일 제3차 정기 회의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보고 및 2021년 3분기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3분기에는 무더위에 대비하여 북내면 소재 24개소 경로당의 냉방기(에어컨) 세척을 지원하며, 거동 불편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튼튼실버카 지원 사업 및 추석 명절 복바구니세트 지원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성, 이병옥 공동위원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안전에 더욱 힘써야 할 때이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된 회의 내용을 토대로 민관협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7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하몬드오르간의 항해’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무료로 공연을 선보이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악기 연주에 해설을 곁들인 렉처 콘서트로 꾸며진다. 3월 ‘첼로의 항해’를 시작으로 목관오중주, 반도네온, 국악관악기를 거쳐 7월에는 하몬드오르간을 중심으로한 재즈로 항해를 이어간다. 하몬드오르간의 성기문, 드럼의 오종대, 기타의 찰리정으로 구성된 최정상 재즈 그룹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결성된 오르간트리오인 ‘트리오웍스’가 출연해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재즈의 낭만으로 물들인다. 연주자의 이름만으로도 내공이 느껴지는 ‘트리오웍스’는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세월 펼친 베테랑들이다. 일본 구마모토재즈페스티벌,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그리고 국내·외 재즈 클럽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보여주었고, 2019년 음반 발매 후 여러 무대와 방송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