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양주시 소재의 계란판매업체 알부자집으로부터 싱싱한 계란(10구) 20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계란판매업체인 알부자집은 작년부터 소요동의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영양 가득한 계란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 받은 계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알부자집 백준구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신선하고 영양 많은 계란 나눔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알부자집 백준구 대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계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은 민선 7기 역점 추진 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 2019년 4개 사업(6개소), 2020년 2개 사업에 이어 2021년에는 의공고 벽화조명, 주민센터 장미화단 등 4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특색있는 가능동 G&B 사업을 완성하였다. 가능동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3개년에 걸쳐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2019년에는 ▲주민 참여‘무궁화 동산’조성 사업 ▲가능동 랜드마크 조성 사업 ▲학교 환경 개선 사업(2개소) ▲유휴 국 ‧ 공유지 화단 조성(2개소) 등 4개 사업을 완료하였다. 또한 2020년에는 ▲가능동 랜드마크인 ‘가금로 무궁화 거리’조성사업, ▲학교 환경개선 사업인‘도로변 학교담장 화단 조성’등 2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1년에는 ▲행복누리공원 금계국 꽃길 조성, ▲서부로 코스모스 산책로 조성, ▲주민센터 장미화단 설치 사업, ▲의공고 벽화 조명 설치 사업 등 4개 사업을 완성하였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가능동 주민센터 내 민원실에도 실내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가 한빛마을 앞 교차로 상습정체를 개선한다. 이는 파주시가 2021년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교차로 상습청제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한빛마을 앞 교차로는 출·퇴근시간에 동서대로(기왓돌지하차도에서 접근방향)와 경의로(앵골과선교 접근방향)에 대기행렬이 길어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시는 이번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동서대로에서 운정호수공원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교통량이 많아 출·퇴근시간에는 녹지형중앙분리대 시점부까지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 또, 경의로 상황도 직진 및 좌회전(서울, 제2자유로 방향) 교통량이 많아 한빛지하차도 시점부까지 차량이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사는 오는 7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동서대로의 녹지형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경의로 보도측을 일부 철거해 추가 차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교차로 상습정체 구간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교통 혼잡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손실을 경감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밑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 1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코다리찜, 가지무침, 미역냉국 등을 정성껏 만들어 어르신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에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어르신들에게 정성들인 반찬을 준비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소재 (주)형제군납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베지밀 음료 40박스를 전달했다. 김현수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달 받은 음료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형제군납은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음료, 라면, 과자, 생필품 등을 지속 후원하는 착한기업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가 민통선 비대면 출입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22일 관련기관,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 주재로 ‘민통선 비대면 출입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민통선 지역은 통일대교와 전진교를 통해 연간 130만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주민과 영농인이 출입하는 지역임에도 출입증 신청부터 발급까지 한 달 가량 걸려 출입절차 개선 요구가 많았다. 파주시는 ‘민통선 비대면 출입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으로 출입증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군부대는 출입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출입승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GPS 위치 추적을 통해 위험지역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은 “민통선 비대면 출입시스템을 통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험지역 알림을 통해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된다”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출입 편의를 제공하고 군부대에서는 효율적인 출입관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7월 14일과 7월 21일, 2회에 걸쳐 성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앙동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편지쓰기 특강을 운영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4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동두천시 지역작가인 손순자 강사를 초빙하여 젊은 시절 자주 써 보았던 연애편지에 대한 추억,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모에 대한 그리움을 편지로 전한 사연 등 다양한 편지쓰기 사례를 소개하고, 편지쓰기 및 낭독 방법에 대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서 “나에게 쓰는 편지-내 인생의 스토리”를 주제로 편지쓰기 시간을 가졌으며 2∼3명의 수강생들이 자신의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수정 작은도서관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시간 나는 대로 도서도 대출하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독서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주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수정 작은도서관 편지쓰기 특강이 지난 2주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강들의 큰 호응 속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 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만 3세~6세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감기, 비염, 천식 등 찬 바람이 불면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을·겨울철의 질환을 여름에 미리 치료하여 예방하는 맞춤형 신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의정부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센터 내에서 출장 진료도 지원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올해는 대상아동들에게 맥문동, 오미자, 인삼을 달여 만든 생기차를 1일 1포씩 10일 동안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의 맞춤형 건강서비스인 동병하치(冬病夏治)는 매년 함소아제약의 탕약 후원을 바탕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복지 여건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정부시 드림스타트의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비염, 천식이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다가오는 가을·겨울철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2021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상담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획은 올해 하반기 동안 코로나19의 여파와 다양한 사유로 인해 발생한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공공·민간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 월1회 이상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전통시장, 전철역 앞, 편의점, 직업소개소, 공인중개사 등에 출장하여 발굴 활동을 실시하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안전관리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배드민턴장 펜스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는 배드민턴장 기존 펜스의 전도 위험 방지 등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후된 기둥을 철거하고 견고한 구조의 기둥으로 새로이 구조물을 설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배드민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펜스 보수공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노후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