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2021 동두천양주 위(Wee)클래스 전문상담사 하계방학 연수’를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상담이론강의 ▲미술치료 ▲독서치료 ▲집단상담 ▲공예치료 ▲동료 슈퍼비전 등으로 구성해 상담 전문성 신장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사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관내 전문상담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정호 교육장은“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위기 사안 예방을 위해 학교에 있는 전문상담사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갈미한글공원은 시민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글을 테마로 한 여러 미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넓은 잔디밭과 동산이 있어 산책하며 거닐기에도 적합하며, 시민들이 점심, 저녁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의왕시 대표 힐링공원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화과정, 자유기획 2개 분야가 동시에 선정되어 7월부터 10월까지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독서와 강연, 글쓰기, 후속모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심화과정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운영되며‘나를 돌보는 시간 만들기’라는 주제로 좋은 책 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내 안의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내면의 나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의왕독서모임 빨강장화 북클럽 김혜현 대표가 진행하는‘인문학 북콘서트: 인문학 책 함께 읽고 생각나누기’, 의왕지역작가인 김우남 작가의‘치유하는 글쓰기: 지구를 살리고 나를 살리는 시간’도 각각 10여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쓴 글을 모아 책자도 제작한다. 또한 자유기획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안데르센 문학과 함께하는 마음 치유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8월 12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가 관내 기업들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청년 멘토링 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원데이 직무캠프’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당기업은 현장실습과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기업은 실습이 끝난 우수참여자를 인턴으로 채용하고 3개월의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시 총 24개월의 인건비(2년간 최대 3,84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채용된 청년은 해당 기업에서 2년을 계속 근무할 경우 3년 차부터 분기별로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대상 기업은 직무별 현장실습이 가능한 관내 고용보험 가입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이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시 일자리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안정적인 취업기회를 보장해 줄 청년 멘토링 인턴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과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23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곳곳의 대표신문 200여 지역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2011년부터 시작해, 각 지역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며 인류의 안전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를 선정해 수상한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 내 이슈 갈등 해결은 물론,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 능력 등 탁월한 의정활동 수행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후 오 부위원장은 “오늘 수상은 1,380만 경기도민과 87만 화성시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통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일 지구촌희망펜상은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화성신문 스튜디오에서 화성시를 빛낸 12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정부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자영업자들 버팀목의 시간을 단축해주길 간절히 바랬다. 안양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 최 시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진 첨부)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대통령 주재 중대본 회의 참여했음을 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가혹한 한 주가 시작됐다며, 이들을 돕기 위해 정부 추경이 신속하게 집행되길 기대한다고 글을 올렸다. 어려운 시간을 묵묵히 감내하는 시민모두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 역시 덧붙였다. 최 시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급속하게 늘어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저지할 방안은 선제적 검사와 거리두기 및 철저한 방역수칙뿐임을 재차 강조,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는 문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27일부터 3단계로 일괄 상향하기로 한 점도 밝혀뒀다. 50대 연령층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강력한 거리두기 시행에도 확산세를 잡지 못한다면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안양시는 방역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는 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법정 의무교육인 이번 교육은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인적자원개발시스템과 전문 교육기관 콘텐츠를 활용해 올 9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부 행정망을 이용해 ‘교육수강 인증, 기억에 남는 교육내용’ 등 댓글 달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4대 폭력 근절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해 고충상담창구와 사이버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 ▲폭력예방 감수성 자가진단 ▲성희롱·성폭력예방 및 성평등 조성 슬로건 공모 ▲간부 공무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는 다음달 8일까지 현행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연장된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허용되고,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카페 등 나머지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이 제한된다. 시는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과정에서 감염확산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다음 달까지는 휴가를 최대한 연기하거나, 불가피할 경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보내는 핵심 행동수칙은 ▲성수기 피하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다른 일행과 섞이기보다는 동행자 중심으로 활동하기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 ▲과도한 음주 등 감염위험을 높이는 행위 자제 등이다. 아울러,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야간 방역수칙 현장 점검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방역취약시설 소독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 강화 ▲도심 순환버스 무인 방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비상시국에도 ‘기업 생생정보통’ 운영을 통해 시민 일자리 발굴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 생생정보통은 기업을 방문해 숨어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구직자와 연결해주는 안산시의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프로그램이다. 시는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현장 방문이 어려워지자 일자리 발굴 안내문 등 1천여 통의 홍보물을 배포하고, 직업상담사들이 주 1회 전화통화 및 방문을 병행해 올해 192개 기업의 일자리 423개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원을 감축하거나 신규 충원을 중단한 기업이 많아지고, 구직자도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어려워지자 직업상담사들이 직접 ▲스마트경영자협회 ▲반월총무부서장협회 ▲스마트여성경영자협회 등을 방문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구인고충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의 매칭을 위해 안산시청 제2별관에 설치한 화상 면접장을 통해 매주 목요일 비대면 상설 온라인 화상면접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직장을 제공해 일자리 복지 실현을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단원구 집중 방역의 날’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3일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각 동 주민으로 구성된 ‘방역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제적 방역 및 소독을 위한 ‘방역반’과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해 촘촘한 이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각 동 직원들과 방역서포터즈로 구성된 방역반은 동별 ▲주요 상업시설 ▲공공․사회복지시설 ▲버스정류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 방역 활동을 펼치고 방역 수칙을 홍보했다. 1개 조당 2명으로 구성된 구청 점검반은 ▲원곡동 다문화거리 ▲선부동 다이아몬드 공원․롯데마트 일원 ▲호수동 중심상가 등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했으며, 상가 출입구 및 손잡이를 소독하는 등 꼼꼼한 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김기서 구청장은 “최근 델타 변이 영향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의 날을 운영했다”라며 “구민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함께 방역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