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7월 26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양말 200켤레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눔이 전달 될 예정이며, 복지관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 될 예정이다. 장경복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그 동안 회원들과 함께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기부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어 협의회 회원들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장경복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주신 양말은 복지관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복지 대상자 통신비 등 요금감면 집중 신청기간’운영에 나섰다. 시는 통신비 감면 혜택을 모르거나 신청하지 않아 감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 및 문자안내,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집중 신청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감면 대상자는 기초연금 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는 이동통신요금을 매달 2만6,000원(통화료 50% 추가 감면 가능) 감면받는 등 5대 생활요금 최대 감면액이 월 9만원에 달한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은“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5대 생활요금 감면을 적극 안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가 8월 10일까지‘제29회 의왕시 시민대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의왕시 시민대상은 시민 화합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시민에게 우리시 최고권위의 시민대상을 시상함으로써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등 6개 부문의 후보자를 추천․접수받고 있다. 자격요건은 의왕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다. 또한 관외거주자에 대하여도 시상이 가능하므로 주변의 모범적인 시민을 추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6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 상패를 수여하고 수상자의 이름을‘의왕시 시승격 30주년 기념석’에 기록하게 된다. 이만재 총무과장은“의왕시 최고 권위의 상인 의왕시 시민대상에 시민 여러분과 사회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 메이크 북스 정규 프로그램 ‘독립출판 1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메이크 북스’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예술’과 연계하여 ‘독립출판’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1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민을 위한 ‘독립출판’ 메이커 공간 조성, 정규 프로그램 운영 등이 주 내용이다. 메이크 북스 정규 프로그램인 ‘독립출판 1기’는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되었으며, 출판사 ‘아홉프레스’의 대표이자 ‘나의 포근했던 아현동’의 저자인 박지현 작가가 6주간 콘텐츠 구상부터 포토샵과 인디자인 등을 활용한 내지 조판 방법 등 1인 출판에 필요한 내용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총 8권의 독립출판물이 발간되었다. 두 딸의 육아기를 엮은 ‘주하와 린하의 하루’, 코로나 회복수기 ‘39일’, 에세이 ‘지니의 세계’, ‘어쨌든, 정혜’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책들은 추후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게 되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지도점검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소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직업소개 요금 초과 징수행위 ▲보증보험 유효기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 등록 위반 ▲직업소개사업 광고 시 준수사항 ▲무등록 소개행위 등도 함께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은 물론, 건전한 경제활동 및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모든 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사업장에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러분들이 건강하셔야 시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너무 고마워하지 말아 주세요.” 한 익명의 천사가 무더위 속 방호복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통 큰 선행’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위를 날려줄 냉각조끼와 아이스박스를 각각 100개씩 기부를 하면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10분쯤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담당하는 부서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본인을 안산시민이라고 밝힌 수화기 너머 익명의 남성은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 냉각조끼 100개와 아이스박스 100개를 기부하겠다”라며 “1시간 후 물건이 배송될 테니 꼭 받아 달라”고 말했다. 자초지종을 물은 직원에게 이 남성은 “얼마전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무더위 속에서 직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근무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화가 끝난 뒤 1시간이 지나자 실제 통화한 남성의 말대로 상록수보건소로 냉각조끼 100개와 아이스박스 100개가 배송됐다. 물품 가격은 냉각조끼 1개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도서 접근 편의를 위해 8월 2일부터 알림톡과 챗봇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관내 6개 공공도서관(중앙·산본·어린이·당동·대야·부곡)의 도서검색 및 추천도서, 전자도서관, 문화행사 등 도서관의 주요 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초 1회 로그인 후에는 추가 로그인 없이 회원증을 조회할 수 있고, 도서 이용 현황과 도서관 서비스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알림톡을 수신하면 별도의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챗봇 서비스를 통해 쉽게 도서 이용 현황을 조회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시범적으로 문자(SMS)와 카카오톡이 동시에 발송되며, 이어 8월 2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거나 알림톡 차단을 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최명수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친숙한 카카오톡 앱을 통해 메시지 뿐만 아니라 챗봇으로 도서 정보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는 분리수거함 미설치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한 동짜리 공동주택에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지 않은 관내 구도심(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지역의 5세대 이상 거주 한 동짜리 공동주택(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이다. 시는 8월에 분리수거함 무상설치 신청을 받아 내년 1월부터 수거함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신청 조건은 분리수거함 전담관리자가 지정된 곳에 한하며, 지원시설은 비닐류 등 5개 함으로 구성된 분리수거함, 폐건전지 수거함, 폐형광등 수거함 각각 1개씩이다. 시는 최대 20곳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폐기물 불법행위 다수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분리수거함 설치지원 홍보를 위해서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금정동 주민센터에 부스를 설치해 홍보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에게는 종량제봉투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현재 구도심 지역 한 동짜리 아파트의 분리수거함 설치율은 45%에 머물러 악취 발생과 도시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 스마트시티즌’15명을 모집한다. 고양시는 그간 시민들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여 첨단 ICT(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는 리빙랩 사업을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고양 스마트시티즌은 리빙랩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활동가를 포함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고양 스마트시티즌은 전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되며, 디자인 씽킹, 고양시 마을지도 만들기,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올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월 2회 이상 온·오프라인 모임에 참석 가능하여야 한다. 선발된 고양 스마트시티즌에게는 위촉장과 수료증을 지급하고, 활동 종료 시 우수 활동자 대상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진로독서 프로그램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마음 학습 진로를 묻다'를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녀의 진로와 학습 및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Zoom)으로 운영하며 공간별교육컨설팅 연구소 소장인 이종희 강사가 자녀를 보다 행복하게 안내할 수 있는 일상의 코칭을 알려준다. 강의 주제는 청소년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선정됐다. 차례대로 ▲자녀의 마음 ▲학습과 습관 ▲자녀의 꿈과 비전을 위한 부모의 질문 ▲부모의 내면세계와 규율이 진행된다.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