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이현진, 연민지, 이중문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을 통해 각양각색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황금 가면'은 '21세기에 신데렐라가 산다면, 진짜 유리 구두의 주인은 누가 됐을까'라는 발칙한 질문을 던지는 신선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차예련, 나영희, 이휘향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화제를 불러온 가운데 이현진, 연민지, 이중문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현진은 지적인 외모와 젠틀한 말투를 가진 명문대 유학파 출신이자, 거침없는 사업 수완까지 가진 '강동하'로 분한다. 강동하는 고생을 모르고 자란 도련님으로 보이지만, 아득바득 돈을 끌어모으며 살아온 엄마 고미숙의 곁에서 온갖 설움을 다 겪으면서 함께 긴 시간을 견뎌 온 고난의 산 증인이다. '술꾼 도시 여자들', '저녁 같이 드실래요?', 'SKY 캐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이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핏빛 정치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붉은 단심' 측은 강렬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드라마다. 이준은 극 중 절대 군주를 꿈꾸는 조선의 왕 이태 역을 맡았다. 강한나는 시대를 앞서간 자유로운 유정으로 그리고 장혁은 조선의 실질적인 최고 권력자 박계원으로 분한다. 세 사람은 치열한 궁중 암투 속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고 해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붉은 배경 위로 떨어지는 꽃잎들, 그 아래 고이 접힌 부채와 피 묻은 칼이 놓여있다. '붉게 물드는 것이 마음인가 칼날인가'라는 카피는 서로의 연모(戀慕) 대상이었던 이준(이태 역)과 강한나(유정 역)가 정적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비밀의 집' 강별과 이승연이 욕망 가득한 모녀 관계로 변신한다.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다.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100%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스토리를 선보여 온 원영옥 작가와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이 의기투합해 진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복수 여정을 치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극중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는 강별과 이승연의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강별은 자신을 쓸모 없는 자식이라 여기는 엄마 함숙진(이승연 분)과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 오빠 남태형(정헌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몰래 계략을 꾸미는 남태희 역을 맡았다.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장애인문화예술연대(대표 박정성)가 31일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사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연대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공모에 당선돼 총 5회의 사진전을 진행한다. 30일 박정성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단체 177곳이 이번 공모에 응모했으며 최종 59곳이 선정됐다. 특히 사진 분야는 화성시장애인문화예술연대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화성시문화재단의 주관으로 홍사용 문화거리, 신리천 브릿지카페, 봉담 호수공원, 향남 살구꽃공원 등에서 공연 및 전시 예술 활동과 함께 펼쳐진다. 사진전 일정은 ‘5월 25일’(수) 27일(금), ‘6월 8일’(수), ‘9월 28일’(수), ‘10월 12일’(수) 이며, 시민의 일상으로 예술인들이 찾아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대표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아름다운 봄, 가을의 문화를 즐기시기 바라며,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장애인문화예술연대는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으로, 화성시에 숨어있는 장애인 예술가를 찾아내 이들이 예술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는 것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산국제광고제가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Global MAD Academy, 이하 아카데미)'의 올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는 글로벌 광고,마케팅,디지털 분야 통합 실무 교육 플랫폼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해당 아카데미는 국내외 기업의 광고,마케팅 담당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실무 지식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10일(일)까지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과목당 수강료는 1달러다. 상반기 운영 강좌는 총 6개로, 4월 13일(수)부터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실무 위주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유명 현직 광고인과 마케터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먼저 '6마일(6 Mile)'의 안쿠르 칼리타(Ankur Kalita)는 브랜드 정체성 확립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버거 린크 디자인(Birger Linke Design)'의 버거 린크(Birger Linke)는 브랜드 포지셔닝의 기초를 가르친다. '밸러(Valor)'의 브렛 맥팔레인(Brett Macfarlane)은 창의적 사고를 통한 혁신적 아이디어 구상법을 소개한다. '카붐(Kabooom)'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3월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올 1월부터 3월까지의 종합 베스트셀러 동향을 바탕으로 1분기 주목할 만한 서점가 세 가지 이슈를 꼽았다. ◇환상에서 일상으로… 소설 베스트셀러 트렌드 변화 지난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등이 이끈 힐링 판타지 소설 트렌드를 지나 1분기에는 '불편한 편의점'과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등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그린 소설들이 주목받았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시리즈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각각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과 죽기 직전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 같은 환상 속 공간을 무대로 했다면 '불편한 편의점'과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네 골목 어디에나 있을 법한 편의점과 서점을 배경으로 매일 일상에서 마주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예스24가 분석한 결과, '불편한 편의점'은 1월 첫째 주부터 3월 넷째 주까지 1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5위권 이내 높은 순위를 유지했으며 1월 중순 출간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3월 첫째 주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리지널 몰입형 전시 빛의 시어터가 5월 27일 개관을 확정하고, 첫 전시로 '빛의 시어터: 클림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빛의 시어터는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전시 프로젝트 '빛의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로,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워커힐 시어터' 자리에 마련됐다. 빛의 시어터는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으로 재탄생시켰다. 조명과 무대장치 등 기존 공연장의 공간적 특색과 총면적 약 1000평, 최대 높이 21m의 압도적인 규모를 그대로 살려내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3000개 이상의 고화질 라이선스 이미지를 구현할 고화질 프로젝터와 서버 및 스피커는 물론,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과 3D 음향 등 최신기술을 집약해 몰입형 전시의 정수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초대형 전시관 속에서 빔 프로젝터와 스피커가 사방에 쏟아내는 작품과 음악에 둘러싸여 작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2 출판도시 인문학당 '상반기 책방거리 프로그램'(주최: 출판도시문화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3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출판사 및 서점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새로운 독자층을 찾아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출판사와 독자, 작가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운동 확산과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출판사 책이라는신화에서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함께 알아보는 강연을 준비했다. 김성규 동국대 문화학술원 교수가 사이코패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이들에 대한 진실을 대해 이야기한다. 한길사에서는 평화의 선구자 안중근의 삶과 사상을 소개하며, 그의 사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책방 한탸에서는 나영정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 수용시설을 통한 시설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보며, 소수자 인권에 대한 쟁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길문고에서는 동화 속 여성의 모습을 통해 왜곡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장혁이 '붉은 단심'에서 보여줄 두 얼굴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측은 장혁의 극과 극 온도 차 스틸 컷을 공개했다.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장혁은 극 중 조선의 실질적인 권력자 좌의정 박계원으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박계원은 다시는 폭군으로 인해 피폐해지지 않는 조선을 만들기 위해 반정에 도모, 반정공신(反正功臣)의 수장으로 나라의 체계를 다시 일으켰다. 그가 입을 열면 모두가 숨죽여 들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지녔지만, 그 누구보다 나라를 위한 충신(忠臣)이고 싶은 인물이다. 30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장혁(박계원 역)은 180도 돌변한 눈빛만으로 강한 흡입력을 불러온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편전에 서 있는 그에게서는 단연 호랑이의 풍모가 묻어나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차예련, 나영희, 이휘향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차원이 다른 스토리로 2022년 안방극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황금 가면'은 '21세기에 신데렐라가 산다면, 진짜 유리 구두의 주인은 누가 됐을까'라는 발칙한 질문을 던지는 신선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예련, 나영희, 이휘향이 각각 유수연, 차화영, 고미숙 역으로 출연을 확정,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연기 호흡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차예련은 평범한 미혼 여성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인 현실판 신데렐라 '유수연'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미를 지닌 그녀는 '황금 가면'에서 순한 모습과는 달리 강단 있고 굳세서 쉽게 꺾이지 않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의 면모를 제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퍼퓸', '우아한 모녀'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