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K텔레콤이 앞선 ICT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대 'T팩토리'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영향력 △심미성 등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실제 영향력까지 전방위 항목을 평가하고, 이 기준을 만족하는 수준의 디자인에 대해서만 시상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은 T팩토리는 ICT 기반의 새로운 문화 체험과 기술 혁신을 직접 즐길 수 있는 SKT의 첫 플래그십 공간으로, 2020년 10월 홍대 거리에 오픈했다. T팩토리 브랜딩은 강렬하고 모던한 인상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간의 다양한 특성을 그래픽적으로 반영해, 창조적이고 영감을 주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한 점도 주목받았다. T팩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코카-콜라 사의 대표 RTD (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핫브루의 깊고 콜드브루의 깔끔한 풍미를 담은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새 모델로 인기 배우 이동욱을 발탁했다. 페트 커피 시장을 리드해온 조지아 크래프트는 2022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이 어우러진 완벽 밸런스의 배우 이동욱을 선정함으로써 조지아 크래프트의 공법으로 깊고 풍부한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선사하는 커피 밸런스를 전한다. 배우 이동욱은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도깨비', '진심이 닿다' 등 로맨스 드라마는 물론, '바라던 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으로 여성의 마음을 얻었다. 한편 최근 출연한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조지아는 배우 이동욱과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내 맘에 딱 드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 TV CF를 5월에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26일(오늘) '황금 가면' 측은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예련의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차예련은 극 중 '현실판 신데렐라' 유수연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유수연은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강단 있고 굳센 성격의 소유자다. 그녀는 남편 홍진우(이중문 분)와 열렬한 사랑 하나만으로 철옹성 같은 시댁의 혼사 반대를 뚫었지만,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상류층 삶과는 달리 하루도 편한 날 없는 나날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강인한 인물이다. 이런 유수연이 하루아침에 시댁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눈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유수연 역)은 극과 극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여기에 누디 한 핑크빛 의상이 더해져 온화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더욱 돋보인다. 그러나 차예련의 깊은 눈빛에는 어딘가 모르게 슬픔이 담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2년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는 7월 MBC 편성을 확정지었다. 2022년 7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특히 '배가본드'를 비롯해 수많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써내려간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크리에이터 참여와 함께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 여러 작품으로 굳건한 팬층을 이루고 있는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유일무이한 두 배우 이종석(박창호 역)과 임윤아(고미호 역)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부부로 만나면서 글로벌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배우 김주헌(최도하 역), 옥자연(현주희 역), 양경원(공지훈 역), 곽동연(제리 역) 등 엄청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우리는 오늘부터' 속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5월 9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임수향은 극 중 막장 드라마 보조작가이자 이강재(신동욱 분)와 2년째 연애 중인 오우리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우리는 아빠의 부재, 할머니의 엄한 교육 아래에서 어디 하나 모난 구석 없이 반듯하게 자란 캐릭터다. 임신이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의 선택을 통해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해 나가는 인물로, 그녀가 펼칠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임수향은 '우리는 오늘부터'를 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라 보엠 공연 주관사 베세토 오페라단(Beseto Opera)이 5월 20일(금)과 22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라 보엠(La Bohème)'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매회 관객들의 인기를 이끌어내는 베세토 오페라단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는 푸치니의 명작 '라 보엠'을 선보인다. 오페라 라 보엠은 아름다운 음악과 보헤미안 파리지앵의 가난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로, 우리나라 첫 여성 연출가인 강화자 예술 총감독과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이 함께 선보인다. 자유로운 영혼들의 이야기로 모든 젊은 남녀의 사랑과 상처, 상실을 뜻하는 라 보엠은 허름한 다락방에서 가난하지만 예술을 위해 모인 소외된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 아픔을 그린 이야기다. 라 보엠은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전 세계는 물론, 시대를 넘나들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푸치니의 대작이다. 극 중 상황은 차갑고 매섭게 느껴지지만, 라 보엠 속 희미한 듯 선명히 들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캐릭터들의 서사는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낭만주의 오페라로 분류되는 푸치니의 라 보엠은 1896년 이탈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서점가의 뉴트로 도서 판매량을 분석했다. 예스24에 따르면, 출간 25주년을 기념해 애장판으로 지난해 5월 복간된 '풀하우스' 만화책 일반판 세트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영이 시작된 2월에 3월 대비 판매 성장률이 1044%까지 증가했다. 3월에도 2월 대비 24.3% 판매 증가 흐름을 보였다. 구매 연령층은 40대가 69.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남녀 성비는 약 2:8로 여성 독자 비중이 높았다. 당시 학창 시절을 보낸 여성 독자들이 그 시절을 회상하며 다수 구매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재판매를 시작한 포켓몬 빵을 중심으로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유통 업계 곳곳에서 세기말 당시를 추억하는 상품 출시와 마케팅, 관련 소비가 활발하다. 도서 업계도 세기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이 다시 그 시절의 책을 읽고 소장하며 그때를 회상하는 흐름이 포착된다. 올 초 방영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와 함께 90년대 후반의 복고 감성을 물씬 전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킨 화제작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역시 뉴트로 열풍에 힘을 더했다. 특히 드라마 '스물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5월 5일(목)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금천예술공장 등 재단이 운영하는 공간 9곳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이번 무대는 서울문화재단이 한 달에 한 번, 첫째 주 목요일마다 선보이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의 하나로 열린다. 재단은 평소 예술가의 창작활동(레지던시) 등을 목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방문 기회가 적었던 창작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지난달부터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왔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클래식부터 북콘서트, 서커스코미디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 5월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앙상블 연주 △아동문학가의 작품 낭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외 북 콘서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임이 어우러진 서커스 코미디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4월 25일~5월 1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더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뒤 첫 '문화가 있는 날',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일상 회복 기대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문화 시설 할인 또는 무료 관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4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더 풍성하게 즐기는 봄나들이 먼저 수도권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는 봄처럼 달달한 목소리의 '옥상달빛'과 '치즈'의 컬래버 공연 '월간뮤지크-옥상달빛X치즈'가 개최된다. 양천구민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문학 북 콘서트-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이 진행된다. 강원권에서는 '들려주고 들어주는 작은 책방'을 주제로 하는 이한준 작가의 강연을 속초 풀이음작은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지구,자연,인간을 주제로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앞으로 약 한 달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의식 있는 소비를 위한 '러브 네이처(Love Natur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코리아는 디즈니의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중심으로 일주일간 1시간 소등에 참여하고,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구와 환경을 돌아보는 '지구의 날(Earth Day)' 브랜드 통합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4월 22일부터 30일까지는 11번가와 함께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다양한 탐험가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제품 구매자에 한해 진행되는 응모를 통해 국내 최초 출시한 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에 이어 디즈니코리아는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을 보다 직접적으로 찾아가는 러브 네이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소비자 캠페인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