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15일 롯데건설 오산양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팀과 함께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되고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로 벽지가 누렇게 바래고 싱크대와 화장실 문이 낡아 생활하기 불편한 상황이었다. 어르신의 생활에 불편함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봉사팀은 이틀에 걸쳐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문, 전등을 교체했다. 백경희 동장은 “관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롯데건설 봉사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 및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 오산양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팀은 올해 노후 경로당 및 노인대학 노후 시설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을 초청해 ‘법령과 조례로 접근하는 오산시 행정’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치법규의 일반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와 오산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최 소장은 “자치법규가 잘못된 경우 집행하는 과정에서 위법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필요성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치법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법령에 불부합한 자치법규를 조사해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가 15일 오후 시민 생활체육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파크골프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파크골프장은 세교2지구 가수동 1호 근린공원 내에 면적 8천288㎡(약 2천500여 평), 9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관리동과 화장실, 파고라 등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파크골프는 나무채와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일종으로 파크골프 동호인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해당 파크골프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교2지구 내 체육기반시설 명목으로 직접 투자한 사업으로, 민선 8기 오산시가 직접 나서 건의해왔던 사업이기도 하다. 오산시의 경우 제대로 된 파크골프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골프를 즐기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오산천 임시구장의 경우 가설벽이 존재하지 않아 보행자들과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전국적으로 나날이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오랜 파크골프인의 숙원사업인 해당 골프장 조성을 위해 구장 조성을 위해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LH에 파크골프장 신설을 줄곧 건의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가 시민 편익을 증대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과정에서 인접한 이웃도시인 평택시와 머리를 맞대고 협업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오전 평택시청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 지분 유상 양도 및 교통, 복지 등 주요 민생현안 건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일정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국민의힘 조미선 의원을 비롯해 시청 주요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평택은 오산과 인접해있는 이웃도시이며, 경기남부권에 속한 형제도시”라며 “상생 발전할 때 그 시너지가 클 것이다.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오산시에서 주신 의견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가능 범위내에서 실무자들과도 협의하겠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운암뜰 AI시티 지분 유상양도 ▲경부고속도로 진위IC 및 서부우회도로 연결로 신설 ▲6600번 광역버스 오산시 정차 ▲종합장사시설(화장장 등) 건립 공동추진 등을 건의했다. 운암뜰 A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시립잔다리어린이집과 지역의 이웃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바자회를 진행해 다양한 물품과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시립잔다리어린이집 강미영 원장은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12일 맑음터공원에서‘마음을 잇다’ 행사를 진행했다. ‘마음을 잇다’행사는 총 4부로 ▲1부 정신건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 ▲2부 마음에 온 버스와 함께 인증샷 이벤트 ▲3부 오산시 사회복지 종사자 소진예방 교육 ▲4부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으로 구성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특히 4부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은 오산시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선별검사, 감정 아로마 체험, 이루다 처방약, 걱정인형키트 만들기, 헤나스텐실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로 진행됐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오산시민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의 의미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오산시민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산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교육, 집단 프로그램, 정신질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4개소, 만 5세 120여 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11일 오산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인형극‘우주인이 사라졌어요’를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경기도 청소년 성문화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교육으로 아동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사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인형극은 디지털 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미디어 속 지켜야 하는 경계 ▲개인정보의 중요성 ▲위험에 노출됐을 시 도움받을 수 있는 자원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아동기부터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노출이 많아진 현재 디지털미디어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및 성폭력 예방은 중요한 부분으로 다각도로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14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와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일원(경기도 포천시)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웃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8개 동 협의체 위원의 사기진작 및 8개 동 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인적안전망 성공을 위한 협의체 교육’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동(洞)-동(洞) 간, 위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일원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우기제 동협의체 대표위원장은“오늘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동 협의체 활성화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시지대가 13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1회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 결의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각 시군 10개 지대 소속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 및 가족, 시의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종합운동장 사거리 주변에서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30명의 우수봉사대원 시상 및 환영사와 내빈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의대회 이후 대원들의 단합을 위해 한마음 다짐대회도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항상 앞장서 왔다”며 “새마을교통봉사대의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초석에 되어 있음을 깊이 인식하시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 최대 지분 확보를 위해 연일 적극행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4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과 면담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프로젝트 지분 19.7%를 오산시로 전부 유상 양도할 수 있도록 설득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이 김 의원을 예방한 것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를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속 위원이며, 경기지역 국회의원인 김 의원에게 해당 지분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해 가교 역할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기 위함에서였다. 이는 지난 1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을 만나 수원도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지분 5.3%를 오산시로 유상 양도해줄 것을 요청한 데 이은 두 번째 행보이기도 하다. 이 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오산도시공사 출범 이후 지역개발사업은 도시공사가 주도적으로 나서 추진해야한다는 여론이 높다”며 “도시공사의 첫 사업인 운암뜰 AI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