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22일 제290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소재’는 생분해, 탄소 저감형 기술 등을 적용해 에너지·자원 투입과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소재로,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을 사용하면 소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탄소중립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조례안은 광산구가 공공목적 혹은 광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현수막에 대해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을 적극 도입하고 활성화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을 우선적으로 게시할 수 있고, 관내 기관과 단체에도 이를 권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nb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윤혜영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통합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90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구청장이 통합돌봄 대상자의 노쇠,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장애, 정신질환 등의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도록 했다. 또한 의료, 간호, 복지 등 다학제 간 상호협력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 및 예방 활동 추진 전담 기관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윤혜영 의원은 “지역사회가 주도하며 통합돌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관과 더불어 의료, 간호, 복지 등 분야별 협력을 통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과 복지망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혜영 의원은 ‘광산형 통합돌봄 의원 연구모임’을 통해 광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김형수 의원(일곡, 삼각, 매곡, 용봉)이 지난 16일, 북구사회단체협의회 발전 공헌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지역민과 소통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북구 공익활동단체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민관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북구는 그동안 사회단체협의회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구정 안내 및 현안 사항 논의 등을 추진해 온 바 있다. 김형수 의원은 “앞으로도 북구사회단체협의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부족한 저에게 감사패를 주신 만큼 큰 영광으로 알고 지속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5·18 민주영령과 순국선열 등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참배행사를 가졌다. 신수정 의장을 비롯한 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22일 광주독립운동기념탑을 시작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4·19의거 희생 영령추모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차례로 방문해 합동 참배했다. 신수정의장은“새롭게 출범한 9대 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강하고 실력있는의회’로 만들어 나갈 것을 5·18민주영령과 호국영령, 순국 선열의 숭고한 넋 앞에서 굳게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8일 시작된 제32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기 첫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을 완료했다. 채은지 신임 윤리특별위원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지방의회에 요구하는 청렴도와 책임성에 대한 기대치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가고 있는데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상을 정립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채은지 위원장은 평소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동료 의원들과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 윤리특별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7월 19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 선임 등을 통해 원구성을 완료했으며,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청취하고,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5·18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 채택의 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안건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및 명예시장 추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광주호 호수생태원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1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 또한, '광주광역시 학생 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은 심사보류 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공유재산(광주시민회관) 무상사용 동의안'등 3건,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안 의견청취의 건','광주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공공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제290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방사성 물질 등 유해물질로부터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의 공공급식 안전성을 확보하고 먹거리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구청장이 공공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방사성 물질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공공급식 시행 기관은 연 2회 이상 전수조사 혹은 표본검사를 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했다. 시행 기관은 공동구매 식재료를 일괄 검사할 수 있고, 식재료 공급 업체의 식재료 검사로 대신할 수 있다. 또한 구청장은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하며, 유해물질 검출 시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식재료가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영임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공공급식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커진 가운데 이번 개정안은 성장기인 아이들과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켜줄 수 있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한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급식 식재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이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19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는 21년 전격 시행된 자치경찰사무를 서구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 자치경찰사무 지원계획 수립 △ 자치경찰사무 지원 △ 서구의회,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소방서(이하 관계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이다. 임 의원은“자치경찰 출범 3년이 지났지만, 서구에 맞는 자치경찰사무가 전무한 실정이다.”라며, “서구청과 관계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의 수요에 반영한 치안서비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서구형 자치경찰사무가 원활히 이루어져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현재 대두되는 ▲악성민원 대응 ▲여성·청소년 보호 ▲스토킹 범죄예방 등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난 7일 24년 상반기 ‘의정봉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심창욱 의원(북구 5)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공설 동물장묘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19일 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 반려동물 가구 확대에 따라 반려동물 장례수요가 급증하여'동물보호법'제71조에 의거 공설 장묘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우리시 반려인은 그동안 반려동물 장례를 위해 타 시도의 장묘시설을 이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금번 조례제정으로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3년 5월 31일자 행안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광주시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135,749가구 이며 반려인구는 294,576명으로 조사 되어 전체 가구 수 대비 21%에 달하고 대표적인 동물로는 개 123,174두와 고양이 56,415두가 양육되고 있다고 밝혔다. 심창욱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른 반려견 등록은 전체대비 64.3%인 79,205두에 그쳐 안타깝다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동물 등록이며 이와 함께 이웃에 대한 세심한 배려 또한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9일, 제3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정다은 의원(북구 제2선거구 : 우산, 문흥1·2동, 오치1·2동)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조율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데, 정다은 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5개 상임위원회를 아우르는 선임위원장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정다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회운영위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동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최고의 의회를 만들어가고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의회를 운영해 나가면서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의원의 역할에 충실하며 의정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