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월 12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 '매일 10분 독서 시즌 3'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매일 10분 독서' 챌린지는 누적 참여자 2만2720명, 누적 온라인 필사 15만9196건을 기록하며 좋은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세 번째 시리즈 '매일 10분 독서 시즌 3'는 기존 20일에서 확대된 4주간의 챌린지를 통해 독자들이 새해 독서 다짐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시즌 3의 챌린지 도서는 '사피엔스' 등 매년 1월마다 역주행하는 새해 스테디셀러를 비롯해 2023년 예스24 독자 투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둑맞은 집중력',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으로 화제가 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 2023년 베스트셀러로 구성됐다. 또 사전 이벤트를 통해 예스24 회원들이 추천한 도서도 포함돼 한층 기대를 모은다. 참여 방법은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책'을 테마로 한 챌린지 도서 16권 가운데 1권을 선택해 4주(28일)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렌지해어는 오픈씨 드롭스에 지금까지 22개 컬렉션을 론칭한 뒤 총 4000여 개의 아이템을 판매, 4개 컬렉션의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도 여러 컬렉션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판매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픈씨 드롭스에서 NFT 컬렉션이 연속 완판된 경우는 국내 최초로 알려진다. 오렌지해어 NFT 프로젝트가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시장을 꾸준히 개발, 확대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오렌지해어의 NFT 프로젝트는 세계의 순수예술을 NFT 시장으로 옮겨오는 것을 목표로, 전시 기획사 웨이브아이(대표 최동열)의 글로벌 아트 기획력과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2년 시작한 협력 사업이다. 2023년 초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 협력을 맺으며 국제 NF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오픈씨는 협력사에 드롭 피처드(Drops Featured) 노출을 통해 거래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해어는 한국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중국 그리고 아프리카와 뉴질랜드까지 세계의 아티스트 NFT 컬렉션을 드롭 피처드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대표 진실)가 롯데월드 3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롯데월드 35주년 매직캐슬 맵핑쇼'가 지난해 12월 2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의 아이콘인 매직캐슬을 활용한 대형 프로젝션 맵핑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시각적 경험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이색적인 경험으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롯데월드 35주년 매직캐슬 맵핑쇼'에는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35년 동안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이 담긴 보석을 찾아 떠나며 지난 모험의 순간들을 추억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장면마다 '스페인 해적선', '판타지 드림', '혜성특급', '파라오의 분노' 등 롯데월드 주요 어트랙션들의 테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맵핑쇼는 오후 8시 40분에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관람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롯데월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진실 커즈 대표는 '롯데월드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오는 9일,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앙코르 시즌의 첫 무대에 올라 완벽을 넘어선 전율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2013년 초연 이후 10년간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댄버스 역으로 '레베카'의 무대에 올랐던 신영숙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듣는 이의 귀를 매료시키는 보이스를 선보이며 '원조 댄버스'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곡으로 일컬어지는 '레베카 ACT2'를 비롯한 고난도의 넘버를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과 흡인력 있는 연기로 피로, 작품의 흥행을 이끌어왔다. 더불어, 신영숙이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당시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연기로 고요함 속에 숨겨진 격정을 드라마틱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매 회차 전석 기립을 이끌어낸 만큼 그의 앙코르 시즌 첫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순식간에 좌중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장악력의 신영숙이 합류한 앙코르 시즌은 '100만 관객 관람'이라는 경이적인 흥행을 기록한 10주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매력을 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방출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3일 팀 공식 SNS에 프로필 필름(TWS Profile Film) 1편과 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인 트레일러(TWS FIRST TIME) 6편을 연달아 게재했다. 먼저, 프로필 필름은 한 프레임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액자식 배열로 구성해 3자의 시선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맏형 신유는 햇살을 내리 쬐며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고, 도훈은 두 손을 머리 뒤로 걸친 채 힙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재는 거리에서 서있는 것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뿜는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한진의 순수한 눈빛, 감성 어린 지훈의 무해한 시선, 막내답게 장난끼가 엿보이는 경민까지. TWS 여섯 멤버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며 소년미를 발산한다. 이 프로필 필름에는 신유(2003년생, INFP), 도훈(2005년생, ISTP), 영재(2005년생, ISFJ)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5일(금) 오전, 국립국악원에서 국립국악원장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과 국립민속국악원장, 국립남도국악원장, 국립부산국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모두가 누리는 국악, 세계인이 공감하는 국악'이라는 비전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악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악 가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국립국악원 단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업무보고 이후 국립국악원 직․단원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풍류사랑방 공연장 등을 살피며 안전한 공연 진행을 당부했다. 올해 국립국악원은 전통 계승과 보존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국악문화 확산에 힘쓴다. 대표공연인 종묘제례악 지방 공연을 확대하고, 사직제례악을 재현해 선보인다. 연주단별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통해 단별 정체성이 드러나는 작품도 제작한다. 또한 국립국악원 청년단원 제도를 활용해 교육훈련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등 청년예술가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가 뉴미디어 시대의 가이드북 '뉴미디어 시대의 창작과 지식재산권'을 발간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변화를 이끌어낸 것은 새로움의 추구이다. 현대사회는 문제를 발견해 미래를 구상하고, 자신의 철학을 세워서 기존의 지식과 교양을 '새로고침'하는 사람들이 필요한데, 현대인의 새로고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미디어다. 미디어는 인간의 전달 욕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공유, 개방, 참여, 소통 등이 활발해지면서 수동적 소비자에서 생산적 소비자를 넘어 최근에는 슈어니어(suerneer, 전문지식을 가진 소비자)가 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31년 동안 KBS, EBS, BBS, BTN 등에서 방송작가로 일하면서 2007년부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구성작가론' 강의를 시작한 방귀희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에서 '뉴미디어 시대의 크리에이터 되기'와 '공모전으로 지적재산 만들기'를 강의하고 있다. 이들 과목이 매년 인기 강의 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윔피 키드의 열여덟 번째 이야기 '윔피 키드 18: 부활한 핫도그 학교 일기'를 출간했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2억7000만명 어린이들의 선택을 받은 글로벌 아동문학 베스트셀러다. 가장 유쾌한 이야기와 독보적인 캐릭터로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 독자를 동시에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는 미국 내 많은 교사와 교육 전문가들에게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독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재도 윔피 키드의 신간 출간 소식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이끄는 이유다. 신간 '윔피 키드 18'은 동네의 유명한 악당 래리 맥이 창립한 '래리 맥 중학교'에 재학 중인 그레그가 마주한 '웃픈' 현실을 담고 있다.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들, 엉터리 라틴어 수업, 월마다 회비를 내면 가입할 수 있는 황당한 우등생 클럽까지. 학교 마스코트조차 '도둑놈'일 정도로 엉망진창인 래리 맥 중학교에 유일한 자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마이데몬' 후속으로 오는 1월 26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살아있는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메가 히트를 터뜨리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야심 차게 내놓는 신작이다. 또한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강력 1팀 3인방'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의 팀워크가 엿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강상준은 강력 1팀의 팀원이자 듬직하고 다정한 강현의 베프 '박준영' 역을, 김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모두투어는 2023년 해외여행 송출객 수(패키지, 항공권 포함)가 약 131만4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약 327%가량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12월 출발 기준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8만8240명, 항공권은 4만708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106.3%, 97.5% 증가하며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 2020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3년 해외여행 송출객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가 절반이 넘는 53.5%를 차지했고 일본(22.2%), 유럽(8.8%), 남태평양&미주(8.6%), 중국(5.3%)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전년 대비 지역별 성장률은 일본 794.9%, 동남아 528.8%, 유럽 209.8%, 남태평양&미주 130.1%를 기록했다. 또한 1분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1월 100.6%, 2월 42.2%, 3월 112.8%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본격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난 9월부터 해외여행 송출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