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배드민턴은 셔틀콕과 라켓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운동”이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2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한국노총 제35회 성남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은 노동자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그 노력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35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산하지부 대표자들, 조합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경기 등이 진행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한국노총 제35회 성남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노동자는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주인”이라며, “노동자와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산하지부 대표자들과 조합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경기 등이 진행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후 12시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한민족의 염원인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이루어내는 그날까지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라며, “국민이 마음놓고 자기 뜻을 펼치며 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안철수 국회의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올해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하여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후 15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한 ‘제10회 전국 중고등부 관광음식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한국의 맛과 정신이 담긴 K푸드는 이제는 세계인들에게 낯선 음식이 아니다.”라며,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새로운 관광음식 전문가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사)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정용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정연화 성남시의회 의원과 대회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심사평, 시상,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전국 중고등부 관광음식 기능경기대회에는 조리, 제빵·제과, 식음료 등 3개 분야에서 49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후 14시 20분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구미동 하수처리장 임시개방사업 안전조치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라며, “오랜 기간 방치된 만큼 하루빨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민 친화적 휴게공간으로 재탄생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최종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서희경 성남시의회 의원, 민간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 결과 및 향후 일정 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구미동 하수처리장은 1997년 가동이 중단된 이후 27년간 방치되어 부지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7월 착수되어 주민설명회, 주민협의체 회의를 거쳐 오늘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구미동 195번지 일원인 하수처리장 부지는 내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6월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에 책방, 꽃집, 도넛 가게 등을 차리기로 한 29명의 청년(19~39세)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참여 선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 참여 청년들은 연말까지 해당 구역에 점포 계약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상시 종업원 4명 이하의 소규모 점포를 개설해 운영한다. 개설 점포 업종은 ▲도넛, 디저트, 음료 등 음식업 ▲공방, 사진 스튜디오, 피부 마사지 등 서비스업 ▲책방, 장신구 가게, 꽃집 등 도소매업 ▲커피추출기, 키보드 맞춤 제작 등 제조업 등이며, 앞선 10월 14일 사업계획서 서류 평가로 선정됐다. 시는 다음 달 초순 각 점포 청년 대표에게 사업화 자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자금은 점포 외·내관 리모델링비, 제품 개발비, 마케팅비, 점포 임차료(월 50만원, 최대 600만원)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성남동 일대 점포 개설과 운영에 관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모란민속5일장터(중원구 둔촌대로 68)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모란민속5일장과 동시에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인 및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모두모여모란’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부터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들이 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옛 시장의 정취를 되살려 준비되는 전통 예술 공연은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외에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생네컷, 칵테일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와 청년창업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분당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이자 원도심의 중심인 모란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란상권을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모란5일장 상인회 대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모란5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0일 분당구보건소(야탑동 소재)내 정신건강 인공지능(AI) 체험관 ‘마인드 피트니스(Mind Fitness)’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체험관은 시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공모사업 참여로 2년간 3억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앞으로 혁신기술 기반의 정신건강 체험을 선보여 시민의 마음건강 관리와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약 42.6㎡ 규모이며, 1층 AI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우울감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위드버디’ 앱 ▲집중력 강화 게임형 태블릿 ‘카그모 탭’ ▲가상현실(VR)활용 플레이존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 가상현실(VR) 체험존은 7세~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주의력집중 강화기기 ‘카그모 테스트’와 ‘카그모 업’을 통해 혁신기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화 공간으로 기획했다. 시는 체험 결과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 상주하고 있는 임상심리사의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지역 장애인 2명이 중심이 된 원정대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나선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민간단체 지구에게 휴가를는 10월 24일 오후 5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히말라야 원정대는 박정헌(53) 대장, 성남에 거주하는 19세와 24세의 지적 발달장애인, 그 보호자, 산악전문가, 안전요원, 촬영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4일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현지로 출국해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14박 16일간의 등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성남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이 원정대를 꾸려 해발 5550m 칼라파타르 등정에 도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원정대는 최근 1년간 한 달에 2차례씩 지리산, 팔봉산, 남한산성 일대 등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과 고산 등반 훈련을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은 전국 265만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등반에 성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