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용이동에서는 12일 9개 단체협의회 단체장과 회원 및 용이동 공무원들이 함께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의 이용이 잦은 도로변 취약지역 등 적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및 배출 시간 홍보를 통한 관내 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윤이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매년 용이동을 위해 힘쓰시는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 하반기 운영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등의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3회씩 운영하였다. 하반기에는 총 6개소의 공동주택단지(아파트)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3회씩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 진행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공동주택단지의 아파트관리소장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팩스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많지만 가정에서 쉽게 분갈이나 해충방제 등의 관리가 힘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반려식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 20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주민(독거노인 등) 150가구에 전달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자긍심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배달하는 등 헌신하여 추석명절의 의미를 더하였다. 정병술 위원장은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안성불교사암연합회가 지정 기부한 것으로 안성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배분하고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전달되었다. 장학금 대상자는 진로 목표가 뚜렷하고 꾸준히 진로 관련 활동하고 있는 학생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로 관련 활동을 중단한 학생 등으로 총 10명이 선정되었으며 1인당 50만원씩 지급됐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임선희 센터장은 “이주배경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장학생 중 한 명인 밀라나 학생은 “한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에서는 지난 11일 양성면에서 수확한 쌀로 추석맞이 이웃돕기 양곡 10kg 120포를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해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소재 기업인을 중심으로 18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사회복지사업 및 장학사업 등의 수행을 위해 2021년 6월 4일 정식 설립하여 매년 안성시 소재 읍면동에 쌀지원, 집수리 및 김장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희 위원장은 “한 번의 도움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기탁해 주신 쌀은 양성면 저소득 주민에게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11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삼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쌀10kg, 1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2022년에 쌀 500kg, 지난해에도 쌀 1,200kg 등을 기부하였고 올해 초에도 쌀 1,000kg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대표는 “이번 쌀기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성포럼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지속적으로 고삼면에 이웃돕기물품을 기부하는 안성포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성포럼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떡, 계란, 쌀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남윤해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를 안성3동에 기탁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 기탁으로 이재용 대표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이재용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농축산식자재마트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 해 주신 쌀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11일 10:00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송편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 회원 40여 명은 추석맞이 송편과 계란, 식용유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로 준비,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누구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추석 송편으로 작게 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와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11일 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배려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배려계층 관련 공익목적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장애인의 미디어 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을 통해 미디어 접근성을 확대하고, 미디어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한길복지재단 7개 산하기관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가 추구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사회공헌 활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잘 활용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