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1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황혼 육아가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아동 학대와 조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 증가 문제에 대응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유민희 과장이 직접 평택시에서 발생하는 아동 학대 사례와 현장에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신고 방법 등을 교육했다. 평택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교육 및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 대상으로 기관 안내문과 홍보 물품 및 아동 학대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지속적인 아동 학대 예방 활동을 위해 10월에는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긍정양육 메시지 전달 및 학대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에서 캠페인 부스도 운영하는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돌봄 기술 향상을 위한 ‘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치매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요양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24개의 요양기관에서 참석했으며,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치매 지원 사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중증의 치매 환자를 직접 돌보는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매의 올바른 이해 ▲치매 환자의 행동에 대한 이해 및 대처 방법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사업 연계 방법 순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느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비전동 박oo)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치매 환자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가 있었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을 채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4일 설계공모위원회를 발족하고 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민간인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도서관 건축과 공간, 건축분야, 건축구조 등 전문성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 7인의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중앙도서관의 공모지침서 검토와 설계 공모 심사 방식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인 설계공모방식 운영을 위해 국제일반설계공모를 2단계에 걸쳐 진행해, ‘혁신 디자인 건축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2단계 설계공모방식은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 확보가 가능하고, 디자인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의견이었다. 1단계에서 기본구상과 컨셉, 디자인 등 제출물을 접수해 5인(팀)을 우선 정하고 구체적인 설계안과 실현 방안을 받을 계획이다. 2단계 심사에서는 국제도서관 연맹(IFLA) 평가 기준을 준용해 기술 검토와 작품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오는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설계안은 2025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설계공모 기간은 일반설계공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해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우리 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안중체육관에서 30개의 기업체와 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246명이 면접에 참여해 105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등 7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 채용된 합격자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 분석 및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공유학교 안성캠퍼스에서는 5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는 기초과정 창업 이해하기, 기본과정 실전 연습하기, 심화 과정 실행하기 총 3개 과정을 운영한다. 5월 18일부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기본과정은 8월 방학 중 평일과 토요일에, 심화 과정은 8월 24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일정이다.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는 문제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을 함양하여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를 고민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도록 기획했다. 기초과정에서는‘안성’을 주제로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교통의 불편함을 해결할 문제로 정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시청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활동까지 마무리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공감과 문제해결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노무 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동 환경변화속에서 공공부문 소속 근로자에 대한 담당자의 업무 적응을 돕고 노동법 및 근로기준법을 실무에 적용하여 업무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소속 공인노무사 김동훈을 강사로 초빙해 △노동법의 적용범위 △노동법의 적용순서 △근로기준법 개괄 및 특징 △근로자, 근로계약, 근로시간, 복무관리 순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노무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노동법과 관련된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으로 직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법적으로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무관리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주요 거리와 공원, 버스정류소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주요 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내 불법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초평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성주 초평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초평동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계절에 걸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 나눔 행사에서는 명절 선물로 고기 세트를 준비해 오산시 관내 장애인 가정 20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이번 추석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장애인 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사회단체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올해 분동 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종 시정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아파트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입주자대표들의 발표를 통해 공동주택 내 새싹 스테이션 설치, 침수지역 문제해결, 대중교통 확충 등의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 필요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관내 공동주택 대표들끼리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서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유하고 주민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서로간에 의견을 공유하고 발빠른 시정 전달을 위한 단톡방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한 각종 건의사항들을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