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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수원·용인·창원 4개 특례시 시민협의회 대표단 간담회 실시

창원에서 두 번째 대표단 간담회 열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수원·용인·창원 4개 특례시 시민협의회 대표단이 특례시 공식 출범을 50여 일 앞두고 지난 2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두 번째 특례시 시민협의회 대표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최창의 의장과 김훈래 부의장, 시민이 만드는 수원특례시 참여본부 정찬해 상임대표, 용인시 이·통장연합회 이인열 회장, 창원특례시협의회 강인호 회장 등 4개 특례시 시민협의회 대표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시민협의회가 그동안 추진해온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민발안 특례사무를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의 특례시 권한 부여를 촉구하고 특례권한 이양 민관 협의기구 설치 요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최창의 의장은 “특례시 행·재정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법령과 시행령 개정이 시급하다”며 “4개 특례시 시민협의회가 공동으로 국회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해 특례시민의 요구를 정치권에 전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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