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6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하절기동안(6월~1월) 주1회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 및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시는 주민들을 위해 감염병 예방 및 해충 박멸을 위해 더욱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코로나19 대유행으로 조심스럽지만 최소한의 인원으로 꼼꼼하게 방역을 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