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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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 세이프용이를 위한 코로나19 방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됐으나 델타변이바이러스 등 4차 대유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각 마을 통장들이 합심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승강장과 근린공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각 마을을 대표하는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델타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감염 규모가 다시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추가적인 방역 활동과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과 홍보에 적극 임하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자율과 책임이 새로운 거리두기의 방침인 만큼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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