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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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등 34명 코로나19 확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는 7월 14일 저녁 3명, 7월 15일 16시 기준 31명 등 총 3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9명, 지인 접촉 4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2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9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 1명, 파주시1명)


전일 발생한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확진자 1명과 관련하여 가족 1명, 지인 3명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일 폐쇄했던 원신동 행정복지센터는 기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전원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자를 제외하고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7월 1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15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014명(국내감염 3,909명, 해외감염 10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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