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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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등 25명 코로나19 확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는 7월 13일 저녁 4명, 7월 14일 16시 기준 21명 등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 접촉 5명, 그 외 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2명, 일산동구 주민 8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중구 1명, 마포구 1명, 파주시1명, 용인시 1명)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7월 14일부터 행정복지센터를 임시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명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7월 15일 나올 예정이다. 민원사항은 인근의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이용하도록 안내했고 민원 수송차량도 운영한다.


7월 1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12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982명(국내감염 3,878명, 해외감염 10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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