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오피니언

최종환 파주시장, 운정 예방접종센터 현장점검

7월 14일, 운정 예방접종센터 운영 시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종환 파주시장이 14일 오전, ‘운정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파주시는 4월 파주시민회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한데 이어 운정행복센터에 추가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이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을 통해 9월 말 전국민 70%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운정 예방접종센터는 7월 1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날 오전,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찾아 예방접종센터 내 시설물 등을 면밀히 점검했고 접종시행 동선도 다시 한 번 살폈다. 또한, 접종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운정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등 보육종사자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고등 교직원,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의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추후 시기별 일정에 맞춰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혼선 없이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펴 안전한 접종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철저히 관리해,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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