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연꽃테마파크에서 6월22일부터 9월8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회에 걸쳐 지역농산물을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는 ‘주말농부장터’가 개장된다. 장마와 폭염으로 인하여 운영되지 않을 수 있으며 농업정책과 로컬푸드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농산물을 공급할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자전거 이용 활성 정책 중 하나로 ‘시민자전거보험’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진단 위로금 보험 혜택이 확대 되었으며 시흥시에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전거 사고와 관련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 보험금 지급신청은 사고발생일부터 3년간 가능하다, 올해는 2024년 6월 12일부터 2025년 6월 11일까지 시행된다. 자건거 타기 좋은 도시 ‘시흥’ 더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 한다.
미술관이 된 화력발전소 영국의 ‘테이트모던’ 이야기다. 방치된 유휴시설을 새롭게 되살린 재생공간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높은 경제효과를 낳는다. 시흥에도 이런 공간이 있다. 바로 ‘맑은물 상상누리’다 ‘맑은물 상상누리’는 오이도 옆 하수처리장 내 유휴시설들을 재생한 문화공간으로서 2019년에 개관되었다.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