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4월 17일 2022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하고, 시에서 작성한 2022회계년도 결산서를 토대로 세입·세출 예산집행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 중이다.
오는 5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결산검사의 위원은 대표위원에 서창수 시의원을 비롯해 홍석준 회계사, 김영대 세무사, 장현식·홍형표 전 의왕시청 공무원 등 총 5명이다.
이번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서창수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20일간 총 5명의 결산위원과 함께 2022회계년도 예산회계 및 재무제표 결산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며 “세입·세출 예산 집행의 효율성 및 적성성 여부와 공유재산, 물품관리, 재무제표, 성과지표 및 목표치 설정 적정여부, 금고 결산사항 들에 대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해 철저히 검사하여 시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