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수원농협이 8일 사랑의 쌀 1000포를 수원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와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은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원특례시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0포(3300만 원 상당)를 수원특례시에 전달했다.

수원농협 창립 52주년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농협 조합장), 홍경래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노종배 경영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농협 조합장)는 “이번 행사로 무더운 여름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 되었으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